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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2인데 임신이에요...

조회수 : 13,388
작성일 : 2015-10-22 09:51:06
어제 임테기 해보니 두줄이네요... ㅜㅜ
이제 곧 43인데 ㅜㅜ 
지지난해 염색체 이상있는 아이 임신해 유산한 적도 있는데
이 아이는 건강할까 겁도 나고 그러네요 ㅠㅠ
잘 될거라고 응원부탁드려요...
IP : 14.39.xxx.20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15.10.22 9:52 AM (59.11.xxx.51)

    축하해요...

  • 2. 빵빵라빰~~
    '15.10.22 9:53 A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

  • 3. qas
    '15.10.22 9:53 AM (175.200.xxx.59)

    응원해드릴게요.
    곧 건강하고 예쁜 천사 만나실 거예요.

  • 4. 그럼
    '15.10.22 9:53 AM (1.246.xxx.85)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낳으실꺼에요 축하드려요~~~

  • 5. 추카추카
    '15.10.22 9:57 AM (119.207.xxx.102)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이쁘고 소중한 천사를 만나길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진짜진짜 너무 축하드려요

  • 6. 축하해요
    '15.10.22 9:58 AM (222.120.xxx.226)

    첫째도 둘째도 마음편히 가지세요
    엄마가 기다리면 아이는 틀림없이 엄마보러 올거예요^^

  • 7. ..
    '15.10.22 9:59 AM (116.41.xxx.111)

    아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진심으로 부럽고 기쁘네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기가 올거에요 핫팅!!!

  • 8. 또릿또릿
    '15.10.22 10:01 AM (61.73.xxx.106)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고소영도 43에 이쁜딸낳앗자나요
    정말 넘축하드립니다~~~~

  • 9. ㅇㅇ
    '15.10.22 10:03 AM (117.110.xxx.66)

    축하드려요~불안한 생각 접고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 10. 샬랄라
    '15.10.22 10:04 AM (125.176.xxx.237)

    지난 일은 잊어버리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 11.
    '15.10.22 10:06 AM (175.213.xxx.229) - 삭제된댓글

    좋은 기운 한보따리 놓고 갑니다!!

  • 12. 아하
    '15.10.22 10:17 AM (203.106.xxx.194)

    생명은 하늘에서 내리는거라잖아요. 아마 복덩이가 태어나려나 봐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예쁜아기 쑥 나으세요. 정말 축하드려요.

  • 13. 소피친구
    '15.10.22 10:24 AM (115.140.xxx.29)

    축하드려요. 여러 감정이 교차하겠지만 좋은 마음만 먹으세요.

  • 14. 범보
    '15.10.22 10:33 AM (223.33.xxx.228)

    되도록 맘 편하게 하시고 스트레스 받을일을 피하세요. 느긋한 마음이 최고입니다.

  • 15. 가짜주부
    '15.10.22 10:50 AM (1.214.xxx.99)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태교 잘하세요~

  • 16. ㅇㅋ
    '15.10.22 10:52 AM (223.62.xxx.66)

    축하 드려요~~ 예쁜아기 순산 하실거예요 ♡♡

  • 17. 냥이냥냥
    '15.10.22 11:2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랑 동갑이시네요~ 축하드리고 예쁜아기 순산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8. 가을이네요
    '15.10.22 1:18 PM (39.114.xxx.150)

    축하합니다. 예쁜아기 낳으세요~~

  • 19. ^^
    '15.10.22 1:48 PM (14.52.xxx.25)

    축하축하축하~~~~~~
    원글님댁에 큰 축복이 찿아 왔군요.^^
    건강하고 예쁜 아가 쑴풍쑴풍 순산하세요~

  • 20. 11
    '15.10.22 1:59 PM (183.96.xxx.241)

    진심 축하드려요 기도하며 맘 편하게 하세요 건강하고 이쁜 아가 쑥 낳으세요~

  • 21. 그린티
    '15.10.22 2:22 PM (121.165.xxx.170)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지금은 좋은생각 이쁜 아가 생각만 하세요~

  • 22. ..
    '15.10.22 2:37 PM (211.178.xxx.229)

    전 41인데 초산인데 11월에 출산이예요. 너무 떨려요

    첫아기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아기 생각만 하심 건강한 아기 태어날꺼예요~
    축하해요!!

  • 23. 여름
    '15.10.22 8:58 PM (118.32.xxx.81)

    축하합니다
    저도 마흔넘어 늦둥이 낳았어요.
    평안하게 태교하셨으면 좋겠어요.

  • 24. ㅇㅇ
    '15.10.22 9:40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부럽다!
    축하드려요!!!

  • 25. ^^
    '15.10.22 9:40 PM (58.126.xxx.132)

    축하합니다.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 좋은 기운이 올 겁니다.

  • 26. .....
    '15.10.22 9:53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

  • 27. 축하축하축하
    '15.10.22 10:16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좋은 생각하고 좋은것 먹고 푹쉬고 몸 잘 챙기세요.

    아기 튼튼하고 건강하라고 진심으로 축복보냅니다~!!

  • 28. 축하축하축하^^
    '15.10.22 10:17 PM (115.93.xxx.58)

    좋은 생각하고, 좋은것 먹고, 푹쉬고, 몸 잘 챙기셔서 순산하시길 기원해요^^

    특히 아기를 위해 튼튼하고 건강하라고 진심으로 축복보냅니다~!!

  • 29. ..
    '15.10.22 10:23 PM (175.117.xxx.50)

    저 42 얼마전 출산했어요.
    저도 작년초에 염색체이상으로 계류유산도 겪었네요.
    조산했지만 건강한 아가 낳아 육아중이에요

    임신은 체력과 정서적 안정
    출산은 체력과 정신력
    육아는 체력과 정신력 이라고 생각해요.
    좋은생각 많이하시고 운동 열심히하셔서
    건강한 아기 만출하시길 빌께요.
    축하드려요^^

  • 30. danee7
    '15.10.22 10:39 PM (223.62.xxx.18)

    축하해요♥ 예쁘고 건강한 아이낳으셔서 두배로 행복해지실거에요

  • 31. 리봉리봉
    '15.10.22 11:28 PM (211.208.xxx.185)

    43도 봤어요.
    엄마가 건강하시단 증거죠.
    꼭 이쁜애기 낳으셔요.

  • 32. 화이팅
    '15.10.22 11:51 PM (211.202.xxx.24)

    축하드려요 잘 키우실꺼에요 ㅎㅎ

  • 33. ..
    '15.10.22 11:58 PM (110.70.xxx.183)

    정말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이 순산하실거에요~~ 분명히 복덩이일거에요~~^^

  • 34. ..
    '15.10.23 12:57 AM (123.215.xxx.107)

    우와 너무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축하드려요 순산하세요

  • 35. 축하
    '15.10.23 2:01 AM (95.223.xxx.191)

    축하드립니다!! 걱정 그만두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진심 축하해요.

  • 36. 열하일기
    '15.10.23 8:13 AM (1.235.xxx.129)

    축하합니다! 74호랭이 화이팅!!!

  • 37. ......
    '15.10.23 9:05 AM (1.233.xxx.29)

    축하 드려요~ 꼭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38. ..
    '15.10.23 9:55 AM (14.53.xxx.193)

    경제적 형편 괜찮고
    본인 건강 괜찮고
    남편 괜찮다면...
    행복하실거에요
    저는 그 모든것이 아니어서
    죽을고생합니다.
    한 생명 지키기 위해 제 생명을 포기했는데
    그길이 이토록 험난하고 지옥보다 더 힘들줄은...
    거기에 별나고 게으른 남편의 유전자를 그대로 빼어 나온 아이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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