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모치료제 미녹시딜 써보신 분!

하하하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5-10-21 21:08:14

9월초부터 앞머리 부분에 약간 미녹시딜 바르고 있는데요, (여자라 농도 제일 약한 걸로요)

바르고 한 2주있다부터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거예요.

검색해보니깐 일시적으로 빠지는 쉐딩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도(거진 두 달이 다 되어가네요) 엄청 빠지거든요.

정말 하루에 막 몇 백개씩 빠져요. 오늘도 한 3~4백개 빠진 것 같아요.

이 정도로 빠진 적이 처음이라ㅠㅠ 대머리될 것 같아요.

이걸 계속 발라야 하는 건지(겁이 나서 요즘은 밤에만 바르고 있네요.)..

써보신 분 저 같은 현상 겪어보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IP : 183.101.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jpark
    '15.10.21 11:47 PM (124.51.xxx.114)

    몇백개씩 빠지는건 본인한테 안맞는거에요
    지루성 두피염이 있으면 그걸 더 악화시켜요
    저도 그래서 엄청 빠졌어요
    두피 스켈링 하셔서 지루성 치료하고 쓰시던지 갱년기 여성에겐 엘 크라넬이 더 좋을듯요

  • 2. 풍성한 머리
    '15.10.22 9:11 AM (122.203.xxx.254)

    탈모 치료는 약물도 중요하지만 두피의 밸런스도 중요해요. 드동안 일상적으로 써 왔던 샴푸, 린스, 스프레이 등이 두피의 호르몬 균형을 깨서 탈모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두피의 호르몬 균형을 회복시켜주면 자연스레 탈모가 줄어들고 머리가 나게 됨니다. 저도 탈모샴푸에서 시작해서 바르는 탈모 치료제, 두피주사, 먹는 탈모영양제(판토가)까지 7년 동안 계속 치료를 받았었는데 치료가 잘 안되었었어요. 지금 현재는 제가 탈모였단 사실을 아무도 모를 정도로 머리가 풍성해졌는데요. 방법은 밀가루풀 샴푸와 구연산 린스였어요. 방송에서 나온 걸 보고 시도해 봤는데요.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덜 빠지기 시작했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고 검어졌어요. 밀가루풀 샴푸 꼭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774 7살 아이가 찾는 책.. 뭘까요? ㅜㅜ 도와줘요 2015/11/03 561
496773 운동하면 불면증 와요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ㅠ.ㅠ 7 운동아 ㅠ... 2015/11/03 3,966
496772 남초직장에서의 조언 기다립니다. 21 미생 2015/11/03 4,088
496771 강아지 처음 키우는 데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14 새 식구 2015/11/03 1,531
496770 수도권에 가구단지 어디어디 있나요? 2 ... 2015/11/03 1,427
496769 집중력 좋은 아이인데 한편으로는 덤벙거려요. 10 .. 2015/11/03 1,388
496768 열살 아이맘인데 애가 장간막임파선염이라는데... 3 외동맘 2015/11/03 3,214
496767 혹시 항암 sb주사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세요? 치유자 2015/11/03 2,057
496766 실시간 문재인 페이스북 12 이거보세요... 2015/11/03 1,827
496765 파래 좋아해서 무쳤는데 1 생미역도 2015/11/03 1,455
496764 신발 뒤꿈치에 있는 훈장마크 부츠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4 ** 2015/11/03 1,650
496763 1973년 그날, 2015년 오늘..'국정화 논리'는 판박이 1 샬랄라 2015/11/03 717
496762 순천 송광사 많이 걸어야 하나요? 7 ........ 2015/11/03 1,841
496761 매일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 비결좀~~ 7 ㅇㅇㅇ 2015/11/03 3,105
496760 옷가게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11 ^^ 2015/11/03 3,919
496759 세월호567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꼭 안기시게 되기.. 9 bluebe.. 2015/11/03 452
496758 문득 자기자신이 한심해질때 ~너무괴롭네요!위로에 한말씀 부탁드려.. 6 문득 2015/11/03 1,522
496757 KBS 시국선언 참여 복무지침.jpg 6 미친개들 2015/11/03 1,162
496756 치과가는게 행복해요.~ 8 ^^ 2015/11/03 3,025
496755 우리집 윗층 미친것 같습니다. 6 ㅇㅇ 2015/11/03 5,130
496754 한겨레 삼둥이 군대 체험 즐거웠습니까? 6 ㅇㅇ 2015/11/03 2,474
496753 아모레퍼시픽 회원탈퇴까지 하실 분들 있으세요? 31 ........ 2015/11/03 4,198
496752 93세 나치범죄자 ,고령이라도 재판한다. 2 독일 2015/11/03 464
496751 * 그런데 왜 강황을 날 가루로 드시려고 하나요? * 13 phrena.. 2015/11/03 6,782
496750 과외비 문의드려요 10 그녀는예뻤다.. 2015/11/03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