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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라도 집안형편 안좋으면 아무데나 빨리 취업하나요?

dd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5-10-21 16:40:40
제가 그래야할거같은데..
그 아무데라도 요새 취업이 많이 힘드나요?

제친구들 대학원으로 가거나 계속 구직상태에 있던데
그 친구들은 부모가 생활비대주고 아직 그렇게는 막 급하지않아서
취업 바로 안하는거 맞겠죠??

그냥 호감가지던 맘에 가던 사람이 있었는데
옆에서 오래 보다보니 부모가 그래도 해주는게 있고
아주 취업할 정도로 급한 상황은 아니여서 약간 느긋해 보이는거같기도해서요..

ㅠㅠ 그 많은 실업자, 구직상태있는 청년들은 그래도 계속 구직 상태에있어도 될만큼
급하진않은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203.255.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21 4:42 PM (49.142.xxx.181)

    대부분은 급한데 그냥 뭉개는겁니다.

  • 2. ㅇㅇ
    '15.10.21 4:43 PM (175.197.xxx.127)

    네 아주 급하진 않고...공무원이라도 하라고 대주는 경우는 급하게 취업 안 하죠.

  • 3. ㅇㄴㅇㄴ
    '15.10.21 4:45 PM (203.255.xxx.49)

    직업없는 청년들 많은데 다비빌 언덕이있는거군요.......

  • 4. ..
    '15.10.21 5:53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대체로 집안 형편 안좋은 애들이 아무대나 빨리 하려는 경향이 있긴 해요.
    계약직이나 알바, 용역직같이 처우 형편없는 곳이라도 되는대로 빨리 들어가고요.
    집안에서 대주는 애들은
    천천히 스펙 준비하거나 공무원이나 임용 같은 시험 준비하고요.

    결국 10년뒤 그들의 미래는 서로 넘사벽이 되죠.
    현대판 부의 대물림 같아요.

    물론 이도저도 아니면서 시간만 허송세월하는 백수들도 많답니다. ㅎㅎ

  • 5. ..
    '15.10.21 5:55 PM (175.125.xxx.48)

    대체로 집안 형편 안좋은 애들이 아무데나 빨리 하려는 경향이 있긴 해요.
    계약직이나 알바, 용역직같이 처우 형편없는 곳이라도 되는대로 빨리 들어가고요.
    집안에서 대주는 애들은
    천천히 스펙 준비하거나 공무원이나 임용 같은 시험 준비하고요.

    결국 10년뒤 그들의 미래는 서로 넘사벽이 되죠.
    현대판 부의 대물림 같아요.

    물론 이도저도 아니면서 시간만 허송세월하는 백수들도 많답니다. ㅎㅎ

  • 6. ....
    '15.10.21 7:52 PM (211.252.xxx.11)

    저는 동생이 직장다니며 대학학비 대줘서 졸업후 빨리 취업을 해서 동생이 대학갈수 있게 도와줘야 했고
    학자금도 갚아야 했기에 취업이 급해서 아무데나....제2금융권이지만 취업했고 3년 근무하고
    그 퇴직금으로 정년보장되는 곳으로 1년동안 준비해서 시험쳐서 이직했습니다.
    자기 실력모자르는걸 부모님 탓하지마세요

  • 7. dsd
    '15.10.21 8:12 PM (203.255.xxx.49)

    ;; 부모탓안했는데요..그냥 취업안하고 빈둥대는 사람들은 안급한가..하고 궁금해서 써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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