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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정교과서를 채택하고 있던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조차 국정교과서를 폐지하라는 유엔 권고를 받아들여 역사 과목을 포함한 전체 교과서를 ‘검정’으로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3월 유엔 인권이사회는 베트남 정부에 ‘국정 교과서 폐지’를 권고한 보고서를 채택 했었다.
이로써 아시아에서 국정교과서를 고수하는 나라는 북한, 방글라데시에 이어 박근혜,김무성이 국정화를 강행하려는 우리나라 뿐으로 국격 추락은 물른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