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앉아서 하는 직업인데...허리디스크입니다.

프리랜서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5-10-21 15:35:24

5년새 디스크가 부쩍심해졌나봐요

어느날 일어나지를 못하겠는거예요

간신히 몸을 일으켜 병원부터 갔더니

디스크 진행이 많이 되었다고..

근래 들어 일이 많아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오래앉아있어서 더 심해진것 같다고..

그래서 이주째 물리치료 받으러다니고

시간나는 대로 걷고..

컴 작업도 거의 못하고 그러고 있네요..

앉으면 허리가 너무 아파요.

2주넘게 이러네요.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

본인이 하반신이 마비가 오거나

너무 저리면.. 그때가서 생각해보자..하네요

그나마 위안인게.. 아주 쪼금씩은 나아진다는 거..

앉아서 하는 직업군에 허리디스크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ㅠㅠ

IP : 119.198.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1 5:40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첫째 생활에서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치료라고 생각해요.

    생활하면서 하기 쉬운 자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알려드릴게요.
    기마자세처럼 서서 손을 허리에 대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는 행동을 많이 해주세요.
    그럼 허리와 엉덩이 근육이 강화되면서 허리가 많이 완화될 거예요.

    그리고 조금 익숙해지면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발은 일자로)
    다리와 어깨 힘을 빼고 엉덩이만 뒤로 쭉 빼고 잠시 그 자세로 있으세요.
    (엉덩이 뒤로 뺐을 때 손으로 허리쪽 만지면 기립근이 가래떡처럼 느껴지면 그 자세에서 어래 멈춰 계세요)
    하루에 여러번 하시면 생각보다 많은 효과 보실 거예요.

  • 2. ..
    '15.10.21 5:41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첫째 생활에서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치료라고 생각해요.

    생활하면서 하기 쉬운 자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알려드릴게요.
    기마자세처럼 서서 손을 허리에 대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는 행동을 많이 해주세요.
    그럼 허리와 엉덩이 근육이 강화되면서 허리가 많이 완화될 거예요.
    (발은 일자로 서고, 허벅지와 무릎은 안쪽으로 향하고 뒤로 뺍니다.)

    그리고 조금 익숙해지면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발은 일자로)
    다리와 어깨 힘을 빼고 엉덩이만 뒤로 쭉 빼고 잠시 그 자세로 있으세요.
    (엉덩이 뒤로 뺐을 때 손으로 허리쪽 만지면 기립근이 가래떡처럼 느껴지면 그 자세에서 어래 멈춰 계세요)
    하루에 여러번 하시면 생각보다 많은 효과 보실 거예요.

  • 3. ..
    '15.10.21 5:42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첫째 생활에서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치료라고 생각해요.

    생활하면서 하기 쉬운 자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알려드릴게요.
    기마자세처럼 서서 손을 허리에 대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는 행동을 많이 해주세요.
    그럼 허리와 엉덩이 근육이 강화되면서 허리가 많이 완화될 거예요.
    (발은 일자로 서고, 허벅지와 무릎은 안쪽으로 향하고 뒤로 뺍니다.)

    그리고 조금 익숙해지면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발은 일자로)
    다리와 어깨 힘을 빼고 엉덩이만 뒤로 쭉 빼고 잠시 그 자세로 있으세요.
    (엉덩이 뒤로 뺐을 때 손으로 허리쪽 만지면 기립근이 가래떡처럼 느껴지면 그 자세에서 오래 멈춰 계세요)
    하루에 여러번 하시면 생각보다 많은 효과 보실 거예요.

  • 4. ...
    '15.10.21 6:59 PM (210.2.xxx.247)

    걷기운동과 수영 꾸준히 하세요
    걷기는 평지나 트랙깔린 곳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566 아까 태후에서 작전 중에 송중기 등에 총 맞지 않았나요? 5 // 2016/03/31 3,482
543565 화장품 다이어트 2 gytjs 2016/03/31 1,364
543564 간절기 옷 애니송 2016/03/31 649
543563 '태후' 점점 오글오글.. 15 .. 2016/03/31 4,363
543562 장국영 기일 맞아 무삭제 재개봉 되는 성월동화 2 ㅇㅇ 2016/03/31 2,033
543561 (6학년) 사다리꼴 높이 좀 구해주세요~ 3 .. 2016/03/31 1,408
543560 신경민 의원실 트위터 9 와아 2016/03/31 1,483
543559 나 원 참...강아지에게 여성스러움을 배우다니.... 16 ?? 2016/03/31 4,534
543558 나이들면 뜨끈뜨끈한 음식이 좋아지나요? 2 2016/03/31 1,100
543557 태양의 후예 오글거려 못보겠어요 ㅋㅋ 7 .. 2016/03/31 3,268
543556 근데 문이과 통합하잖아요. 초등 저학년이면 모르는거죠? 2 ㅇㅇ 2016/03/31 1,392
543555 탤런트 박정숙씨 남편 선거운동에 당의입고 나섰네요 20 에구 2016/03/31 19,285
543554 이유식 관련 소소한 질문드려요... 4 초보엄마 2016/03/31 711
543553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던 한 정치학자의 고언 4 샬랄라 2016/03/31 1,120
543552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5 주황 2016/03/31 754
543551 집에서 키우는 푸들이 미용 후 이상행동을 보여요..T.T 13 푸들이엄마 2016/03/31 4,122
543550 내일 저녁 논현역에서 잠원지구한강공원 6 ... 2016/03/31 980
543549 허리 협착증 9 울엄마 2016/03/31 3,185
543548 고1 반모임) 엄마들끼리 친구 되나요 12 궁금 2016/03/31 4,647
543547 피지오겔보다 더 보습력 좋은 로션 추천부탁드려요. 19 ... 2016/03/31 6,067
543546 세월호71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7 bluebe.. 2016/03/31 426
543545 예전에 학원에서 학부모님이 저더러 수학 이야기를 하면서 3 ... 2016/03/31 1,594
543544 "야권은 운동권 정당" 보수세력 프레임의 배후.. 샬랄라 2016/03/31 470
543543 생들깨가루는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2 미즈박 2016/03/31 3,487
543542 그런데 여기에 정치글 주구장창 올리면 뭐가 달라지나요? 7 지겹다 2016/03/31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