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 무릎이 삐끗한것 처럼 걸을때 아픈데..

무뤂팍도사 조회수 : 783
작성일 : 2015-10-21 22:26:57
걸을때마다는 아니고 한 열번걸을때 한번?
암튼 안에서 뭔가 삐끗한것처럼 시큰거리는데
관절염일까요? 이나이에??
서른후반이에요.
체중은 평생과체중이다 이제서 정상체중 됐는데
왜 그동안 육중한 몸일때도 튼튼하게 지탱해준애들이라
살때문은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ㅠ

오늘로 이틀짼데 계속 그러면 병원 가보겠지만
회사근처는 정형외과가 없어서
어차피 주말까지 기다려야 하거든요.

아님 차라리 한의원이 날까요?

아휴 암튼 왜그런지 짐작 가시는분??
IP : 112.156.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감량
    '15.10.21 10:47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하고 근육 늘리는 게 해결책.
    한쪽 무릎만 아픈 이유는 골반이 틀어져서 좌우균형이 무너진 상태라는 증거.
    한쪽 다리, 나아가 한쪽 무릎이 지탱해야 할 무게가 지나쳐서 연골이 손상되거나 이미 많이 마모된 단계.
    좌우 균형 바로 잡는 하체 근력운동을 배우시고 걸을 때 허벅지 안쪽에 힘주고 걷기(양 엄지 발가락에 무게중심을 두고 걸어야 가능) 계단 내려가기나 내리막길 피하기.
    지방량 줄여서 무릎이 감당하는 하중 덜어주기.
    척추와 복부 근육 강화해서 하체가 감당하는 하중을 상체와나눠서 짊어지기.
    한의원은 됐고요 정형외과에 가면 친절한 의사가 이 정도로 설명해줍니다.
    아직 엠알아이 찍어서 연골 상태 확인하기에는 젊으니 이 정도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176 선관위원장이 5.16이 혁명적이라네요. 6 .. 2015/10/22 846
493175 돌아온 황금복 질문이요 2 황금복 2015/10/22 1,485
493174 서울갑니다 49 부산에서 2015/10/22 655
493173 대체 이 미세먼지 언제사라질까요? 6 미침 2015/10/22 2,262
493172 국정화 반대 성명을 냈내요 8 기독교단 최.. 2015/10/22 1,347
493171 마트쇼핑, 인터넷보다 실제 가서 사는게 더 물건도 많고.. 2 근데요 2015/10/22 1,123
493170 얼굴 이쁜거 보다 성격 밝은 사람이 부러워요. 3 손님 2015/10/22 3,453
493169 긴급질문이에요. 저희집에 쌀 80kg가 잘못 배달됐어요 9 2015/10/22 2,660
493168 좁쌀여드름 피부과관리 어떻게 하나요 2 피부과 2015/10/22 2,885
493167 해외사는 동생이 12주에 쌍둥이 중 하나가 유산된거 같은데 3 음.. 2015/10/22 3,813
493166 수영 용품 이쁜거 어디서 파나요? 2 ;;;;;;.. 2015/10/22 817
493165 사이가 안좋은 가족이 병에 걸렸습니다. 17 /// 2015/10/22 5,147
493164 남편 믿으시는 분들 자유방임으로 놔두시나요? 21 ㄴㅈ 2015/10/22 3,636
493163 [서울] 밤에 한강 나가 조깅하는 거 많이 안 좋을까요? 3 운동 2015/10/22 1,426
493162 월급이 150 이면 세금 4 세금 2015/10/22 1,904
493161 경이로운 양배추 채칼!! 20 살림 2015/10/22 8,471
493160 결혼잘 한 친구에 대한 질투가 대단하네요. 4 40넘어서도.. 2015/10/22 4,565
493159 국정화가 필요한 시기? 1930년대 나치와 일제가 그랬다 2 샬랄라 2015/10/22 512
493158 지금 도서관인데.. 도서관 2015/10/22 521
493157 라움이라는 브랜드? 1 ... 2015/10/22 1,101
493156 이보영토킹클럽 원비 얼만지 아시는 분? 1 ... 2015/10/22 5,970
493155 숲유치원 보내시는분 계세요, 9 매일매일 2015/10/22 1,779
493154 전우용 역사학자의 트윗 4 애국보수 2015/10/22 1,313
493153 베이징 차오양구(chaoyang district)부근에서 혼자 .. 2 mrs.va.. 2015/10/22 808
493152 밥, 국, 반찬 몇 가지..후루룩 한시간에 짠~해내는 사람들 대.. 6 주방의 달인.. 2015/10/22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