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동, '나는 프로게이머다' 자서전 출간

평범하게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5-10-21 18:12:30


http://www.yes24.com/24/goods/22516808?scode=032&OzSrank=1


책의 출판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


저자 : 이제동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소속팀은 이블 지니어스, 종족은 저그이며 과거 n.Die_Jaedong라는 자신의 영문이름 아이디를 썼으나, 현재는 이니셜인 JD이라는 아이디를 쓴다. 로열로더 출신으로, 스타리그 3회 우승(골든마우스), MSL 2회 우승 등 메이저 개인리그 5회 우승을 기록 중이며, 2009년 11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에서 생애 최초의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항상 구름과 같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제동은 이처럼 높은 커리어와 꾸준한 높은 승률을 바탕으로 역대 종족별 최장기간(2011년 7월까지 43개월 유지)으로 저그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홍진호, 박성준, 박태민, 조용호 등에 이어 역대 최고의 저그라고 평가받는다. 덧붙여 이제동은 스타1 최다승, 최다 선봉승, 최다 에이스결정전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은 스타1 리그가 스타2로 종목 전환이 되면서 영구히 깨지지 않을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제동은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선정되고 누적상금도 최고액을 달성했다.... 이제동은 프로게이머를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State of Play≫의 주연배우이기도 하다.

이제동,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 선정
이제동, 2013년 e스포츠 사상 최고 누적상금 달성
e-sports를 주제로 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State of Play≫ 주인공


목차
프롤로그 이제동을 얘기한다.
들어가는 글 꿈은 연습하면 현실이 된다
세상에 없던 프로게이머

Chapter.1 나의 꿈, 나의 게임
혼자 꾸는 꿈은 외롭다
- 오, 나의 스타크래프트
-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 중학생 꼬마가 혼자 서울에 입성
- 내가 왜 이 수업을 듣고 있지?
- 17세, 자퇴, 반항 그리고 게임
- 교과서 대신 마우스를 들다!

Chapter.2 나의 운명, 나의 게임
꿈은 악착같아야 이룰 수 있다
- 나의 자존심, 나의 승부욕
- 마이너스 되는 행동은 하지 말자
- 프로게이머의 평생 은인을 만나다
- 파괴의 신, 파괴의 미학
- 가는 길 험난해도...
- 오직 승부에만 집중하며
- 게임할 때는 눈빛이 달라져
Chapter.3 나는 연습의 신
오로지 연습! 미쳐야 미친다!
-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 나를 더 크게 만든 라이벌, 이영호
- 패승승승!! 이제동이 만든 이제동스코어!
- 에이스의 책임감이 나를 키운다
- 말보다는 행동으로, 변명은 수치다
- Follow the Legend! Be the Legend!
- 참 남다른 이제동 팬들
- 이제동네북에서 이제동네신으로
- 로얄로더,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 My Way, My Life

Chapter.4 나는 파괴의 신
파괴의 新! 상식을 파괴하다!
- 왜 공부만으로 꿈을 이루려 할까?
- 꿈도 없이 대학은 왜 가지?
- 우리 큰물에서 놀자!
- 프로게이머라면 승부사 기질이 있어야
- 조정웅 감독 인터뷰
- 팬카페 운영자 모진희 인터뷰

에필로그
나는 세상의 상식을 파괴하는 프로게이머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제동
- 이재균 감독 ( 웅진스타스 )
- 강영훈 기자 ( 포모스 )

폭군이 보내는 편지
- 게임을 좋아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
- 저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든 선배 프로게이머들께
- 저와는 또 다른 길을 만들어가는 후배들에게
- 늘 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 분들께
-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 우리나라 게임업계 종사자 여러분들께


추천사

허민 / 위메프 창업자, 원더홀딩스 대표, 전 고양원더스 구단주
“ 역사상 유일하게 사랑받는 폭군,이제동의 스타 연대기!
veni,vidi,vici ”

슈퍼 주니어 규현 / 가수
이제동네북에서 지금 월드북이 되기까지의 모든 것!
눈물없인 볼 수 없는 감동의 자서전, 지금 시작하세요

강영훈 / 포모스 기자
한국 e스포츠의 미래를 위해서도
이 책이 잘되었으면 하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조정웅 / 전 화승오즈 감독
우선 이제동 선수의 스토리북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가 아는 제동이라면 충분히 귀감이 될 만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책으로 그 이야기를 풀어도 관심 갖고 자극받을 만한 게 많을 겁니다.
부디 게임업계는 물론 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책으로 인기를 끌기를 빌어 봅니다.

이재균 / 웅진스타스 감독
저는 이제동 선수의 이 책이 요즘 젊은이들에게 자극과 교훈을 줄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이제동 선수의 독기를 배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IP : 121.141.xxx.10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961 실내자전거 많이타면 무릎에 무리되나요? 6 ... 2015/12/01 3,291
    504960 꿀이 상했는데, 활용할 방법 없나요?? 1 .. 2015/12/01 1,571
    504959 조선대 사건에서 강아지 불쌍하네요 18 ... 2015/12/01 5,695
    504958 마일리지 써먹는 법 알려주세요~꾸벅!!! 12 놀러가자 2015/12/01 2,114
    504957 5천짜리전세를 들어오는데 4천대출받고 들어온다는 세입자ㅠ 14 . 2015/12/01 3,699
    504956 래미안 아파트 예약난방하는 방법 좀... 3 아침 2015/12/01 1,504
    504955 오마이 비너스 왜이리 지루하죠.. 15 에잇 2015/12/01 3,847
    504954 우울하거나 심심하신 분들 이거 보고 웃으세요ㅎㅎㅎ 4 gg 2015/12/01 2,060
    504953 상담사같은 남자가 이상형인데요.. 5 따뜻 2015/12/01 1,266
    504952 인서울여대순위 14 여대 2015/12/01 18,303
    504951 약탕기로 끓일 때 하이라이트 전기렌지 온도 몇으로 하면되나요.... ... 2015/12/01 653
    504950 혼자 공부하겠다는 딸, 밀어줄까요 6 모르는 엄마.. 2015/12/01 1,616
    504949 응답하라 덕선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11 지나가다 2015/12/01 4,127
    504948 강의 경력 9년인데 떨어요 7 극뽁 2015/12/01 1,970
    504947 호의로 가르쳐주는 사람에게 짜증이 나는 건 2 2015/12/01 755
    504946 김필 노래 좋아하세요 6 총맞은 것처.. 2015/12/01 1,760
    504945 고딩 여학생 브라 어떤거 사주시나요? 5 고등 2015/12/01 3,359
    504944 내년부터 여자아동 자궁경부암백신 무료네요 59 오마이갓 2015/12/01 14,566
    504943 직장 인간관계 조언 부탁드려요. 회식때 안부르는 경우.. 8 ... 2015/12/01 2,501
    504942 세월호595일) 아직 차가운 바닷 속에 계시는 아홉사람이 있습니.. 9 bluebe.. 2015/12/01 554
    504941 글 펑해요 49 ..... 2015/12/01 13,728
    504940 리얼스토리..연하 애인땜에 남편 독살하려던 여자 3 어휴 2015/12/01 2,635
    504939 조선대 사건.. 판사 신상은 털리는데. 죽일놈 신상은 왜 안털리.. 15 ... 2015/12/01 7,633
    504938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 .... 2015/12/01 6,782
    504937 벤자민이랑 트리안 화분이 있는데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야하나요? 49 유니콘 2015/12/01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