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기엔 아직도 좀 뿌연 감이 있는데..
미세먼지 상태가 어떤가요? 한 3`4일 환기를 못시켰더니 가뜩이나 갱년기땜에
열오르면 더 미치고 팔짝뛰겠어요. 어째 나이들어가면서 이런 공기안좋고 하는거에
더 민감해지는것 같아요. 얼굴도 따끔거리고 목도 퍽퍽하구요...
오늘 아침엔 딸아이가 창밖을 내다보더니 " 아,,맑은 가을하늘이 그립다..."
이러는데 풋..너도 그러냐? 나도 그렇다..했네요^^
눈으로 보기엔 아직도 좀 뿌연 감이 있는데..
미세먼지 상태가 어떤가요? 한 3`4일 환기를 못시켰더니 가뜩이나 갱년기땜에
열오르면 더 미치고 팔짝뛰겠어요. 어째 나이들어가면서 이런 공기안좋고 하는거에
더 민감해지는것 같아요. 얼굴도 따끔거리고 목도 퍽퍽하구요...
오늘 아침엔 딸아이가 창밖을 내다보더니 " 아,,맑은 가을하늘이 그립다..."
이러는데 풋..너도 그러냐? 나도 그렇다..했네요^^
어플보니 경기도 114 나쁨이네요ㅠ
음...죄송한데요..
여기 게시판에 글 쓰실정도면 네이버에 미세먼지 치거나
미세먼지 어플도 많은데 글 쓰실 시간에 충분히 알 수 있지 않나요?
님께 뭐라 그러는 건 아니구요
보면 서울 지금 어때요? 대구 지금 어때요? 이렇게 글이 많이 올라와서요..정말 모르시는건지..아님 그냥 글제목으로 이렇게 쓰시는건지 궁금해서요...
아니요..안 죄송하셔도 돼요.^^
제가 누구랑 말을 하고 싶었나봐요. 핸드폰에 미세먼지 사이트 즐겨찾기해놨는데 어쩐 일인지 자꾸 에러가
나서 82하던 중에 올려봤어요.....
저도 미치고 팔딱 뛰겠는 40대 초반이어요ㅜㅜ
며칠때 집에 갇혀있는 이 시간이 정말 지옥이네요...간신히 저녁에 잠깐 장보러 나가는데
밤이라고 나을건 없겠지만 그나마 뿌연 하늘이 안보여서요
첨엔 몸살기운이 나더니 에전 눈도 침침하고 목도 아프고 뭘 먹어도 먼지맛이 나는것 같고...
일하고 공부하는 직장인 학생이 정말 불쌍하요. 하루도 못쉬고...
저게 구름이라고 믿고 싶은 마음이네요
물어서 이런저런 얘기가 될 수도 있는데 왜요‥
시험처럼 질문에 정답하나만 써야하나요‥?
서울은 좀 좋아졌다니 부러워요ㆍ경기도 평촌인 저는 계속 창 닫고 선풍기까지 틀었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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