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동서...

형님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5-10-21 17:49:45
IP : 182.215.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1 5:58 PM (61.80.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 우선 재산 싸움이란게 서로 더 가지려고 하니까 싸움 나는거니까 원글님이나 시누이가 동서가 원하는대로 하면 재산 싸움이 있을 수가 없죠. 거꾸로 원글님이 원하는대로 재산이 분배 되고 동서나 시누이가 수긍하면 싸움이 날리 없고요. 여기서 재산이란 말을 올리면 님이 덤태기 쓰고 재산에 눈 독들이는 사람 됩니다.

  • 2. 이간질
    '15.10.21 6:17 PM (14.34.xxx.58)

    평소에 좋은분들이시고 원글에게 동서흉을 심하게 보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동서의 이간질일수 있어요.
    같은편으로 만들어서 시부모 흉 같이 보고 나중에 형님도 그랬다라고 뒤집어씌울 확률이 높아요.
    그 동서 성정을 시부모님이 더 잘아실텐데 거기에다 원글님 흉을 보실것 같지는 않네요.
    괜히 순간 욱해서 엮여들지 마시고 중심 잘 잡으세요.

  • 3. ...
    '15.10.21 6:27 PM (118.176.xxx.233)

    그냥 가만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강하게 나가세요.
    그래야 통제도 먹혀 들어가요. 잘해주던 사람이 강하게 나가면 시동생 부터 원글님 편을 들게 될테니까
    쓸데없이 신경전 하지 마세요.

  • 4. 후후
    '15.10.21 7:1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던 사람은 결정적일 때 한 방 날리는 짓 못해요.
    평소에 계속 해버릇해야 입에 붙지.
    조용히 조근조근 일상대화하듯 말하면서 까요.

  • 5. ㅇㅇ
    '15.10.21 7:32 PM (220.73.xxx.248)

    원글님이 한마디했다가는 그 동서 감정 일어나는대로 더 심한 말도 뱉을 것 같아요.
    그러니 한살 많으니 동생 타이르듯 차분하게....

    리고 시어른이 원글님에 대해 약하게 못마땅함을 표현했는데
    동서가 원글님을 같은편 만들려고 훨씬 부풀려서 말 옮긴 것일 거예요.
    동서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 6. 우선
    '15.10.21 8:02 PM (121.129.xxx.82)

    원글님 성정이 부드러운 분이라 느껴지네요.
    이런 경우에는 아랫동서와 그간 친하게 지내왔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함에 빠지기가 쉽겠어요. 우선.. 아랫동서와 같이 시댁 식구들 흉보는 일은 지금까지도 안하셨겠지만 앞으로도 하지 마시고요~~(사실보다 더 부풀려지고 오해를 낳을 것 같아서요) 아랫동서의 성정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차분하게 듣고 천천히 행동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49 개정팔 속마음 번역사전(잼나요) 14 ㅎㅎ 2016/01/17 5,246
518948 한양대랑 강남가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4 전세 2억 2016/01/17 1,285
518947 결혼후 애 생긴 상태에서 세후월4~500수입이면요 4 ㄴㅇㄱ 2016/01/17 2,410
518946 외동이면 사회성 별로고 형제많으면 사회성 좋고 그런가요? 22 ........ 2016/01/17 5,083
518945 근데 해강이는 왜 하필 아귀찜을 골랐을까요? 궁금 2016/01/17 1,146
518944 콜레스테롤 잴때마다 병원 가야 하나요? ㄱㄱ 2016/01/17 464
518943 오늘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놀러왔는데요 9 Hj 2016/01/17 6,617
518942 Microsoft edge (?) 라는걸 업데이트후 공인인증서 .. 한파 2016/01/17 457
518941 금목걸이 가지고 있는걸로 반지로 만들 수 있나요? 5 바꾸고싶어요.. 2016/01/17 1,378
518940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6 현성맘 2016/01/17 1,098
518939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14 양평에서 2016/01/17 4,357
518938 게이보다 낯선... 무성애자 26 성적소수 2016/01/17 11,176
518937 사짜 아들 가진 엄마들이 장가보낼때 10 ... 2016/01/17 5,483
518936 뙨장풀어서 시금치국 끓일건데요 10 내일 아침 2016/01/17 1,792
518935 사람들은 남 일엔 관심이 없는 게 맞나봐요. 9 예의라도 2016/01/17 2,576
518934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5 정말 2016/01/17 1,280
518933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그림속 2016/01/17 2,008
518932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VDSV 2016/01/17 1,686
518931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7 323
518930 화장이 내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쁠까요? 2 .... 2016/01/17 2,010
518929 빵,밀가루 인스턴트 외식 커피 아에 안먹엇더니 7 ㅠㅠㅠ 2016/01/17 5,476
518928 중소기업 청소기 괜찮아요 3 청소기 2016/01/17 1,374
518927 김성령 팬은 아닌데 7 ;;;;;;.. 2016/01/17 2,172
518926 일룸 올리 책상. 카니발로 옮길 수 있을까요? 일룸 2016/01/17 699
518925 시어머니 카톡 최고봉은 이글이었네여 27 2016/01/17 2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