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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이치 현승민이란 가수가 있었네요.

왜몰랐지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5-10-21 12:01:21
http://peaceysj.blog.me/70159353058

어제 TV돌리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이정도면 무지하게 잘생긴 얼굴같은데
왠만한 탤런트보다도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잘생긴 헨리?
피부가 어쩜 저리 뽀얀지

현재 보험설계사한다니
연예인이 뜨면 굉장히 돈벌지만 안되면 생활고에 시달리니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든것 같아요.
IP : 121.168.xxx.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1 12:04 PM (125.180.xxx.181)

    그래도 반짝 뜨긴했었죠
    저도 좋아했었괴 예능도 많이 나왔는데 끼가 없었어요
    짝퉁 유승준 이미지

  • 2.
    '15.10.21 12:06 PM (121.161.xxx.86)

    이분 노래 잊었니 는
    지금도 가끔 들어요 좋아하는 노랜데
    후속곡들이 지지부진하면서 요즘은 뭐하나 했더니 그렇군요
    안타깝네요
    잊었니가 나름 힛트했는데 그때는 왜 얼굴없는 가수처럼 활동했을까요

  • 3. 원글
    '15.10.21 12:07 PM (121.168.xxx.14) - 삭제된댓글

    잊었니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dKkGRejPAs

  • 4. 원글
    '15.10.21 12:08 PM (121.168.xxx.14)

    잊었니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lOKkQ6EHSY

  • 5. ..
    '15.10.21 12:09 PM (114.199.xxx.6) - 삭제된댓글

    전 dream이란 노래 좋아했는데 지금은 보험설계사를 하는군요. 외모만 보면 뭔가 교포같은 이미지라서 안보이길래 국내에 없는줄 알았어요.

  • 6. 세우실
    '15.10.21 12:11 PM (202.76.xxx.5)

    저 군대에 있을 때 많이 봤...........

  • 7. 헉...
    '15.10.21 12:27 PM (121.160.xxx.120)

    보험설계사 하고 있나요? ㅜ
    그때 외모 진짜 탑이엇는데 ㅜㅜ
    아줌마들이 보험 잘 들어주긴 할거 같네요 ㅜㅜ 보험왕 정도 되려나...

  • 8. 현승민씨 어머님
    '15.10.21 12:41 PM (222.101.xxx.241) - 삭제된댓글

    실력있으신 보험설계사님이셨어요.
    예전 직장 다닐때 저희회사 보험업무 해주셔서 같이 일했었어요.
    그당시 신인가수라고 홍보(?)좀 하셨었는데..ㅎㅎ
    지금은 보험설계사 하고 있군요.. 어머님 영향이 있었나봅니다~^^

  • 9. ..
    '15.10.21 12:42 PM (175.214.xxx.91)

    저도 dream 좋아했었는데...ㅋ
    저는 이분 부모님 기사 예전에 봤어요.
    부모님이 같이 보험하시는데 어마어마한 보험왕이시더라구요...
    아들한테 그 보험 연결만 시켜줘도 ...ㄷㄷ

  • 10. 현승민씨 어머님
    '15.10.21 12:42 PM (222.101.xxx.241) - 삭제된댓글

    보험회사 임원이셨어요.
    예전 직장 다닐때 저희회사 보험업무 해주셔서 같이 일했었어요.
    그당시 신인가수라고 홍보(?)좀 하셨었는데..ㅎㅎ
    지금은 보험설계사 하고 있군요.. 어머님 영향이 있었나봅니다

  • 11. ..
    '15.10.21 12:48 PM (175.214.xxx.91)

    다시 찾아보니 어머니는 LG화재 상무, 고문이셨네요

  • 12. 저도
    '15.10.21 12:52 PM (58.140.xxx.79)

    드림이란 노래 완전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었어요 춤도 진짜 잘 추죠
    보이스가 흑인보이스에요 흔치 않은.. 노래도 잘하고..
    그런데 이효리 텐 미니츠 뮤비에 나온 직후 너를 원해란 곡으로 솔로로 나왔는데요
    노래가 좋아 즐겨들었는데 음방할 때 춤이 격하다보니 라이브를 안할 때가 많아서 좀 실망했어요
    사람이 엄청 순하고 착한 느낌이더라고요 재능도 뛰어나고

  • 13. 어머
    '15.10.21 2:02 PM (210.2.xxx.247)

    세우실님 남자분이셨어요?
    전 지금까지 여자분인줄...

  • 14.
    '15.10.21 2:21 PM (24.102.xxx.99)

    오랜만에 좋은 노래 떠올려 들었네요 원글님 덕에. 감사해요

  • 15.
    '15.10.21 4:45 PM (14.52.xxx.34)

    제 애창곡목록에 "잊었니" 있어요. 정말 아까운 가수죠. 그때 당시는 몸짱이란 개념이 없었는데도
    이미 왕자복근을 장착하고 있었으니까요. 뜬금없이 이효리 10분 뮤비에 나와서 깜놀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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