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LB 진양곤 회장 바이오개발 미래지향가능성 인정!

삐니사랑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5-10-21 18:13:44

표적항암제라는 바이오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HBL 진양곤 회장은 10년간 지속적인 연구 끝에 확장해 나가는 바이오 파이프라인에 에이치엘비의 미래가 확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전세계를 놀라게 할 미래지향가능성있는 발언을 한 바 있는데요 ! ^^ 후에 전세계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북돋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양곤 HLB 회장 "바이오 '올인', 세계의 역사로 기록 될 것"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진양곤 에이치엘비(028300) 회장이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세계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 회장은 16일 오후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HLB 바이오 포럼'에서 " 1년 8개월전 기업설명회에서 바이오가 에이치엘비의 미래가 될지 모른다고 밝혔었지만, 이제 바이오에 올인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는 확신을 넘어서 결과로 입증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진 회장은 "확장해 나가는 바이오 파이프라인이 에이치엘비의 미래를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 전략은 더 공격적으로 바이오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회장은 "처음에는 바이오 인공간과 표적항암제 아파티닙을 기업의 성장동력과 수익 측면으로 바라봤지만, 이제는 의학적, 인류애적 측면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잘 안다"며 "지금 에이치엘비는 역사의 큰 흐름 한 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인공간과, 아파티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바이오 산업에서하나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구명정 및 해양 복합소재에 주력하면서 표적항암제에 10년, 인공간 개발에 18년을 투자한 시간을 회고했다. 진 회장은 "아마 냉소적인 시선은 한국에 있는 작은 기업이 진행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었을 것"이라며 "이제 모두가 놀랄 결과를 만드는 것이 에이치엘비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 회장은 바이오 개발을 함께 해온 이두훈, 김성완, 강윤구, 최수한 박사, 김성철 대표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업설명회는 아파티닙과 바이오인공간, BTK 저해제 관련한 연구진이 참석해 연구 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IP : 211.36.xxx.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570 만날 때 주구장창 지인을 달고 오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1 2016/01/22 1,263
    520569 네네치킨 또...사고쳤네요 10 일베 미친것.. 2016/01/22 3,674
    520568 가족들이 같이 보기좋은 영화(다운) 추천해주세요~^ 4 2016/01/22 710
    520567 자궁 수술전에 뭘 해야할까여... 7 주드 2016/01/22 1,525
    520566 대전둔산동맛집 7 khm123.. 2016/01/22 1,664
    520565 여직원을 무시하는 남직원 어떻게 해야하나요 3 고민 2016/01/22 1,283
    520564 응팔 6회까지 보고 재미없으면 취향아닌건가요? 25 dd 2016/01/22 2,518
    520563 오랜만에 짜파게티 짜짜로니 비교 시식 해봤는데 6 ㅇㅇ 2016/01/22 1,841
    520562 동영상)세탁기 동파방지,잔수, 급수, 배수 모두 빼야! 4 블랙커피 2016/01/22 1,361
    520561 엄마는 내가 싫었을까요? 18 ## 2016/01/22 5,084
    520560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2 이사 2016/01/22 928
    520559 역주행 자전거와 자동차 교통사고 이럴경우 어떡해야하나요 5 하하 2016/01/22 1,668
    520558 파운데이션 색상 어떻게 알고 쓰시나요? 15 ... 2016/01/22 3,306
    520557 상해로 가는 택배 1 대전 2016/01/22 399
    520556 교황, 다보스에 경고..'영혼 없는 기계 대체 안된다' 로봇시대 2016/01/22 520
    520555 자동차보험 6 초보운전 2016/01/22 797
    520554 국민의당"문재인 광주상륙작전을 저지하라" 16 와아 2016/01/22 945
    520553 알바노조 50여명 서울노동청 점거, 양대지침 항의-오마이 3 11 2016/01/22 378
    520552 아이가 소발작 의심된다고 하는데 2 ㅇㅇ 2016/01/22 1,447
    520551 아들 상식이야기.... 부끄럽지만... 7 ㅠ.ㅠ 2016/01/22 2,961
    520550 친구가 제가 고민상담을 얘기하면 4 sdfsd 2016/01/22 1,126
    520549 경기도 의정부 잘 아시는 분? 3 궁금 2016/01/22 1,097
    520548 파쉬고무냄새.ㅜㅜ 어떻게 빼는지 아시는분~! 4 십년뒤1 2016/01/22 1,140
    520547 역시 김한길이 그냥 있을리가..... 12 허걱 2016/01/22 3,490
    520546 초6 올라가는 아이 영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로즈마리 2016/01/22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