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난이라도 집안형편 안좋으면 아무데나 빨리 취업하나요?

dd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5-10-21 16:40:40
제가 그래야할거같은데..
그 아무데라도 요새 취업이 많이 힘드나요?

제친구들 대학원으로 가거나 계속 구직상태에 있던데
그 친구들은 부모가 생활비대주고 아직 그렇게는 막 급하지않아서
취업 바로 안하는거 맞겠죠??

그냥 호감가지던 맘에 가던 사람이 있었는데
옆에서 오래 보다보니 부모가 그래도 해주는게 있고
아주 취업할 정도로 급한 상황은 아니여서 약간 느긋해 보이는거같기도해서요..

ㅠㅠ 그 많은 실업자, 구직상태있는 청년들은 그래도 계속 구직 상태에있어도 될만큼
급하진않은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203.255.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21 4:42 PM (49.142.xxx.181)

    대부분은 급한데 그냥 뭉개는겁니다.

  • 2. ㅇㅇ
    '15.10.21 4:43 PM (175.197.xxx.127)

    네 아주 급하진 않고...공무원이라도 하라고 대주는 경우는 급하게 취업 안 하죠.

  • 3. ㅇㄴㅇㄴ
    '15.10.21 4:45 PM (203.255.xxx.49)

    직업없는 청년들 많은데 다비빌 언덕이있는거군요.......

  • 4. ..
    '15.10.21 5:53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대체로 집안 형편 안좋은 애들이 아무대나 빨리 하려는 경향이 있긴 해요.
    계약직이나 알바, 용역직같이 처우 형편없는 곳이라도 되는대로 빨리 들어가고요.
    집안에서 대주는 애들은
    천천히 스펙 준비하거나 공무원이나 임용 같은 시험 준비하고요.

    결국 10년뒤 그들의 미래는 서로 넘사벽이 되죠.
    현대판 부의 대물림 같아요.

    물론 이도저도 아니면서 시간만 허송세월하는 백수들도 많답니다. ㅎㅎ

  • 5. ..
    '15.10.21 5:55 PM (175.125.xxx.48)

    대체로 집안 형편 안좋은 애들이 아무데나 빨리 하려는 경향이 있긴 해요.
    계약직이나 알바, 용역직같이 처우 형편없는 곳이라도 되는대로 빨리 들어가고요.
    집안에서 대주는 애들은
    천천히 스펙 준비하거나 공무원이나 임용 같은 시험 준비하고요.

    결국 10년뒤 그들의 미래는 서로 넘사벽이 되죠.
    현대판 부의 대물림 같아요.

    물론 이도저도 아니면서 시간만 허송세월하는 백수들도 많답니다. ㅎㅎ

  • 6. ....
    '15.10.21 7:52 PM (211.252.xxx.11)

    저는 동생이 직장다니며 대학학비 대줘서 졸업후 빨리 취업을 해서 동생이 대학갈수 있게 도와줘야 했고
    학자금도 갚아야 했기에 취업이 급해서 아무데나....제2금융권이지만 취업했고 3년 근무하고
    그 퇴직금으로 정년보장되는 곳으로 1년동안 준비해서 시험쳐서 이직했습니다.
    자기 실력모자르는걸 부모님 탓하지마세요

  • 7. dsd
    '15.10.21 8:12 PM (203.255.xxx.49)

    ;; 부모탓안했는데요..그냥 취업안하고 빈둥대는 사람들은 안급한가..하고 궁금해서 써본겁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620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 재벌가 항상 등장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9 돈황제 2015/11/11 6,549
499619 go set a watchman 읽으신 분들 1 모킹새 2015/11/11 627
499618 우리딸 정말 에릭남 같은 남자한테 시집보내고 싶어요~~~ 3 민혜맘 2015/11/11 2,625
499617 좋아하는 향수 공유해 보아요^^ 23 하트하트 2015/11/11 5,452
499616 의사들이 자궁경부암을 잘 설명해 주지 않는 이유[펌] 15 2015/11/11 16,394
499615 헬스샘이 오리고기 먹으라는데 ㅇㅇ 2015/11/11 1,046
499614 朴대통령 ˝국민과의 복지 약속,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고 있어˝ 5 세우실 2015/11/11 997
499613 산부인과를 가봐야할까요?ㅠ 3 걱정 2015/11/11 1,526
499612 나이 들 수록 속에 있는 말은 삼가 해 지네요. 8 아줌마 2015/11/11 3,301
499611 손학규 정계복귀..호남권 60.7% 찬성 31 체인지 2015/11/11 1,538
499610 수능날이 가까우니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1 자주달개비 2015/11/11 856
499609 카페인 1 보이차 2015/11/11 990
499608 이사가는데 교체여부... 1 새옹 2015/11/11 735
499607 기업들이 본사부동산까지 내놔서 오피스 매물이 막 쌓이네요. 빌딩거래 2015/11/11 1,390
499606 도곡 1동이랑 잠실 소형 아파트 아파트 고민이에요. 1 ㅇㅇ 2015/11/11 2,079
499605 노골적인 ‘선거 개입’에 나선 박근혜 6 탄핵대상 2015/11/11 886
499604 돼지불고기 양념할때랑 똑같은 양념으로 소불고기 해도 되나요?? .. 3 요리 2015/11/11 1,202
499603 전세집 주인에게 도장을 다시 받아야하는데... 3 전세 2015/11/11 857
499602 립스틱은 뭘로 바르나요? 5 .. 2015/11/11 1,627
499601 ....어요 로 끝나는 말이 묘하게 기분나쁘게 하네요 4 ,,,, 2015/11/11 1,778
499600 타임지 영어 기사 질문입니다. (지난번에 물어본 사람임) 12 ㅇㅇ 2015/11/11 860
499599 초5 아이 볼만한 방정식책 추천부탁드립니다 49 방정식 2015/11/11 564
499598 인터넷에 글도 함부로 못쓰겠네요. 익명도 다 필요없어요(고소관련.. 9 ,.,. 2015/11/11 2,925
499597 식단을 소박하게 바꾸니까 5 ㅇㅇ 2015/11/11 3,963
499596 민변 변호사, 국정교과서 헌법소원 첫 청구 4 샬랄라 2015/11/11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