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 적금 100만원과 150만원이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 조회수 : 12,157
작성일 : 2015-10-21 10:20:59


미혼이며, 한달 적금 150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말에 일을 안하게 되면 적금이 100만원으로 줄어드는데요


여가를 위해 주말엔 편히 쉬는게 좋을까요. 그냥 월 50 더 번다 생각하고 주말에도 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월 50의 가치가 감이 안옵니다....


주말에 늦잠과 여행과 평일에 못본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일을 안할지,


월 50 더 저금하기 위해 주말에도 일을 해야할지...


조언주세요 ㅠㅠ


IP : 58.184.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오이낭
    '15.10.21 10:27 AM (121.157.xxx.105)

    그게 모이면 엄청난 차이인거 같아요 특히 저같은 서민층한테는 나중에 전세자금 나중에 일억이천이랑 일억팔천은 차이가 있잖아요 십년정도 모이면 클듯

  • 2. 아줌마라면
    '15.10.21 10:27 AM (218.235.xxx.111)

    50 엄청 크죠.
    근데 미혼이라면(아직 젊은..)
    50보다는 ,,, 미래를 위해 어떤게 나을까..그게 더 중요하겠죠.

    50을 버는 시간에 자기계발을 할것인지..
    연애를 할것인지...등등

  • 3. 월 50을 이자로 받으려면
    '15.10.21 10:34 AM (211.114.xxx.142)

    예금이 몇억이어야 할까요?
    물려받을게 많은 집이면 재충전할 시간을 가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혹시나 혼자 벌어야되는 상황이라면 젊을때 열심히 버셔야죠...

  • 4. 당근
    '15.10.21 10:37 AM (112.186.xxx.119)

    150만원이죠..애둘키우며 150만원 적금들어 5년지나 목돈꽤많이 모았어요...지금은 남편실직이라ㅜㅜ 열심히 모으셔요.어느날 갑자기 예상치못한일 생김 백만원도 못부어요.

  • 5. 당근
    '15.10.21 10:38 AM (112.186.xxx.119)

    좀 모임 그이자로 님 자기계발이나 소비하고픈거 턱턱 사면 스트레스풀려요.

  • 6. 150이죠
    '15.10.21 10:52 AM (118.176.xxx.146)

    젊을때 바짝 벌어놓으세요
    주말에 자기개발을 위한 공부라던지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일을 쉬면 모를까 그냥 쉬기 위해서라면 비추합니다

  • 7. 그럼
    '15.10.21 10:5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미혼이시면 나이대가 어느정도나 되시는지...
    150 일년이면 1800이고 100이면 1200(원금만 따져서) 차이가 많지마
    일주일 하루도 쉬지않고 일을 하신다는건가요?
    저라면 100만원씩 저금하는것도 훌룡하고
    주말엔 취미나 여행,연애도 좀하시고 좀 즐기셨으면해요
    결혼하면 그럴 여유가 정말 없거든요...

  • 8. ...
    '15.10.21 12:23 PM (220.72.xxx.167)

    30대 이하면 일하고 150 적금하세요.
    40대 넘으면 체력이 달려서 그때는 돈보다 휴식이나 재충전이 더 필요해요.
    결혼하면 못한다. 그러니 더 즐기는 게 낫다고 그 말도 맞는 말이지만, 나이마다 할 수 있는게 필요한데 좀 다르더라구요.

  • 9. 투잡
    '15.10.21 1:56 PM (106.245.xxx.7)

    저같으면 돈도 좋지만
    주말은 자기계발이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여유롭게 보낼거같아요.
    돈모으는거는 끝이없거든요.
    하지만 지금 현재는 다신 돌아오지않으니 본인위해 시간을 투자하셔도 좋을것같아요.

  • 10. 주말에 충전해야
    '15.10.21 5:50 PM (203.233.xxx.130)

    쭉 계속 벌죠...
    일주일내내 그러고 살면 우울할듯 싶어요. 아무리 목표가 있다해도 그래도
    재충전 해 가면서 살면 더 큰 목표 이룰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230 집이 지방인데 카츄사 지원하면,. 10 군입대 2016/03/15 2,881
538229 원영이는 소리내서 우는 법이 없었다는 이야기 11 데이 2016/03/15 3,414
538228 청년비례대표 홍창선 보좌관 3 불공정 2016/03/15 600
538227 백일떡 받고 고민... 6 . 2016/03/15 1,850
538226 피부 엄청 예민한 분들 염색하고 어떤 일 겪으셨어요? 2 염색 2016/03/15 740
538225 실제 키 보고 헉 했던 유명인 56 뜨악 2016/03/15 41,017
538224 82님들 어려운 국어문제 한번 봐주세요 13 만학도 아짐.. 2016/03/15 1,240
538223 이한구와 김종인의 공천 - 실리와 명분 길벗1 2016/03/15 445
538222 항상 조언구하는 사람....지혜주세요 3 옴솨 2016/03/15 905
538221 더민주 이해찬 vs 새누리 박종준 10 세종여론조사.. 2016/03/15 1,050
538220 확장아파트빨래 건조대 어디에 놓고 쓰시나요 거실, 안방? 7 추움 2016/03/15 4,325
538219 고딩) 야자 끝나고 곧바로 집에 안 오는데...다른 애들 어떤가.. 2 혹시 2016/03/15 1,049
538218 ㅠㅠ 지금 새누리당 물고 뜯고 씹고 해야 할 시간인데 8 속터지네요 .. 2016/03/15 739
538217 학교에 같은 반 남학생때문에 5 ㅇㅇ 2016/03/15 1,413
538216 다른 집 아이? 상대가 어려워요 2 happyw.. 2016/03/15 979
538215 자식들 전부 서울대 보낸 부모는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겠죠? 21 .. 2016/03/15 6,082
538214 네이버 비공개 블로그는 뭔가요 4 . 2016/03/15 1,751
538213 영화보다 중간에 나왔네요. 1 에휴 2016/03/15 1,501
538212 목소리크고 말 빠르면 교양 없어 보이나요? 14 lgg 2016/03/15 3,664
538211 길냥이 쌀 밥줘도 되나요? 12 봄날 2016/03/15 4,141
538210 여운이 오래 가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53 00 2016/03/15 4,194
538209 중2 되면 조금씩 변하기도 하나요? 책을 집어 들길래 5 이럴때 2016/03/15 1,037
538208 요즘 애들 무모한 장난.. 3 에휴 2016/03/15 979
538207 재봉틀로 바지 밑단 줄이기 배울까 하는데... 하지 말까요? 10 애기엄마 2016/03/15 3,806
538206 새수건 세탁 어떻게 하세요? 6 커피한잔 2016/03/15 14,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