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 증후군이 너무너무 심해요..

pms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5-10-21 10:42:38
정말 생리전 3일부처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심리적으로 우울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정말 손가락하나에도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고
몸살 근육통처럼 온몸이 욱씬거려요.
통증이 심하거나 딱히 어디가 아파요 할 순 없는데..
정말 힘이 하나도 없어서 뭘 할수가 없고..
앉아있는 것도 힘들고 너무 어지러워요..
우울한게 아니라 뭘 할 수가 없으니 서러워 눈물만 나더라구요..

이런 증상이 나타난지는 1년 좀 넘은 거 같아요.
생리때마다 경중은 조금씩 차이가 있고..
경미하게 지나갈땐 견딜만 해요..
이번에는 생리전뿐 아니라 생리중에도 정말 힘들었어요..

병원 가려고 검색해봤는데..
산부인과를 가야할지 한의원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산부인과 가는게 맞을까요??
IP : 59.1.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분제
    '15.10.21 10:45 AM (218.235.xxx.111)

    사놓고
    생리기간에 먹고,
    맛있는거 먹고
    기운내고 그러면 되죠.

  • 2. ㅇㅇ
    '15.10.21 10:49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달맞이꽃 오일(primrose oil)을 드세요.
    생리전 증후군 완화에 도움이 돼요.

  • 3. ..
    '15.10.21 11:02 AM (1.231.xxx.106)

    달맞이꽃이 종류가 여러개 인데 추천해 줄만한 것 초성이라도 부탁해요 69. 247님

  • 4. ㅇㅇ
    '15.10.21 11:08 AM (175.209.xxx.110)

    PMS 약 우리나라에도 있잖아요? 일단 약국가서 그걸 사 드시죠....프리페*인가 하는 것도 있고...

  • 5. jipol
    '15.10.21 11:17 AM (216.40.xxx.149)

    더 출산계획 없으시면 미레나나 피임약 복용도 괜찮아요.

  • 6. ~~
    '15.10.21 12:58 PM (116.41.xxx.48)

    병원 가보세요.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길. 저도 갱년기 들어서니 힘드네요.

  • 7. 원글
    '15.10.21 1:58 PM (113.198.xxx.50)

    저 33살 아직 미혼인데요ㅜㅜ 이런증상이 갱년기 증상인거에요??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793 이런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가요? .... 2016/01/01 424
513792 이휘재는 아들들 연예인 시킬껀가봐요? 18 .... 2016/01/01 8,815
513791 부모님 생신때 용돈 얼마 드리나요? 5 생신 2016/01/01 3,713
513790 위안부 피해자 3명, 그들의 '끔찍한' 증언 샬랄라 2016/01/01 867
513789 김희영 그여자랑 롯데 서미경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19 ... 2016/01/01 33,391
513788 남초사이트 여자연예인 1위 김연아 6위 아이유 등등.. 11 연말대상 2016/01/01 4,779
513787 남자와 여자 1 웃음 2016/01/01 681
513786 삼성전자 상무.. 8 궁금 2016/01/01 6,116
513785 시네프 영화채널에서 리틀포레스트 하네요 2 지금 2016/01/01 691
513784 싸이월드 사람찾기 이제 안되나요 1 친구 2016/01/01 16,959
513783 마룬5의 이 뮤직 비디오 아시는 분~ 4 . 2016/01/01 705
513782 초딩 고학년은 시매쓰같은 학원 별로인가요? 1 수학학원 2016/01/01 1,417
513781 노소영이 최태원 첩 김희영한테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면? 10 2016/01/01 20,311
513780 이성간의 호감 표시를 눈치 못채는 사람은 없겠죠? 7 .... 2016/01/01 8,269
513779 전세입자에게 집을 파는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은? 7 아파트 2016/01/01 1,829
513778 유통기한 지난 드링킹요거트.. 1 Lau 2016/01/01 2,256
513777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074
513776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686
513775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5 참신경쓰이는.. 2016/01/01 1,965
513774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908
513773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531
513772 중등아이 떡볶이코트 어디서 사줄까요 2 날개 2016/01/01 1,088
513771 부부 둘만 살면 좀 깨끗하게 살 수 있나요? 6 .. 2016/01/01 2,457
513770 고추장이 뻑뻑한데 소주대신에 화이트와인을 부어도 될까요? 9 고추장 2016/01/01 4,068
513769 부모님 생신 식사비용 형제들과 어떻게 나누시나요? 27 . 2016/01/01 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