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귤이 좋다고 해서 사다가 박박 씻어 동글동글 썰어 설탕 1대 1로 섞어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둔지 2주정도 되어 가는데요
청귤 색깔은 갈색 비슷하게 변하고 흥건히 고인 물은
맑지 않고 뿌연게 탁한 색입니다
청귤을 좀 얇게 썰었는데 그게 원인일까요?
무엇이 문제인지 먹어도 되는지 매우 궁금 합니다.
청귤이 좋다고 해서 사다가 박박 씻어 동글동글 썰어 설탕 1대 1로 섞어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둔지 2주정도 되어 가는데요
청귤 색깔은 갈색 비슷하게 변하고 흥건히 고인 물은
맑지 않고 뿌연게 탁한 색입니다
청귤을 좀 얇게 썰었는데 그게 원인일까요?
무엇이 문제인지 먹어도 되는지 매우 궁금 합니다.
얼마전에 기사 떴는데 대부분은 덜 숙성된 귤이라고 해요. ㅜㅠ. 설탕이 덜 들어간 거 아닐까요? 위에 설탕 수북 부어서 마개하셨는지요? 얇게 하는 것보단 약간 도톰해야 덜 뭉그너지고 예쁘다고 해요.
대부분 청도 맛이 드는 시간이 필요해요.
레몬도 처음엔 아린맛? 그런게 나다가 점점 그맛이 없어지고 상큼한맛만 남게 되는데
실온에 며칠 두면서 설탕을 녹여 줘야합니다.
다 녹고 좀 기다려서 냉장보관하구요.
청귤은 설탕을 70~80%만 넣어도 되던데요.
수분이 레몬보다는 적더라구요.
그리고 청귤이 레몬에 비해서는 상큼한게 덜한건 맞아요.
제 생각엔 설탕이 너무 많았던거 아닌가 싶어요.
그럼 달기만 하고 상큼한맛이 덜하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빨리 우러나오라고 얇게 썰었는데 너무 얇게 썰었나봅니다
그리고 설탕은 매매 저어주긴 했는데 너무 자주 저어준듯 합니다
내년에는 잘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먹지 말린 말슴 안하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