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dhd 어떻게 판정 받는 거예요?

도움좀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5-10-21 10:30:03

어디를 가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문제가 좀 있긴 한데  미루고 미루다 아무래도 가긴 가야할거 같은데

어딜 가야하나요?

자라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아닌것 같아요

진짜 정말 주의집중문제가 심각하거든요

주변에 물어볼데도 없고 애를 데리고 어딜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어디가서 어떻게 검사받는건가요

도움좀 주세요


IP : 121.161.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21 10:31 AM (211.36.xxx.65)

    다음카페 "꿈을 향해 내일로 가는 우리" 카페에 가보세요.

  • 2. ㄴㄴ
    '15.10.21 10:33 AM (221.140.xxx.231)

    치료는 작은 병원에서 받더라도 진단은 대학병원급에서 받으세요.

  • 3. 근처에 백병원
    '15.10.21 10:36 AM (121.161.xxx.86)

    있는데 거기도 대학병원급인가요 가까워서요

  • 4. 병원도
    '15.10.21 10:39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잘 알아보고 전문의한테 가서 진단 받으세요. 상술로 무분별한 진단과 약처방 문제랍니다.

    정말 심하면 꼭 약을 먹이세요. 약을 먹으면서 매일 혼만나던애가 주위 칭찬과 집중력이 생기면서 학습에도 도움이 되서 자존감이 높아져요. 이렇게하면 자기가 칭찬받는줄 아니 좋은 행동들이 강화됩니다. 물론 사회성도 좋아지구요. 그러면서 자기 통제도 가능하고 약을 서서히 줄여가면서 나중엔 자기 스스로 인지하는것만으로도 약을 끊을수도 있어요. 약먹이는 동안에는 잘먹이고 부작용도 많으니 아이 잘 챙겨주셔야 해요. 밥맛이 없어서 잘 먹질 못할겁니다. 아니면 너무 많이 먹으려할수도 있구요.

    그러나, 경미한 경우라면 시중에 좋은 책이 많아요. 인지학습이나 행동치료같은걸루 훈련한번 해보세요.
    부모와 애착이 없거나 상호작용이 안된 애들도 엄청 산만할수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139 성대경영ᆞ세종대호텔경영 18 ;;;;; 2015/11/15 4,337
500138 중학 입학생 반배치요 1 미리내 2015/11/15 613
500137 유시민 딸 연행됐다네요. 40 ㅇㅇ 2015/11/15 13,514
500136 1 00000 2015/11/15 548
500135 모 50% 아크릴 50% 손빨래 해도 될까요? 49 티셔츠 2015/11/15 4,501
500134 이혼후 생일 챙기는 문제 8 &&.. 2015/11/15 2,902
500133 집매매시 잔금날짜 며칠 뒤 주인이 이사나간다네요 주의할 점은 없.. 8 깐따삐약 2015/11/15 5,573
500132 100만원 한도 카드로 800만원 결제할수 있나요? 7 ... 2015/11/15 2,542
500131 이제 방송은 ‘2배’ 더 불공정해진다 2 샬랄라 2015/11/15 678
500130 쿄베이커리..지금 사람많겟죠? 7 2015/11/15 1,762
500129 친정부모님이 유산을 모두 오빠에게 주려고 하세요... 49 딸딸딸..... 2015/11/15 18,283
500128 여수에 좋은치과? 1 Sun 2015/11/15 845
500127 김승남 "경찰, 공권력 동원해 폭력..강신명 해임해야&.. 3 닭볶음탕 2015/11/15 839
500126 82..6년찬데..오늘..이상한 느낌.. 6 음냘 2015/11/15 2,573
500125 그림을 그려 놨는데요 ,, 2015/11/15 602
500124 복면가왕 보시는분만 들어오세요 67 조심조심 2015/11/15 4,217
500123 유럽 백인들은 아직까지 중국과 일본 선호하네요 2 한류라도 2015/11/15 1,798
500122 제주신라 다섯식구 예약하려면 11 다섯식구 2015/11/15 2,884
500121 (수정)남친이 제 카톡을 보고 실망하고 헤어졌어요ㅣ.... 49 dd 2015/11/15 43,510
500120 사촌조카에게 화상으로 과외 받는 것 가능할까요? 49 과외 2015/11/15 830
500119 응팔 너무 재미있네요. 49 ... 2015/11/15 3,995
500118 불행할땐 잘해주고 잘나갈땐 디스하는 사람들 심리? 19 2015/11/15 3,487
500117 예전에 카톡 2015/11/15 356
500116 농민 백남기씨, 수술 받았으나 위중. 안구도 훼손 11 샬랄라 2015/11/15 2,409
500115 남자의 이런말 믿어도 될까요? 그리고 뭐라 말해주는게 좋을까요?.. 2 ........ 2015/11/1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