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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마이갓 같은 놀랄 때 쓰는 한국어

Korean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5-10-22 05:14:45
뭐가 있을까요 ?
"아니 이럴수가? "이런 말은 실제로 안쓰지 않나요,
IP : 86.163.xxx.7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러가지
    '15.10.22 5:16 AM (71.218.xxx.35)

    엄마야~ 오모나~ 세상에~ 헉~

  • 2. ㅇㅇ
    '15.10.22 5:20 AM (220.126.xxx.207)

    맙소사 (정배가 많이 쓰던 말)

  • 3. 맙소사
    '15.10.22 5:40 AM (2.126.xxx.51)

    이것도 유행이 있는듯..
    맙소사 는 약간 문어체 같구
    구어체로는
    헉…..
    헐….
    세상에

  • 4. penciloo2
    '15.10.22 5:41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어머 !!

  • 5. 제주변은
    '15.10.22 5:42 AM (115.93.xxx.58)

    대박~~

    놀라움의 강도가 클때 이 표현 쓰더라구요
    대박 사건~!!!
    대박~ !!! ㅎㅎㅎ

  • 6. 허걱
    '15.10.22 6:20 AM (70.58.xxx.103)

    요즘 잘 쓰는 허걱.

  • 7. ᆢ.....
    '15.10.22 6:33 AM (117.111.xxx.160)

    오매~
    식겁했네~
    (먹을 식, 겁 겁)

  • 8. 그루터기
    '15.10.22 7:13 AM (1.249.xxx.49)

    악~-;; 저는 이소리를 많이 씁니다.

  • 9. 유니게
    '15.10.22 7:24 AM (121.127.xxx.10)

    어머나 세상에 이런 일이..

  • 10. 그대만
    '15.10.22 7:45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미국서는 oh my god 이라고 하면 천박한 표현이어서 교양있는 사람들은 잘 안쓰죠.
    대신에 oh my gosh 라고 해요.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언어를 배울때 아예 oh my gosh 를 쓰게 교육시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오마이갓이라고 남발하죠. 그거 고쳐야할 언어예요.

  • 11. 그대만
    '15.10.22 7:45 AM (73.194.xxx.44)

    미국서는 oh my god 이라고 하면 천박한 표현이어서 교양있는 사람들은 잘 안쓰죠.
    대신에 oh my gosh 혹은 oh my goodness 라고 해요.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언어를 배울때 아예 oh my gosh 를 쓰게 교육시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오마이갓이라고 남발하죠. 그거 고쳐야할 언어예요.

  • 12. Omg
    '15.10.22 8:13 AM (70.58.xxx.103)

    Oh my god이 꺼리는phrase 이긴 한데 천박해서라기보다는 종교적인 사람한테 신성모독이기 때문이어요. 어디다 감히 신의 이름을 쓰냐 이런 식이죠.

  • 13. ...
    '15.10.22 8:27 AM (211.36.xxx.59)

    옴메야
    히익

  • 14. --
    '15.10.22 8:33 AM (183.109.xxx.56)

    어머.. 웬일이야..!!

  • 15. ...
    '15.10.22 8:33 AM (112.220.xxx.101)

    말로 놀랄땐 엄마~
    글로 놀란걸 표현할땐 헉!!

  • 16. ㅎㅎ
    '15.10.22 8:56 AM (119.70.xxx.159)

    뭐여?!
    머시여!
    뭐라고라!
    오메나!
    엄마나!

  • 17. zzzz
    '15.10.22 9:21 AM (61.98.xxx.233)

    '아니 이럴수가~~'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웃길듯 ㅋㅋㅋ

  • 18. ..
    '15.10.22 9:2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에그머니

  • 19. ***
    '15.10.22 9:53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아님
    어머 세상에나 정도

  • 20. 히히
    '15.10.22 9:58 AM (61.101.xxx.135) - 삭제된댓글

    와우....

  • 21. 히히
    '15.10.22 9:59 AM (61.101.xxx.135) - 삭제된댓글

    우와...

  • 22. ㅇㅇ
    '15.10.22 10:36 AM (121.161.xxx.86)

    세상에나;;;

  • 23. ㅁㅁ
    '15.10.22 10:42 AM (112.149.xxx.88)

    엄마야 하면 엄마 모독인가 ;;;

    쓰신 님한테 뭐라 하는 건 아니에요..
    별게 다 모독이다 생각해왔거든요

  • 24.
    '15.10.22 10:46 AM (173.64.xxx.133)

    Oh my god이 꺼리는phrase 이긴 한데 천박해서라기보다는 종교적인 사람한테 신성모독이기 때문이어요. 22222222

  • 25. ㅡ_-
    '15.10.22 11:48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 앞집 아줌마, '오~ 주여!' ㅜ.ㅜ

  • 26. ㅡ_-
    '15.10.22 11:5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음.. 닐 타이슨의 스타토크에 예수회 제임스 마틴 신부님이 나온 적 있었어요 2회때였나..
    신부님이 오마이갓 하니깐 닐타이슨이 재밌다는 식으로 신부님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군요. 뭐 이렇게 물어봤던거 같아요. 그랬더니 신부님께서 자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말(오마이갓)을 사용하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말하던데... 보통은 아닌가봐요?

  • 27. ㅇㅇ
    '15.10.22 12:56 PM (24.16.xxx.99)

    사람마다 신을 받아들이는 게 다르니까요.
    같은 기독교인 이라도 신성하게 여겨서 못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고대 유대인은 신성이 지나쳐 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못했다고 해요) 친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 28. ㅇㅇ
    '15.10.22 3:48 PM (115.139.xxx.20)

    엄마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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