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성진은 어떻게 커왔을까요?

.. 조회수 : 5,360
작성일 : 2015-10-21 15:59:52
정말 대단해요
아무래도 타고난 천재겠죠?
제가 우리아들에게 바라는 일을 조성진이 해냈어요
참고로 울아들 6살...지난주 피아노 시작했어요 ㅋ
이런 사람들은 정말 어릴적부터 싹을 보였겠죠?
IP : 221.157.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1 4:06 PM (182.208.xxx.57)

    극소수 예술가로 명성을 떨치는 사람은
    타고난 재능이 90%이상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나지 못하면 한계가 있어요.

  • 2. 라임
    '15.10.21 4:10 PM (220.116.xxx.231)

    애초에 피아니스트로 태어난듯.
    전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 3. ㅇㅇ
    '15.10.21 4:31 PM (66.249.xxx.253)

    집에 음악하는 사람 없는거로 알고있고
    금호재단에서 하는 국내대회에서 눈에 띄여서 지원받으며 공부한거 아닌가요?
    타고났나봐요.

  • 4. ....
    '15.10.21 4:37 PM (1.212.xxx.227)

    아까 어떤 댓글에 부모님이 조용히 뒷바라지 해주시는 분들이라고 봤는데
    그래서인지 나이는 어린데 표정이나 행동들이 진중하고 순수해보여요.
    유튜브로 연주장면 보니 뭐랄까 피아노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듯이 연주하는 모습이
    만들어진게 아닌 태생부터 그렇게 타고난듯 보여서 넋을 놓고 봤네요.
    우리나라 언론이나 여러매체들이 괜히 들쑤시지말고 온전히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음악가로서의
    길을 갈 수 있게 묵묵히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

  • 5. ..
    '15.10.21 4:44 PM (211.179.xxx.210)

    보통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경우,
    부모님이 음악을 하거나 아님 직접 음악은 하지 않더라도 조예가 깊은 경우가 많던데
    조성진군은 아버지가 대기업 다니시고 어머니도 평범한 주부이신가 보더라고요.
    어릴 때 친구 따라 피아노 학원에 갔다가 우연히 시작했나 보던데
    선생님이 재능을 알아보고 제대로 개인 레슨을 받으라 권유했다 들었어요.
    예체능이건 공부건 사실 타고 난 재능이 9할 이상을 차지하죠.
    플러스 노력이 더해질 때 최고가 되는 거구요.
    재능이 많지 않으면 아무리 죽을 정도로 노력해도 최고의 자리까지는 오르지 못 하는 것 같아요.

  • 6. 유툽에서 인터뷰 보니
    '15.10.21 5:31 PM (175.115.xxx.31)

    6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열살에 피아니스트 되기로 맘 먹고, 음악을 사랑해서 연습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다고, 쇼팽 콩쿨을 몇년 동안 준비하면서 지겹지 않았냐고 하니 칠 때마다 그 음악을 더 알아가게 되서 전혀 지겹지 않았다고.
    인터뷰도 연주 만큼이나 단백하네요. 멋져요.

  • 7. 예원 서울예고출신
    '15.10.21 7:41 PM (1.236.xxx.14)

    어릴때부터싹이 보였을듯

    아 대단대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126 조언 부탁드려요 1 ㅠㅠ... 2016/04/02 493
544125 이재명, 총살처형에 이어 작두처형까지 등장 6 미쳤다 2016/04/02 1,224
544124 생식기 주변이 아토피처럼 일어났어요 9 고민 2016/04/02 3,590
544123 실시간 문재인 대표 유세방송중 15 ㅇㅇ 2016/04/02 1,106
544122 롯데리아 김상중이 선전하는 버거... 15 롯데리아 2016/04/02 4,601
544121 덩치큰 고등학생 침대추천좀~~ 3 2016/04/02 2,499
544120 정시로만 하면 지방에 사는 아이들이 불리하다는 이유는 뭔가요? 20 .. 2016/04/02 4,423
544119 요즘 바나나 맛없지 않나요? 12 ㅁㅁ 2016/04/02 3,619
544118 학원강사입니다. 담주부터 출근인데 채용취소했어요 6 .. 2016/04/02 3,582
544117 벚꽃피었나요? 소풍가려는데.... 1 강북도봉 2016/04/02 568
544116 논산훈련소 수료식날 가족이 아무도 못 온 아이는 어떻하나요? 18 수료식 2016/04/02 17,700
544115 청담동 연경 코스요리 어떤가요? 4 중식 2016/04/02 1,989
544114 누구 칭찬을 절대 안하는 친구 .. 11 ., 2016/04/02 3,727
544113 일본 새 안보법은 전쟁법, 즉각 폐기하라 2 미국아시아피.. 2016/04/02 430
544112 와 박주민후보 이렇게만 해주세요~~~ 1 고고 2016/04/02 765
544111 부모가 다 작으면 성장치료 효과없나요? 14 .... 2016/04/02 3,270
544110 보너스달이었어요... 1 ㅠㅠ 2016/04/02 961
544109 인터넷으로 에어컨사도 괜찮나요 1 ㅇㅇ 2016/04/02 928
544108 저 지금 벚꽃보러 무작정 떠나요 6 미즈박 2016/04/02 2,038
544107 친구에서 김광규가 날린 최고 명대사 있잖아요 7 영화속명대사.. 2016/04/02 3,997
544106 과고는 사탐 안배우나요? 2 통합 2016/04/02 1,346
544105 새누리쪽 알바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4 ㅇㅇ 2016/04/02 701
544104 국산 청소기 어느 브랜드 어떤 사양보다도 밀레가 월등한가요? 26 결정장애 2016/04/02 5,175
544103 수산시장에서 바가지 안쓰는 법 1 2016/04/02 2,709
544102 파파이스보니 황창화,박주민후보 짠하네요 16 고고 2016/04/0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