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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 경부암의 진실이라네요.

ㅇㅇ 조회수 : 42,394
작성일 : 2015-10-21 11:59:46

자궁경부암에 대한 글입니다.

이미지라 퍼오기 힘들어 링크 겁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rama_new&no=5264348&page=1&search_po...

IP : 123.140.xxx.80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그냥
    '15.10.21 12:04 PM (118.221.xxx.213)

    남자ㅂㅅ들이 더 싫어질뿐!

  • 2. 제목이 잘못
    '15.10.21 12:06 PM (218.235.xxx.111)

    백신의 쓸모없음에 대해 얘기하는거네요
    전 이미 알고 있었네요
    이미 영국등 서양에서 저 백신 맞고 부작용으로 문제가 많다는걸.

    근데 이런 글 82에서 인기 없을거에요
    여기서 한동안 백신 맞아라..맞는다고 난리 났었어요
    문제 있다고 해도

    들은척도 않고...어린딸들(초중등)에게 까지 맞혔다는데
    할말이 없던데요.

    전 아들밖에 없는데도 걱정 되던데

    여긴...하여간....많이 맞힌거 같더라구요.

  • 3. ...
    '15.10.21 12:06 PM (125.180.xxx.181)

    그럼 모쏠은 전혀 걱정안해도 되나요?

  • 4. 지나가던 모쏠
    '15.10.21 12:08 PM (175.209.xxx.110)

    평생 모쏠로 살 순.. 없잖슈 ㅠ

  • 5. OECD다른국가보다
    '15.10.21 12:12 PM (175.120.xxx.152)

    4~5배나 많은 이유가 뭘까요?


    피임기구(콘돔에 관한 인식이 낮아서?

    성매매하는 남자들이 많아서? (성매매 여성들이 HPV바이러스 보균자가 많을테니까..)

  • 6. ...
    '15.10.21 12:14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저아는분 자궁경부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자기가 왜 이런병 걸렸나 인터넷 검색해 보고 피가 거꾸로 솟더래요. 남편 족치니까 창녀부터 동네 과부까지 기억도 못하더래요

  • 7. 진실이라는
    '15.10.21 12:19 PM (108.171.xxx.172)

    거창한 제목을 붙이기에는 이미 방송이건 어디건 너무 알려진 사실이라;;;;; 백신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은 사항이구요. 백신은 흔히 맞는 독감백신도 부작용 만만치 않습니다.

  • 8. ...
    '15.10.21 12:20 PM (108.29.xxx.104)

    이 백신은 파트너가 여러사람인 경우엔 맞아야 합니다. 그러나 보통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맞을 필요 없는 거 옛날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사춘기 아이들까지 맞추라고 해서 다들 맞추던데 전 의사가 한심하게 쳐다봐도 거절했습니다. 양의사들 사람으로 안 보일 때 많아요.

  • 9. 제목이 잘못
    '15.10.21 12:21 PM (218.235.xxx.111)

    전 독감도 안맞아요.
    노약자가 없어서...

  • 10. ㅇㅇㅇ
    '15.10.21 12:22 PM (49.142.xxx.181)

    HPV 바이러스 가진 분들도 조심해야 함.
    이게 바로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는 바이러스이고 성관계로 옮은 바이러스예요.
    에휴

  • 11. 성병
    '15.10.21 12:23 PM (125.142.xxx.191) - 삭제된댓글

    자궁 경부암은 성병이예요
    단지 진행 패턴이 암이랑 비슷해서 암으로 분류 된거예요
    반복적으로 hpv 바이러스에 반복 지속적으로 노출되서 세포 변형되면서 암으로 발전 되는겁니다
    본인이 문란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남편이 문란해서 자궁 경부암 걸린 환자들 많아요
    바이러스 생존기간이 최대 2년이라 정숙한 기혼분들은 대부분 남편이 원인이죠

  • 12. 성병
    '15.10.21 12:25 PM (125.142.xxx.191) - 삭제된댓글

    자궁 경부암은 성병이예요
    단지 진행 패턴이 암이랑 비슷해서 암으로 분류 된거예요
    hpv 바이러스에 반복 지속적으로 노출되서 세포 변형되면서 암으로 발전 되는겁니다
    본인이 문란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남편이 문란해서 자궁 경부암 걸린 환자들 많아요
    바이러스 생존기간이 최대 2년이라 정숙한 기혼분들은 대부분 남편이 원인이죠

  • 13. 근데
    '15.10.21 12:34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왜자꾸 경부암 검사를 하라고 하는건가요?

    배우자 외도할 이유 없다면 검사해서 정상나왔다고 한다면 평생 안해도 되나요?

  • 14.
    '15.10.21 12:41 PM (211.206.xxx.113) - 삭제된댓글

    경부염은요?
    질염이 자꾸 재발해서 치료 안했더니 경부염이라는데
    이것도 배우자 의심해야하나요?

  • 15. 성병님
    '15.10.21 12:45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 생존기간이 진짜 2년인가요?
    저결혼7년만에 자궁경부이형성증 걸렸었는데 그럼 남편 의심해야 했던 거였나요?
    요도염 걸렸던 적도 있어요

  • 16. 성병님
    '15.10.21 12:47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바이러스생존기간이 궁금했는데 딱히 자료가 없더라구요

  • 17. .........
    '15.10.21 12:48 PM (216.40.xxx.149)

    성매매가 흔한 나라다보니 그렇죠. 기혼여성들은 주로 남편이 옮겨다 주는 경로에요.

    그리고 일반 남성들.. 진짜 안마방이니 오피스니 뭐니 많이들 다니는거 보고 기함했어요.
    전혀 그런거 안할거 같던 대학 동창이나 동기들 나중에 알고보면 참.
    그러고도 가정은 가정대로 충실하고 애들도 낳고 사는데.

    솔직히 hpv 는 성접촉으로 걸려요.

  • 18. .....
    '15.10.21 12:49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전 자궁경부암 검사 늘 거부해요
    할 이유가 없는 검사이기 땜에...

  • 19. ...
    '15.10.21 12:52 PM (223.62.xxx.71)

    드럽네요.

  • 20. ........
    '15.10.21 12:58 PM (216.40.xxx.149)

    그리고 전에 황당한 댓글 본 기억이 나는데 hpv 가 누구나 보유하고 있는 흔한 바이러스다 성병이 아니다 라고 하는 댓글요. 성병 맞고 성접촉 외에 걸리기도 힘든 바이러스에요. 원추절제술 했을 정도면 믿기싫어도 남친이나 남편밖엔 원인이 없어요. 꼭 남편 남친들 성병 검사나 정기적으로 받게 하세요

  • 21. 망고
    '15.10.21 1:08 PM (211.199.xxx.34)

    솔까말 이것도 복불복 ..이죠 ..사생활 문란하고 결혼 몇번은 기본인 할리우드 배우들중에 ..걸렸단

    사람들 드문거 보면요 ..

  • 22. ...
    '15.10.21 1:10 PM (114.93.xxx.183)

    그럼 자궁경부암 검사해서 hpv 없다고 판정 받고 그 후에 전혀 성접촉이 없었다면 자궁경부암 검사 다시 안해도 되는건가요?
    병원에선 수녀들도 다 하는거라며 무조건 검사해야 한다고 해서 받았었어요.
    저는 기혼이지만 성접촉 없거든요.

  • 23. 면역
    '15.10.21 1:25 PM (125.142.xxx.191) - 삭제된댓글

    hpv 바이러스 많이 접촉해도 안걸리는 사람은 면역이 강한 사람이예요
    매춘부가 자궁 경부암 발생이 일반인 보다 월등히 높긴하지만
    안걸리는 사람은 안걸리거든요
    남편이 매일 사창가에 들락거려도 내가 면역력이 높으면 안걸린다는 얘기죠
    바람때문에 이혼한 여성이 자궁경우암이 많은 이유는(구성애씨에게 들은 건데)
    남편이 바람 피우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면역력이 엄청 떨어진다고 합니다
    헐리웃 배우처럼 즐겁게 연애하는 경우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 24. 자궁 경부암
    '15.10.21 1:42 PM (121.132.xxx.183) - 삭제된댓글

    제가 산부인과 의사에게 물어봤어요
    최대 2년 맞구요
    그리고 한두번 바이러스 접촉한다고 걸리는병이 아니래요
    세포변형 일어날려면 몇년동안 수시로 접촉해야해요
    초기에는 세포 변형된 부위만 잘라내면 완치되니까 검사 자주 하시는 방법 밖에 없어요
    의사가 6개월에 한번 하라더군요
    딱히 예방법도 없다고 하니 내몸내가 지켜야죠(면역 강한 건강한몸 유지와 콘돔사용 정도?)
    참고로 1년에 4천명정도 자궁경부암으로 사망

  • 25. 전에
    '15.10.21 5:07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어느분의 댓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잠복기간이며 세포변형과정까지 10년도 간대요
    그래서 10년이 지나봐야 안심이 된다는글을 본적이 있어요.
    무서운 바이러스예요.

  • 26. .....
    '15.10.21 5:24 PM (223.62.xxx.29)

    남여 같이 검사해도 남자는 바이러스 안나오는 경우도 많데요..여자는 그 남자하고만 관계해서 100프로 그남자가 옮긴거래도...몇달간격으로 여러번 검사해야하는듯...

  • 27. 그리고
    '15.10.21 5:24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전에 의학지기사에서 본 기사도 생각나는데
    입으로 남자거 애무해서
    폐에 그바이러스가 감염되면
    폐암이 된다고하는 기사도봤어요.
    무서워요
    울나라 여자들 흡연과 관계없이 폐암 많기로 유명하잖아요
    주방가스의 불연소가스를 의심해서 전기렌지
    많이들 설치하는데
    그거 그닥 영향없는거라고 폐전문 닥터가 말했어요.

  • 28. ㅇㅇ
    '15.10.21 6:27 PM (121.132.xxx.183) - 삭제된댓글

    폐암도 그렇지만 설암도 걸려요
    저 혀 반이나 잘나내서 벙어리 처럼 말못하는 사람 봤어요
    왜 저럴까 했는데 설암이라고 하더라구요
    조심해야해요

  • 29. ....
    '15.10.21 6:41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211.199님
    외국은 문란한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여러 이성친구와 관계를 자연스럽게 맺어서
    욕구 풀러 사창가가서 바이러스 감염해 올 일이 전혀 없어요. 있으면 만에 하나 케이스.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자연스런 문화가 덜 된듯 싶네요. 대신, 흔한것이 서비스문화.
    서비스 받는 술집들이 많아서 바이러스 옮길 가능성이 더 크죠?

  • 30. ..
    '15.10.21 6:43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211.199님
    외국은 문란한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여러 이성친구와 관계를 자연스럽게 맺어서
    욕구 풀러 사창가가서 바이러스 감염해 올 일이 전혀 없어요. 있으면 만에 하나 케이스.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자연스런 문화가 덜 된듯 싶네요. 대신, 흔한것이 서비스문화.
    서비스 받는 술집들이 많아서 바이러스 옮길 가능성이 더 크죠?
    외국은 이성친구와 같이 가서 술을 마시지, 술 마시러 가서 서비스를 따로 받지는 않지요.

  • 31. 망고
    '15.10.21 6:54 PM (211.199.xxx.34)

    아니 왜 외국은 성매매 없는줄 아세요 ? 전혀 없긴 뭐가 없어요..미국에서 오래 살다 왔는데 ..

    성매매 남자들 알게모르게 많이들 해요 .. 휴그랜트 흑인창녀랑 성매매 하다가 걸려서 망신당한거

    모르세요 ? 그런 남자도 성매매 하는데 ..무슨 외국남자는 청정한줄 아시나 ..

  • 32. 그리고
    '15.10.21 6:57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친척 여자분이 갑자기 폐암으로 돌아 가셨어요. 담배 전혀 안피는 사람이고 그런 환경도 아니에요.
    한때 잠시 어느 큰 빌딩 지하에서 식당을 했고 조리할 필요도 없는 사장인데..
    장례식장에서 입으로 옮겨진 폐암원인이 가스발암물질이라고 알려졌어요.
    폐암원인이 여러가지 있을텐데 만약 성병과 관련된 것이면 누가 제대로 알리려 할까요

  • 33. 외국이랑
    '15.10.21 7:10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미국이랑 외국이랑 우리나라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미국은 가정을 가진 멀쩡한 화이트칼라 직장인이 성매매하러다니는게 일반적인 문화는 아니잖아요.

    우리나라처럼 직장동료끼리 술마시고 삼삼오오 모여서 함께 성매매 하러 다니는 문화는 더더군다나 아니고.

    집에 앉아있는 부인들이 몰라서 그렇지 우리나라 유부남들 성매매 문화 심각합니다.

    직장마다 주도하는 사람 한 둘 있으면 아무 죄책감이나 거부감없이 쪼르르 따라다녀요.

    평소에 착하고 바르고 성실한사람?... 이런사람도 그닥 예외없습니다.

    그 때문에..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의사들이 구구절절 알려주지 않아서 그렇지 성병으로 인한 기형과 유산도 적지않습니다.

  • 34. 망고님
    '15.10.21 7:11 PM (211.108.xxx.159)

    미국같은 선진국이랑 우리나라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미국은 가정을 가진 멀쩡한 화이트칼라 직장인이 성매매하러다니는게 일반적인 문화는 아니잖아요.

    우리나라처럼 직장동료끼리 술마시고 삼삼오오 모여서 함께 성매매 하러 다니는 문화는 더더군다나 아니고.

    집에 앉아있는 부인들이 몰라서 그렇지 우리나라 유부남들 성매매 문화 심각합니다.

    직장마다 주도하는 사람 한 둘 있으면 아무 죄책감이나 거부감없이 쪼르르 따라다녀요.

    평소에 착하고 바르고 성실한사람?... 이런사람도 그닥 예외없습니다.

    그 때문에..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의사들이 구구절절 알려주지 않아서 그렇지 성병으로 인한 기형과 유산도 적지않습니다.

  • 35. ...
    '15.10.21 7:36 PM (14.53.xxx.193)

    딸만 둘인데 결혼 시킬지 말지 고민되네요 ㅜㅜ

  • 36. ...
    '15.10.21 7:36 PM (14.53.xxx.193)

    한국놈들 땜에 죽어나가는 한국여자 너무 많아요
    이민 가든지 국제결혼 시키던지 하고 싶어요

  • 37. ...
    '15.10.21 7:37 PM (14.53.xxx.193)

    폐암 여성 사망률 지난번 기사 본거 같은데
    간접흡연만이 원인이 아니었군요

  • 38. .......
    '15.10.21 7:46 PM (210.178.xxx.24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궁경부암 수술을 5년전에 받으셨는데.. .. 그럼 원인은...

  • 39.
    '15.10.21 8:03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이 폐로 전이가 쉽단거지 직접 폐암유발한단게 아니라요
    그리고 자궁경부암 암 맞아요 -.-
    바이러스가 암유발한다고 성병이구 암이 아니라니...
    암이 뭔지 모르나봐요

  • 40. http://www.medical-tribune.co.
    '15.10.21 8:13 PM (211.32.xxx.166) - 삭제된댓글

    한국인 암발생 원인 남성 ‘흡연’, 여성 ‘감염’

  • 41. 한국인 암발생 원인 남성 ‘흡연’, 여성 ‘감염’
    '15.10.21 8:14 PM (211.32.xxx.166)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87

  • 42. 레몬제이
    '15.10.21 8:17 PM (211.32.xxx.166) - 삭제된댓글

    표1.주요 암종에 대한 감염요인의 기여위험도(%) 에서
    자궁경부암은 백퍼센트 나옵니다.
    즉 감염만이 원인임.

  • 43. 자궁경부암은 감염이 기여 100%
    '15.10.21 8:17 PM (211.32.xxx.166)

    표1.주요 암종에 대한 감염요인의 기여위험도(%) 에서
    자궁경부암은 백퍼센트 나옵니다.
    즉 감염만이 원인임.

  • 44. 남자만 탓 할 수 없는
    '15.10.21 8:22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기혼여자도 결혼 전 관계상대로 인해 가졌던 바이러스가 잠복 되어 있다가 결혼 후 발생하면 남편만 의심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어요.

  • 45. ,..
    '15.10.21 8:37 PM (5.254.xxx.117)

    자궁경부암 얘기 나올 때마다 성병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기던 사람들 다 어디 갔는지? 성관계 안했는데 HPV 감염되었다고 하던 사람들 있지 않았던가요?

    노래방 도우미들이 가장 위험한 캐리어일 듯. 이놈저놈한테 몸 파는 데다 (다른 데서 바람 피웠을) 남편이랑 성관계까지 할 거 아니에요.;

  • 46. 예전부터 백프로 성병이라고 말했더만
    '15.10.21 8:39 PM (1.254.xxx.88)

    어떤 사람 아니라고 박박박 우기던데...
    자궁경부암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목욕탕이나 사우나에서 옮을수도 있다고 박박박박 우기던데요.

    수영장가서 수영장물에 녹아있던 정자가 몸에 들어가서 딸이 임신을 했다는 말도안되는 수영장전설을 뿜어대질 않나...웃기는 짬봉같으니..헐. 정자수가 일정량이상 아니면 수정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알아두세요.

  • 47. ...
    '15.10.21 8:41 PM (5.254.xxx.177)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98246&page=1&searchType=sear...

    검색해서 찾아보니 원래 갖고 있는 거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네요.

  • 48. ...
    '15.10.21 8:42 PM (5.254.xxx.17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98246&page=1&searchType=sear...


    검색해서 찾아보니 원래 갖고 있는 거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네요.

  • 49. ...
    '15.10.21 8:44 PM (5.254.xxx.117)

    ...
    '14.11.3 4:16 PM (1.245.xxx.230)
    이걸 왜 말해야 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미혼여성이나 결혼한 여성들 중에 인두종 바이러스 한두개 갖고 있는 사람들 있어요.
    감기처럼 자연치유되거나 정말 안좋으면 자궁경부암으로 번지긴 하겠지만요.
    자궁경부암 검사만 주기적으로 하면서 지내면 될 일을
    굳이 결혼할 사람한테 말해서 긁어부스럼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14.11.3 4:25 PM (183.99.xxx.135)
    윗분..
    당연히 성생활로 감염되기도 하는데요
    아닌경우도 많아요
    인유두종바이러스 가지고 있는 경우도 생각보다 꽤 많구요 성병이 옮았다는게 아니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단 얘긴데..문란한얘기는 ..

  • 50. ...
    '15.10.21 8:46 PM (5.254.xxx.17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9670&page=1&searchType=sear...

    제 목 : 자궁경부암 원인이 무조건 HPV때문은 아니에요

    sadness | 조회수 : 4,620 작성일 : 2014-06-13 01:15:20
    자궁경부암(선암) 진단받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여기서 굉장히 기분 나쁜글을 봤네요

    저 STD, HPV 검사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어요

    그래도 자궁경부선암 진단 받았습니다

    "자궁경부암 원인이 문란한 성생활" 이라는 글 쓰신분 ...님의 생각없는 글때문에

    많은 사람들 상처받아요

    HPV가 가장 큰 요인일수는 있겠지만 저 같은 케이스도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51. 5.254님
    '15.10.21 8:48 PM (121.132.xxx.183) - 삭제된댓글

    이글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07675&page=1

  • 52. 121.132님
    '15.10.21 8:53 PM (5.254.xxx.147)

    다 아는 내용인데요? 제 댓글을 오해하신 건지?

  • 53. 5.254님은 어이없어서
    '15.10.21 9:02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퍼 온 댓글 일 뿐이고~

  • 54. 와...
    '15.10.21 9:04 PM (58.120.xxx.94)

    자궁경부암 이거 모든 여자들이 다 읽었음 좋겠네요

  • 55. ..
    '15.10.21 9:28 PM (58.233.xxx.41) - 삭제된댓글

    성매매 문화의 단면. 정말 심각하네요 ㅠ

  • 56. 생사람잡는펌
    '15.10.21 9:33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5254가 펌질한 댓글 중 sadness의 글 내용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 두번 죽이는 댓글은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 시작합니다.
    출처: 남궁성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이자 전 성모병원장.
    자궁경부암의 검진방법과 발전에 절대적 공헌을 한 권위자 왈.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hpv가 95% 이상이다.
    hpv는 100프로, 오로지 성관계로만 전염된다.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감염될 확률은 제로다.
    이 바이러스는 암으로 발전하는데 5~20년이 소요된다.

    4줄로 요약했습니다.

    그렇다면 sadness는 본인이 진단받은 대로 hpv감염이 아니면서도 자궁경부암에 걸린 약 5퍼센트에 속하는 환자일 수도 있겠죠.

    그렇지 않아도 억울한 누명을 쓰기 쉬운 병인 것 같은데 자기 분야도 아니면서 함부로 거짓말 한다고 비난하며 댓글펌까지 하는 거 주의바랍니다.

  • 57. 궁금..
    '15.10.21 9:4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가 암으로 발전하는데 5~20년이 소요..

    남자건 여자건 현재 배우자에서 원인을 못찾으면 hpv감염외 5%이거나 결혼 전 상대들일 가능성

  • 58. 플라메리아
    '15.10.21 10:08 PM (70.196.xxx.90)

    며칠전 미국 저희 아이 학교 성교육 수업을 참관하고 왔어요.. 성접촉에 의한 병(STD)에 대한 주제인데..
    정확한 수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미국 성인 25%가 이 바이러스 보균자 즉 네명 중 한명. 그리고 성접촉중 삽입이 아닌 접촉도 감염이 가능하고요. 입으로 접촉은 구강쪽 암 유발까지도 가능.
    많은 이들이 십대부터 성생활을 하니 이건 기하급수적으로 퍼진다는거죠. 한명 보균자가 접촉한 이들에게 이 바이러스를 퍼뜨려요. 이것이 자궁경부 이상증으로 발현 되는건 퍼센티지 상 적고 오랜시간 그냥 보균자로 남아있다 몇년후에 발현도 되구요.
    수녀님은 이 검사 필요없습니다. 평생 성접촉이 없던 사람은 문제 없어요. 단 한번의 성접촉에도 파트너가 보균자이면 감염되는거죠..

  • 59.
    '15.10.21 10:16 PM (124.49.xxx.27)

    한국놈들 땜에 죽어나가는 한국여자 너무 많아요
    이민 가든지 국제결혼 시키던지 하고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2222222222222222

    한국넘들 진짜 더러운것들많고
    특히 노래방도우미는 창녀아니라고 생각하는분들
    진짜 순진한것같아요

  • 60. 모르면 가만히나
    '15.10.21 10:30 PM (110.70.xxx.7)

    자궁경부암 원인은 빼박 성관계에요.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그 중 하나이고 나머지 원인도 에이즈, 성병 등이에요. 그 중 인유두종이 99%이고요. 나와 파트너의 성생활이 건전하면 절대 걸릴 일 없는 병.

  • 61. 남편이란인간한테
    '15.10.21 10:34 PM (175.213.xxx.5)

    꼭 보여줘야 할글

  • 62. 모르면 가만히나
    '15.10.21 10:37 PM (110.70.xxx.7)

    http://www.nhs.uk/Conditions/Cancer-of-the-cervix/Pages/Causes.aspx
    99%가 아니라 99% 넘네요

  • 63. 끝까지
    '15.10.21 10:41 PM (98.109.xxx.79)

    잘 읽었습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 64. ㅇㅇ
    '15.10.21 11:44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리스부부가 좋은점도 있군요 ㅠㅠ

  • 65. 수페르가
    '15.10.22 12:09 AM (182.230.xxx.104)

    저는 작년인가 이십대들 많이 가는 사이트에서 읽었어요.
    거기에 의대생도 댓글달고 했었거든요.
    성병맞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여자가 문란하게 놀지 않는이상 남자쪽에서 원인제공한게 맞죠.
    가정주부라면 더더욱요.
    남자는 자궁이 없고 그 병이 남자한테서 발병안하니깐 여자만 죽어나는거죠.
    에효..우리나라 남자들이 성문화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죠
    이런거 보면 진짜 성관계 하고 싶지 않아요.

  • 66. ...
    '15.10.22 12:20 A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키스도 무섭네요.

  • 67. 자궁
    '15.10.22 12:30 AM (112.151.xxx.89)

    경부암 백신.. 루게릭 유발한단 얘기도 있더라구요.

  • 68.
    '15.10.22 2:36 AM (122.36.xxx.29)

    남자들은 ㅋㄷ 끼면 괜찮다고 생각할걸여 ㅎ

  • 69. ㅇㅇㅇㅇ
    '15.10.22 4:25 AM (223.33.xxx.224)

    미국은 목사들도 매춘을 하던데 얼마전 뉴스에서도 나왔잖아요
    그리고 서양에선 따로 모임같은걸 갖지않고도 개인혼자서 자유롭게 길거리에서도 매춘거래를 하던데 네덜란드같은 나라는 아예 허가된 매춘업소도 있죠 일본은 말할것도 없고....

  • 70. ///
    '15.10.22 5:14 AM (61.79.xxx.173)

    미국에 가면 길에 콜걸들 정보지가 버젓이 널려 있어요.
    LA WEEKLY 같은 문화정보지에도 콜걸들 광고가 빼곡하고
    그 외 수많은 잡지들에도 콜걸들 광고..
    정말 표면적으로는 창녀들이 넘쳐나는 것으로 보여요.
    밤에는 길에서 대놓고 남자들에게 호객행위하고.. 이들을 hooker라고 부르죠.
    한국은 음성적으로 성매매를 한다면 미국은 대놓고 해요. tv에서도 심야에는 콜걸들 광고 나와요.

  • 71. 그럼
    '15.10.22 7:14 AM (211.109.xxx.86)

    얼마전 힐링캠프서 본것같은데..
    여자분이 자궁경부암극복하고 아이를 남편에게 선물해주고싶다고 눈물을 글썽이시더라구요..
    근데 남편직업이 형사라 가임기간마다 출동을 해서 임신을 못했다고..
    여성분 정말 순하고 참하시던데 그럼 형사인 남편탓일까요?
    그거보면서 저도그렇고 많은사람들이
    바이러스를 공공장소같은데서 옮았나보다 생각했거든요
    공중파에서 떳떳히 말할정도라면
    숨길게아니구나 생각했던..

  • 72. 그렇군요
    '15.10.22 8:13 AM (123.228.xxx.45)

    자궁경부암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 73. 성교육
    '15.10.22 9:11 AM (112.151.xxx.119)

    저도 처음 알았네요.. 이런건 널리널리 퍼트려 모든사람들이 알아야해요.
    학교에서 아이들 성교육도 제대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74. .....
    '15.10.22 9:27 AM (121.160.xxx.196) - 삭제된댓글

    그 바이러스로 남자들은 성기에 암 안걸리나요?

  • 75. rose
    '15.10.22 9:51 AM (39.122.xxx.148)

    자궁경부암에 대하여 딸들에게도 알려줘야겠어요^^;;

  • 76. ㅇㅇ
    '15.10.22 11:01 A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새로운 사실이예요. 자궁경부암이 성병이었다니. 다들 남편 단속 잘합시다.

  • 77. 그래도
    '15.10.22 12:34 PM (121.184.xxx.62)

    자궁경부암이 성접촉에 의해 발병한다는 건 알겠는데 글의 출처가 하필 디씨네요.. 갑자기 신뢰도 확 떨어집니다.

  • 78. 골골골
    '15.10.23 10:10 AM (125.132.xxx.242)

    nnn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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