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운동회하는 아이학교 ..항의할까요?
뿌옇게 미세먼지가 껴서 ..목이아파 미칠것같은데..
글쎄 내일 하루종일 운동장에서 운동회한답니다
학교측은 왜 이런걸 탄력적으로 운영못할까요?
가뜩이나 폐약한 아이인데..
참 걱정이네요
항의해봐야 소용없는짓일까요?
1. 흠
'15.10.21 8:14 PM (121.167.xxx.114)저희랑 같은 학교일까요? 저도 지금 답답해 죽겠는데. 지금 교원평가하던데 교장에 대해서 점수 완전 최악으로 주려고요. 혹시 아는 엄마들 있으면 학교에 전화하자고 하세요. 이럴 때 엄마들끼리 카톡하면 좋았을 걸 전 그런게 없어서 안타깝네요.
2. ...
'15.10.21 8:17 PM (218.145.xxx.87)교육청 소관일듯...
3. 아니
'15.10.21 8:19 PM (124.49.xxx.27)어디다항의해야하나요?
교장은 그냥 하잔분위기고..
엄마들도 다들 가만히있는분위기에요 ㅜㅜ4. 엄마들이 가만히 있다면
'15.10.21 8:21 PM (2.126.xxx.51)혼자 목소리 내봤자 유별난 엄마 취급일 뿐이죠..
그냥 애 혼자 결석시키거나, 마스크하고 보내셔야할듯5. ??
'15.10.21 8:29 PM (106.39.xxx.31)학부모모임 없나요? 단체행동으로 이슈화 하셔야지
혼자 전화해봤자 님이 유난엄마로 찍혀요6. 오트밀
'15.10.21 8:34 PM (222.117.xxx.134) - 삭제된댓글그냥 아이를 설득해서 안보내시는건 어떨지요?
7. 그래도
'15.10.21 8:42 PM (112.150.xxx.194)전화라도 해보세요.
안될거같으면 결석.ㅜㅜ
이날씨에 야외 운동회. 너무했네요.8. 진짜
'15.10.21 8:49 PM (124.49.xxx.27)저혼자 유난떤다고 욕먹을까봐 이러고 있긴한데..
잠깐나갔다와도 저는 얼굴피부까지 따갑네요
ㅜ 어떻게해얄지 모르겠네요9. ..
'15.10.21 9:03 PM (1.243.xxx.44)저희 아이 유치원은 토요일 입니다.
그들이 알고 잡았을까요?
자식들 숨도 못쉬게 하시나요?
까짓 하루예요.
저는 4식구 참석할거고, 항의 안할거예요.
당일 날씨로 뒤집을 사안이 아니기에.10. ㅇ
'15.10.21 9:03 PM (1.224.xxx.12)다들 같은마음.
그러나 움직여야지요.
왜 전화한통 못하나요?엄마가.
전 이번주 유치원 다 안보냅니다.
금욜 예술제 한다고 유치원 마당에서 애들
미술활ㄷㅇ 시키고 잇더라고요.
문활짝 열어두고 현관복도에서 조형활동 하고요.
그렇게들 개념이 없일수 있나요?
당정 병걸리는거 아니라고...11. 전진
'15.10.21 9:05 PM (220.76.xxx.147)학교장 재량으로 연기할수 있을걸요
12. 다떠나서
'15.10.21 9:11 PM (2.126.xxx.51)폐 약한 아이면 내 아이 내가 지켜야죠
감염되어 아프면 학교에서 뭘 해줄건가요13. 공립은
'15.10.21 9:26 PM (59.12.xxx.35)연간 단위 계획표있어서 메르스 같은 사태말고는 바꾸기가 힘들어요...
14. 주변
'15.10.21 9:31 PM (115.137.xxx.79)중학교 고등학교 다 예정대로 하더라구요.
봄에 있었던 메르스 여파로 일정들이 밀릴대로 밀려서 연기가 안돼나봐요.15. 결석
'15.10.21 10:16 PM (183.98.xxx.33)결석시키세요
방사능 도쿄에도 사람이 살 듯
누군가에겐 미세먼지 위험 만큼 체육대회 운동회의 추억이 중요할텐데
내 아이 건강으로 항의 하느니 그냥 결석 시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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