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보존과 출신 대 경력30년 어느분이 더 잘하실까요?

치과선택이요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5-10-21 16:13:59

제가 이가 많이썩어서 잇몸을 도려내고 치아밑부분 충치치료를 하고

크라운을 씌워야 된다고 해서요

대학병원에서는 치아보존과 출신 의사한테 진료받으면 될거라고 하셔서

동네에 알아보니

경력3년 정도의 치아보존과 출신 의사선생님이 계시구요

조금 더 멀리가면 경력30년의 치과선생님이 계신데 이분은

치아보존과 출신은 아니세요

 

두분중 어느분이 잇몸 일부 잘라내고 충치치료 신경치료

더 잘하실까요?

과가 중요한지 경력이 중요한지 고민이네요

치료해보신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75.197.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1 4:19 PM (211.178.xxx.195)

    경력입니다...
    신경치료는 워낙 세밀하기에 경력이 많은사람이 좋습니다...
    근데 대학병원이면 기구가 일반병원보다 좋을수있어요...
    미세현미경이라든지...
    대학병원 경력잇는 샘이 제일좋을텐데...

  • 2. vvv
    '15.10.21 4:25 PM (125.240.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들은 얘긴데
    다른 과는 경험 많은 의사선생님한테 가는 게 좋고
    치과는 젊은 의사가 좋다고...
    치과기계나 기술이 새로 자꾸 나와서 그렇다고 해요
    나이 많으면 손 떨려섴ㅋ
    옛날 치과는^^ 무서웠잖아요^^ 그쵸?
    요즘 치과는 옛날보다 덜 무서운 게 기계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3년 의사는 많이 젊은 것 같아서 불안하신가봐요
    저는 젊은 치과의사 좋아합니다

  • 3. 주누
    '15.10.21 4:44 PM (112.161.xxx.179)

    보존과 출신이란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하는 분야를 전공했다는 말입다.

  • 4. nnn
    '15.10.21 4:44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젊은 치과의사도 조심해야 할 것이
    손재주 없는 이들이 있어요 한번 잇몸 잘라버리면 끝이에요.
    치과는 좋은기계,신기술,수전증 없는 팔팔한 젊은 손가락신경을 보고 가는 곳이 아니에요.
    그리고 환자와 충분한 대화없이 젊은 혈기로 빨리 결정하고 빠른 시간내 배운 기술로만 치아 만지는 젊은 치과의도 조심하세요. 이미 손대고 망가지면 책임 안져요.
    대학병원에 가서 상담 여러번 받아 보겠네요.

  • 5.
    '15.10.21 5:06 PM (175.197.xxx.9)

    대학병원이 가장 좋긴한데 직장다니다보니 한두번에 끝날일이 아니라서
    도저히 시간이 안맞아서 진단만 받고 왔네요
    말씀들으니 더 대학병원이 확실한데 댓글을 보니 더더욱 고민스럽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6. ...
    '15.10.21 5:09 PM (220.122.xxx.150)

    제부가 치과의사인데, 경력이 10년은 되어야 된다더군요.

  • 7. 자기생각?
    '15.10.22 10:30 AM (222.96.xxx.222)

    젊은 치과샘만 새로운 기술이나 기계로 치료한다는건
    어디서 나온 얘기?
    우리 동네에 막 졸업하고 작년에 개업한
    치과 의사 블로그에
    올라와 있던데ㅠㅠ

    치과는 틀니나 신경치료나 경험치가 쌓여야 된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520 3rd party에서 rd를 조그맣게 쓸때 이런 작게 쓰는 말을.. 6 영어표현 2016/02/19 971
529519 국방부 대변인 vs 기자 '사드 공방전' 영상 화제 세우실 2016/02/19 455
529518 베스트글 보다가 떠오른 시청자 부심 5 그만좀 2016/02/19 1,161
529517 전주 사시는 분계신가요? (이사 조언) 6 장거리이사 2016/02/19 1,632
529516 저처럼 미용실 안가는 분 21 절약 2016/02/19 5,648
529515 아이 영어 공부 하는 것 보면서 2 아줌마 2016/02/19 1,087
529514 전 이십년전부터 오로지 김상중이 제 이상형이었어요. 21 최고 2016/02/19 2,488
529513 표창원교수 부산 조경태와 붙나요? 9 dd 2016/02/19 1,873
529512 드레스메이커보신분 질문요.(스포있어요.) 2 ?? 2016/02/19 1,199
529511 방문몰딩 셀프로 되나요? 3 셀프 2016/02/19 736
529510 욕조없는 경우 많나요???? 3 2016/02/19 1,240
529509 영화 동주 보고왔어요~ 5 add 2016/02/19 2,104
529508 내일 (토) 포항에처음가봅니다. 1 포항가욧!!.. 2016/02/19 666
529507 초5 남아 키우기 2 주절주절 2016/02/19 1,114
529506 82csi님들! 키친토크에서 그린빈에 양파튀긴 부스러기 올린요리.. 3 요리무식자 2016/02/19 637
529505 중계중학교 학구열이 높나요? 4 .... 2016/02/19 1,627
529504 붙박이장 설치시 홈쇼핑과 인터넷중 어떤게 만족도가 더 높을까요?.. 2 ... 2016/02/19 1,189
529503 귀향1인 한겨레1개월=9,900원 1 펀딩 2016/02/19 662
529502 드라마를 보면서... 6 아줌마 2016/02/19 763
529501 고등 남학생 교복 바지, 셔츠.... 1 고민 2016/02/19 721
529500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직원이 몰카 촬영.... 5 사탕 2016/02/19 4,144
529499 외국살면서 난임일 경우 어떤 노력을 해야하나요? 5 막막 2016/02/19 1,181
529498 해경 시설에 '관광성 워크숍' 간 세월호특조위 파견 공무원들 3 세우실 2016/02/19 435
529497 서울대생 가장의 따뜻한 이야기 7 국정화반대 2016/02/19 2,439
529496 여드름과 피부과 3 베아뜨리체 2016/02/19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