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앉아서 하는 직업인데...허리디스크입니다.

프리랜서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5-10-21 15:35:24

5년새 디스크가 부쩍심해졌나봐요

어느날 일어나지를 못하겠는거예요

간신히 몸을 일으켜 병원부터 갔더니

디스크 진행이 많이 되었다고..

근래 들어 일이 많아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오래앉아있어서 더 심해진것 같다고..

그래서 이주째 물리치료 받으러다니고

시간나는 대로 걷고..

컴 작업도 거의 못하고 그러고 있네요..

앉으면 허리가 너무 아파요.

2주넘게 이러네요.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

본인이 하반신이 마비가 오거나

너무 저리면.. 그때가서 생각해보자..하네요

그나마 위안인게.. 아주 쪼금씩은 나아진다는 거..

앉아서 하는 직업군에 허리디스크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ㅠㅠ

IP : 119.198.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1 5:40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첫째 생활에서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치료라고 생각해요.

    생활하면서 하기 쉬운 자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알려드릴게요.
    기마자세처럼 서서 손을 허리에 대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는 행동을 많이 해주세요.
    그럼 허리와 엉덩이 근육이 강화되면서 허리가 많이 완화될 거예요.

    그리고 조금 익숙해지면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발은 일자로)
    다리와 어깨 힘을 빼고 엉덩이만 뒤로 쭉 빼고 잠시 그 자세로 있으세요.
    (엉덩이 뒤로 뺐을 때 손으로 허리쪽 만지면 기립근이 가래떡처럼 느껴지면 그 자세에서 어래 멈춰 계세요)
    하루에 여러번 하시면 생각보다 많은 효과 보실 거예요.

  • 2. ..
    '15.10.21 5:41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첫째 생활에서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치료라고 생각해요.

    생활하면서 하기 쉬운 자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알려드릴게요.
    기마자세처럼 서서 손을 허리에 대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는 행동을 많이 해주세요.
    그럼 허리와 엉덩이 근육이 강화되면서 허리가 많이 완화될 거예요.
    (발은 일자로 서고, 허벅지와 무릎은 안쪽으로 향하고 뒤로 뺍니다.)

    그리고 조금 익숙해지면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발은 일자로)
    다리와 어깨 힘을 빼고 엉덩이만 뒤로 쭉 빼고 잠시 그 자세로 있으세요.
    (엉덩이 뒤로 뺐을 때 손으로 허리쪽 만지면 기립근이 가래떡처럼 느껴지면 그 자세에서 어래 멈춰 계세요)
    하루에 여러번 하시면 생각보다 많은 효과 보실 거예요.

  • 3. ..
    '15.10.21 5:42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첫째 생활에서 바른 자세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치료라고 생각해요.

    생활하면서 하기 쉬운 자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알려드릴게요.
    기마자세처럼 서서 손을 허리에 대고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는 행동을 많이 해주세요.
    그럼 허리와 엉덩이 근육이 강화되면서 허리가 많이 완화될 거예요.
    (발은 일자로 서고, 허벅지와 무릎은 안쪽으로 향하고 뒤로 뺍니다.)

    그리고 조금 익숙해지면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발은 일자로)
    다리와 어깨 힘을 빼고 엉덩이만 뒤로 쭉 빼고 잠시 그 자세로 있으세요.
    (엉덩이 뒤로 뺐을 때 손으로 허리쪽 만지면 기립근이 가래떡처럼 느껴지면 그 자세에서 오래 멈춰 계세요)
    하루에 여러번 하시면 생각보다 많은 효과 보실 거예요.

  • 4. ...
    '15.10.21 6:59 PM (210.2.xxx.247)

    걷기운동과 수영 꾸준히 하세요
    걷기는 평지나 트랙깔린 곳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792 힘나는 좋은 방법 시도하고 싶어요 2 ... 2015/10/23 862
493791 제가 비정상인거죠? 8 ... 2015/10/23 1,882
493790 친일친일 친일타령 넘 지겹네요 48 tired 2015/10/23 3,015
493789 연로하신 부모님이 미국 동부에 가시겠다고 하는데.... 49 ... 2015/10/23 2,964
493788 아시아 스타 김수현은 뭘로 뜬거죠? 21 ….. 2015/10/23 2,896
493787 교과서 논란 불붙인 박 대통령 “정치문제 변질” 남탓 샬랄라 2015/10/23 571
493786 포장이사. 어디까지 제가미리 챙겨놔야하는건가요??? 11 ... 2015/10/23 2,961
493785 문재인 “독재·친일 미화”…김무성 “그만하라, 많이 참았다” 고.. 7 세우실 2015/10/23 1,463
493784 암걸린남편살린 부인들은 있어도 그반대는 없는듯.. 27 이기주의 2015/10/23 4,403
493783 영어 잘하시는분 이거 답좀알려주세요. 36 .. 2015/10/23 2,198
493782 돌 금반지 1돈과 아기옷 선물해주신 분께 보답으로 뭐가 좋을까요.. 4 고민중 2015/10/23 1,402
493781 박근혜, '청와대를 뭘로 알고 그러세요?' 49 너는누구냐 2015/10/23 1,807
493780 치매가 있으신데 요양원에 모셔야 하나요? 10 ??? 2015/10/23 2,981
493779 조성진군과 피아노 -재미있는 글 몇 개 15 **** 2015/10/23 5,554
493778 문재인도 참.....답이 없네요 47 제제 2015/10/23 2,859
493777 왜 남자들이 수상하는 경우가 더 많을까요? 17 ..... 2015/10/23 3,271
493776 진중권 "박근혜와 김무성은 왜 30년간 대한민국 부정할.. 샬랄라 2015/10/23 991
493775 이제 영덕대게 과메기 등 못먹을지도ㅠ 1 ㄴㄷ 2015/10/23 1,880
493774 남편 사무실 사람들과 식사 한 적이 있는데... 13 음... 2015/10/23 3,731
493773 첨으로 키 작은 남자랑 데이트했는데요... 48 ㅡ_ㅡ 2015/10/23 7,178
493772 과제라고 할 때 assignment or challenge? 4 rkrk 2015/10/23 765
493771 이모님들이 알려주신 팁으로 엄마 생신 미역국 끓여드린 이야기 ♡.. 12 프카리 2015/10/23 3,305
493770 돼지고기 장조림도 맹물에 푹 끓여야하나요? 2 장조림 2015/10/23 1,182
493769 공기청정기.탈취기능도 있는거죠?? 6 .. 2015/10/23 1,770
493768 초6-2 과학 교과서 몇 단원까지인가요? 2 이상하네 2015/10/23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