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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가 납작하신분들 안계신가요

,,, 조회수 : 10,121
작성일 : 2015-10-22 10:49:54

상체까진 그럭저럭 보통인데

하체가 문제에요

정말 저주받은 하체 입니다.

살도 찌기도 했지만 엉덩이가요

하체비만이면 엉덩이도 뚱뚱?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허벅지 이런데는 뚱뚱한데 엉덩이는 너무 납작해요

종아리도 뚱둥해서 치마도 못입는데요

그래서 바지를 잘 입는데

이놈의 엉덩이 땜에 뒷태가 너무 아닙니다.

심지어 스키니를 입어도 엉덩이가 헐렁 거려요 ㅠㅠㅠㅠ

항상 롱티로 가리고 다니는데 그래도 가끔 짧은 티..그래봤자 엉덩이 절반 정도 가리는 정도

입는데 너무 신경 쓰여요

그래도 그냥 살았는데 얼마전 엄마랑 가는데 동네 아줌마가 저 엉덩이 납작 하다고

막 놀리는 거에요 ㅠㅠㅠㅠ

스쿼트 ?이런거 하고 싶어도 제가 무릎을 다쳐서 겁나서 못하겠고요

엉덩이땜에 어제밤은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었어요 혼자..

IP : 112.186.xxx.14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뽕
    '15.10.22 10:51 AM (218.235.xxx.111)

    있잖아요...
    속옷가게에 엉덩이 모양 있던데요

  • 2. 힙뽕
    '15.10.22 10:53 AM (115.137.xxx.76)

    이 있잖아요,,글구 스판없는 바지 입으세요^^

  • 3. 이삐엄마
    '15.10.22 10:56 AM (124.111.xxx.32)

    저는... 뽕... 이용합니다. 거들에 뽕 들은거 있쟎어요.... ㅋㅋㅋ 전 가슴도 저주 받은... E컵인데 궁디는 납당 ㅠㅠㅠㅠㅠ

  • 4. nn
    '15.10.22 10:57 AM (112.186.xxx.145)

    엉뽕 살랬더니 후기들이 다 너무 이상하다고 써있더라고요
    어색하다고..ㅠㅠㅠ
    실제로 착용한거 보니 진짜 이상하고..안 이상한거 없을까요

  • 5. 평면
    '15.10.22 11:01 AM (211.246.xxx.4)

    상체는 괜찮으시다니 부럽네요.
    전 옆에서 보면 전체가 납작하구 앉으면 엉덩이 아파요.
    힙없으면 뒷쪽에 주름 많이 잡힌 와이드바지 추천요.
    하이웨스트에 니트재질 와이드 팬츠 샀더니 봉긋해보여요.
    상의도 허리 아래로 일자보다 주름 잡힌게 좀 낫구요.
    엉뽕은 비추. 움직이면 좀 삐뚤어지는 느낌.

  • 6. ...
    '15.10.22 11:07 AM (121.160.xxx.196)

    발가락 끝을 충분히 위로 제낀 후 뒷발 차기 계속 하래요. 설거지할 때도 뒷발길질하면서 하고요
    엉덩이 근육이 우리 모든 행동에 잡아주는 근육이래요.

    출근길에 앞에 가는 사람이 엉뽕 넣었나봐요. 이상해서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 7. ///
    '15.10.22 11:10 AM (222.110.xxx.76)

    여유가 있으시다면,

    헬스장가서 지금 상황 충분히 말씀하신 후에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하는 법을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PT 선생님과 함께요.

    제대로 배우면 무릎 안 상하거든요.

  • 8. 애플힙
    '15.10.22 11:11 AM (110.70.xxx.203)

    저도 펑퍼짐 납작 엉덩이, 게다가 쳐지기까지한 아짐인데요.
    필라테스 주 3회 1년 6개월 했더니 없던 엉덩이 볼륨이 생겼어요. 운동으로 힙업된다는말 안 믿었는데요. 너무너무 신기해서 매일 엉덩이 들여다보고 있어요. 물론 그래도 나이땜에 엉덩이 노출(?) 패션은 지영하고있는데요. 스커트를 입어도, 헐렁한 팬츠를 입어도 안보이는 자신감같은게 생겼답니다.

    동생이랑 같이 운동다니는데, 필라테스 하면서 동생도 일년 남짓 되니 8킬로 빠졌지만 살과 함께 실종된 납작 엉덩이 땜에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얼마전까지도 평면 엉덩이 땜에 고민하던 1인이라 자신있게 운동 추천해요.

    물론 무릎 안좋아서 스쿼트 잘 못하구요. 대신 한번을 하더라도 힘을 엉덩이에 싣고 벽을 쓸듯이 올라오면 무릎에 힘이 안실려서 한결 수월해요.

  • 9. 애플힙
    '15.10.22 11:17 AM (110.70.xxx.203)

    지영--->지양

    동생도 저를 보며 희망을 갖고 틈나는대로 운동중이고요.
    전 가슴도 밋밋한데, 운동으로 가슴을 키울순 없어도 엉덩이는 키울수 있잖아요. 속상한 마음 툴툴 던져버리시고 텔레비전 보면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면서 조금씩 해보세요. 언젠가 뒷테 보며 웃는날 올거에요. ^^

    저도 엉뽕하고 다닌적 있었는데요. 쳐진 엉덩이와 만나니 2층 되더라고요. ㅠㅠ

  • 10. 나같은 고민..
    '15.10.22 11:19 AM (1.242.xxx.115)

    이곳은 나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것,,,
    위안이 된다면 이상하지만 ..
    저, 정말 보기 흉할정도로 엉덩이가 납작해서 엉뽕 두개나 샀습니다.
    벌써 10여년 전에요.
    친구가 저 바지 입은거 보더니 너 정말 흉하다... 해서 충격 받았어요.
    옆에서 보면 정말 흉하더군요.
    게다가 뒤통수는 어찌나 납작한지 무슨 기형아 같아요.
    저 이렇게도 살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 만나는것도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남자는 더 그래요.
    서로 보일거 다 보일수도 있는게 남녀 관계라서요.
    너무 슬픈 인생이에요..

  • 11. 살을 좀 찌우면..
    '15.10.22 11:20 AM (222.121.xxx.62)

    일단 엉덩이에 살이 있어야해요.
    그래야 올릴게 있으니까.

  • 12. ...
    '15.10.22 11:25 AM (39.7.xxx.169)

    저도 스쿼트는 고관절이 아파서 못하고 데드리프트는 안 배워서 못하는데요
    런지도 효과 있어요
    저도 런지만 하면 무릎이 아파서 잘 못하던 건데 하다보니까 많이 해도 무릎 안아파지는 날이 오네요 배드민턴 배우는데 기본 스텝 잘하려면 해야하는 몇가지 운동 가운데 런지가 있었는데 그거 며칠했다고 엉덩이 모양이 좀 달라지는게 보여요
    런지가 익숙해지면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를 해보세요
    요건 이름은 스쿼튼데 실제로 런지 동작이구요 런지할 때 뒤로 뻗는 다리를 의자나 탁자에 걸치고 하는 거예요 힙업에 효과 좋은 운동으로 유명해요
    무릎 아프면 처음부터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벽 잡고라도 슬슬 시작해보세요
    저도 무릎 아팠지만 지금은 무리없이 잘 하고 있어요

  • 13. 운동
    '15.10.22 11:30 AM (175.223.xxx.90)

    손짚고 엎드려 뒷발차기
    한달만에 봉긋해졌어요.
    아침 저녁으로 오십회씩합니다.

  • 14. ....
    '15.10.22 11:31 AM (183.101.xxx.235)

    운동하면 애플힙돼요.
    일단 걷기라도 많기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제대로된 하체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더 좋겠죠.
    육상선수들 엉덩이 납작한 사람없잖아요.

  • 15. 별로
    '15.10.22 11:41 A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남은 신경 안써요.
    엉덩이 납작하다고 신경 엄청 쓰는 친구 있는데 그 친구가 그 말을 하기 전까지 몰랐어요.
    사람을 만나면 앞을 보지 뒤를 보는건 아니쟎아요.
    앞 보고 만나서 앉아서 이야기 하는 경우가 거의 만남의 80%를 차지할거 같아요.
    이제 하다하다 뒷모습까지 신경 쓰냐고 뭐라 하고 마는데요. 정말 뒷모습은 잘 안보니 자신있게 입고 자신있게 다니세요.

  • 16. .....
    '15.10.22 11:42 AM (118.176.xxx.233)

    저는 엉덩이는 들어갔고 배는 나왔어요. ㅠㅠ

  • 17. ...
    '15.10.22 11:44 AM (39.116.xxx.49)

    엎드려 뒷발차기
    벽짚고 서서 뒤발차기
    둘중에 해보세요
    간단하면서 효과 있어요

  • 18. ㅁㅁ
    '15.10.22 11:49 AM (58.229.xxx.13)

    위에 115님. 무슨 엉덩이 납작하다고 사람을 안 만나고 남자도 안 만나나요?
    엉덩이 없는 사람도, 가슴 없는 사람도, 배나온 사람도, 무다리도
    얼굴 못난 사람도 다 남자 만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애들도 낳고 그렇게 살아요.
    미스코리아만 연애하고 결혼하나요?
    너무 자신감이 없으시네요.
    그리고 흉하다고 말한 그 친구 아직도 만나시면 당장 끊어내세요.
    자존감 긁어먹는 인간은 바로바로 차단해야 합니다.
    엉덩이 못났다고 어떻게 그걸 대놓고 그리 말하나요?
    그런 말은 속으로 생각하고 끝내야지, 입밖에 내면 안되죠.
    그래서 님은 뭐라고 하셨어요?
    넌 얼굴이 진짜 흉하다. 이렇게 해주셨어요? 아마 못하시고 엉덩이 생각하며 절망하셨겠죠.

    절교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엉덩이가 아예 없고 허리 바로 아래 두 다리만 달린 친구가 있었어요.
    목욕탕에서 보고 정말 너무 놀라 기절할 뻔 했다는..
    꼬리뼈가 다 드러나있고 거기 다리가 붙어있더군요. 진짜 엉덩이 납작한건 알았지만 아예 그 부분에
    살이 없는 사람도 있다는건 첨 알았어요.
    그래도 목욕탕도 다니고 엄청 자신감있게 살았어요.
    엉덩이도 없고 몸매 전체가 예쁘지 않은데도
    유일한 장점인 키가 큰 걸 스스로 엄청 자부심을 갖고
    얼굴도 윗님처럼 옆모습이 없을 정도로 뒤통수가 납작한데
    전혀 신경쓰지 않고 당당했죠.
    얘는 좀 문제가 있는게 당당한걸 넘어서 자뻑이 심해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찌르고 무시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살았어요.
    암튼 다른 사람들을 잘 보세요. 완벽한 몸매가 얼마나 되는지요.
    전 이 친구가 허구헌날 제 볼살을 트집잡아서 스트레스였는데
    끊어내고나니 자기 단점은 생각 안하고 남 단점만 꼬집었던 진상이었죠.
    그 친구부터 빨리 끊으시고 엉덩이 없어도 자신있게 사세요.

  • 19. 엉뽕
    '15.10.22 11:49 AM (115.137.xxx.76)

    두타 밀리오레 지하(롯데리아있는층)속옷가게(여러군데있어요)에서 뽕이 젤 얇고 부드러운 팬티제질샀는데
    자연스러웠어요 엉뽕 집에 어디다 뒀는지 못찾겠어서 가서 다른거샀는데 뽕 얇아서 자연스러운데 전꺼마냥 부드럽진 않네요

  • 20. 엉뽕
    '15.10.22 11:50 AM (115.137.xxx.76)

    두타가 아니고 밀리오레

  • 21. 지나가다
    '15.10.22 12:04 PM (175.193.xxx.10)

    하체에 살이 좀 붙는 체형이시라면 좋을텐데요...먹으면 살이 일단 엉덩이 허벅지로 가는 체형은 엉덩이 모양이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일단 살이 넉넉히 축적되어 (--;;;) 있으니 뽕 같은 걸 할 필요는 없게 되는 장점이;;; (이 글을 보니 하체 비만 감사하고 살아야 겠어요)

  • 22. 00
    '15.10.22 12:07 PM (210.103.xxx.143)

    제가 그랬었어요. 앉아만 있고 운동 안해서요.
    운동했더니 어느날 없던 힙이 생기더라고요. ^^

  • 23. 보리단술
    '15.10.22 12:08 PM (112.144.xxx.184) - 삭제된댓글

    운동하면 생깁니다.,

    계단 하나를 두고...횟수를 정해... 오르고 뒷걸음으로 내려오고 반복..

    옆걸음으로 뒷걸음으로 앞걸음으로,,옆걸음으로 한바퀴 돌고나면

    골반 근육 사방이 단단해지면서 육상선수 엉덩이가 생겨요....

  • 24. 엉덩이는
    '15.10.22 12:10 PM (222.111.xxx.118)

    타고나는거 반, 운동 근육 반 인것 같아요. 다른부위랑 다르게 엉덩이는 근육을 만들어 놓으면 운동 안해도 잘 없어지지 않아요. 결국 엉덩이 근육이 생길때까지 운동을 좀 해놓으면 되요. 운동하세요~

  • 25. ..
    '15.10.22 12:36 PM (58.140.xxx.49)

    제가 허리 짧고 다리 긴 체형인데 하체는 완전 부실하고 배가 많이 나왔어요.

    엉덩이보다 배가 더 나온 미친 체형..ㅜㅜ

    바지 사러 가면 허벅지 엉덩이는 통과하는데 배에서 자크가 안잠기는 저주받은 체형

    성인 발레 3~4년 꾸준히 했는데 이제는 배보다 엉덩이가 조금 더 나왔어요.

    뭐 든 안되는건 없어요. 대신 피나는 노력이 필요할뿐.

  • 26. 브릿지
    '15.10.22 1:34 PM (121.166.xxx.233) - 삭제된댓글

    무릎이 안좋아서 스쿼트 런지를 못하신다니 저랑 같군요. 그래서 저는 브릿지를 합니다. 한발드는 브릿지, 치골에 케들벨이나 덤벨 올려 부하를 주는 브릿지, 무릎과 허벅지를 모으고 하는 브릿지 등등.. 다양하게요. 암만 그래도 스쿼트만은 못하지만 무릎땜에 어쩔수 없죠.
    엉덩이 근육은 굉장히 중요하고 큰 근육이라 건강을 위해서 키우는걸 권합니다.

  • 27. 고맙습니다
    '15.10.22 2:39 PM (110.15.xxx.226)

    엉덩이운동 저장해요

  • 28. 볼록 엉덩이
    '15.10.22 4:14 PM (121.168.xxx.14)

    저는 너무 심한 볼록이라 고민인데
    납짝하신 분도 고민하시는군요

    아프리카 엉덩이 위에 애 세명 올리고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적당히 볼록한 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 29. 혹시
    '15.10.22 5:56 PM (1.242.xxx.115)

    실내자전거는 효과 있을까요?

  • 30. 저요저요
    '15.10.22 7:18 PM (125.178.xxx.133)

    납작하다 못해 이젠 흘러내려요.
    165팔 다리 길쭉.완젼 롱다리인데
    평생 엉덩이 가리고 살아요.
    요즘 엉뽕 입을까 생각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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