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54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 만나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376
작성일 : 2015-10-21 22:46:0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떻게해요
    '15.10.21 10:48 PM (183.96.xxx.231)

    세월호 세글자 볼 때 마다 마음이 아려요.
    어서 돌아오세요. 미수습자님들. 그리고 어린 영혼들도.

  • 2. 님들의 귀환을 기다립니다.
    '15.10.21 11:01 PM (211.194.xxx.207)

    돌아와 평온한 안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3. .....
    '15.10.21 11:10 PM (39.121.xxx.97)

    박영인, 허다윤, 남현철,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1 11:3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진상 조사 예산에 대한 실망스런 소식을
    접했지만 추가 논의를 한다니 ㅡㅡ
    가족분들에게 조금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기다립니다.
    '15.10.21 11:35 PM (211.36.xxx.16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호수
    '15.10.21 11:55 PM (110.14.xxx.171)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품에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 7. ..
    '15.10.22 12:02 AM (110.174.xxx.26)

    가족분들의 염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8. 오늘도
    '15.10.22 12:16 AM (39.112.xxx.77)

    지치지않고 늘 기도합니다.
    끝까지 이들과 함께하겠습니다.

  • 9. bluebell
    '15.10.22 12:48 AM (210.178.xxx.104)

    가족들의 염원이 하늘에 닸아 꼭 만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윤이,은화,현철이,영인이..혁규와 권재근님,이영숙님..
    부디 꼭 가족분들 만나게해주세요,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2 4:24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4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박영인(16) ☆권혁규(6)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그외미수습자
    인양준비작업과 별개로 유해구조수습되어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5살 권OO양의 베트남인 할아버지 판만차이(62)씨는 실종상태인 권양의 아버지이자 사위 권재근(51)씨와 손자 혁규(6)군을 찾아달라고 팻말을 들었다. http://bit.ly/1h2gR16 #세월호/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56975133232398336
    /"정부가 계속해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http://www.vop.co.kr/A00000948897.html …/
    http://www.vop.co.kr/A00000948897.html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가 당초 요구한 세월호예산 198억중 1/3인 62억만 반영했으며 특히 선체정밀 조사 예산48억 전액을 삭감시켜 버렸습니다.애초 진실규명 의지없었고 방해만 한 박정권 아닌가요? /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56966046637686784
    /[JTBC 뉴스룸] 정부, '세월호 예산' 대폭 삭감. 특히 선체 정밀 조사 예산 48억여 원 전액 삭감 돼. 활동 시안 감안해 줄인 것이라 해명했지만, 진상규명에 차질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http://bit.ly/1Gpu5kN /
    https://twitter.com/jtbc_news/status/656822471312584704
    /세월호 2번째 영화 나쁜나라가 29일 개봉됩니다. 아직도 다이빙벨 못보신분들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22일 현재 68만분 관람하셨습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57001910067552256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41 외동이면 사회성 별로고 형제많으면 사회성 좋고 그런가요? 22 ........ 2016/01/17 5,083
518940 근데 해강이는 왜 하필 아귀찜을 골랐을까요? 궁금 2016/01/17 1,146
518939 콜레스테롤 잴때마다 병원 가야 하나요? ㄱㄱ 2016/01/17 464
518938 오늘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놀러왔는데요 9 Hj 2016/01/17 6,618
518937 Microsoft edge (?) 라는걸 업데이트후 공인인증서 .. 한파 2016/01/17 457
518936 금목걸이 가지고 있는걸로 반지로 만들 수 있나요? 5 바꾸고싶어요.. 2016/01/17 1,379
518935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6 현성맘 2016/01/17 1,098
518934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14 양평에서 2016/01/17 4,357
518933 게이보다 낯선... 무성애자 26 성적소수 2016/01/17 11,176
518932 사짜 아들 가진 엄마들이 장가보낼때 10 ... 2016/01/17 5,483
518931 뙨장풀어서 시금치국 끓일건데요 10 내일 아침 2016/01/17 1,792
518930 사람들은 남 일엔 관심이 없는 게 맞나봐요. 9 예의라도 2016/01/17 2,576
518929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5 정말 2016/01/17 1,280
518928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그림속 2016/01/17 2,009
518927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VDSV 2016/01/17 1,686
518926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7 324
518925 화장이 내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쁠까요? 2 .... 2016/01/17 2,010
518924 빵,밀가루 인스턴트 외식 커피 아에 안먹엇더니 7 ㅠㅠㅠ 2016/01/17 5,476
518923 중소기업 청소기 괜찮아요 3 청소기 2016/01/17 1,375
518922 김성령 팬은 아닌데 7 ;;;;;;.. 2016/01/17 2,172
518921 일룸 올리 책상. 카니발로 옮길 수 있을까요? 일룸 2016/01/17 699
518920 시어머니 카톡 최고봉은 이글이었네여 27 2016/01/17 23,612
518919 응팔이 제게 준 교훈(사랑은 타이밍이 아냐) 5 홀리 2016/01/17 3,659
518918 남편이 커플링 하자고.. 3 25주년 2016/01/17 2,427
518917 근심과 불안 어떻게 다스리나요 5 ㅡㅡ 2016/01/17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