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까지는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9회부터 김빠진 콜라가 되어가는 거 같아요..
뒷심이 딸리는 드라마가 안되길 바라며...
8회까지는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9회부터 김빠진 콜라가 되어가는 거 같아요..
뒷심이 딸리는 드라마가 안되길 바라며...
제 생각도요...
하도 재밌다고들 해서 오늘 보기 시작했건만.... ㅜㅜ
이뻐지고나서부터 재미없어요..
저는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지부편이 예상외로 빨리 적극적이어서 ㅎㅎ
물론 나인 쓴 그 작가처럼 호흡긴 작품도 잘 소화해내는 재능있는 부류도 있고
순간순간 에피소드, 소동 만들기에는 강한데
확 끌고 가는 뒷심은 없는 작가들도 많죠 뭐.
이 작가도 슬슬 불안해지긴 하네요.
2:1 뻔한 러브스토리로 가나봐요
ㅜ ㅜ
저도.. 김빠진 콜라네요.
황정음 대사칠때 표정도 너무 질리고.. 매번 너무 똑같고 다시 오버스러워진 느낌..
나머지도 크게 기대가 안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