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갑상선 혹이 2cm짜리가 두개래요..

ㅗㅓㅏ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15-10-21 08:58:47
어제 회사 건강검진으로 갑상선 초음파했는데
오른쪽에 2cm 짜리혹두개 왼쪽에 그보다 작은거 세개래여.
피검사하고 결과 담주통보해준다는데
무서워요.ㅠ.ㅠ
IP : 39.7.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
    '15.10.21 9:06 AM (175.223.xxx.13)

    혹이면 크기 상괸없죠.
    결절아니면 되요.
    저는 결절이라 .... 저도 그냥 물혹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 2. 저도
    '15.10.21 9:11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혹있는데 움직이는혹이라 수술못한대요
    특별하지않은이상 수술안해도되는혹이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3. ㅇㅇ
    '15.10.21 9:12 AM (211.114.xxx.99)

    갑상선 혹은 생김새가 중요합니다
    둥근 모양이면 그냥 물혹이니 괜찮구요 길쭉하거나 찌그러져 있으면 암이에요
    저도 혹은 하나 있는데 수술안해도 괜찮다고 해서 매년 검진만 받고 있는데
    제 동생은 모양이 길쭉하게 나오더니 암이라고 해서 수술했어요~~

  • 4. 혹도
    '15.10.21 9:22 AM (58.143.xxx.78)

    오래되니 악성으로 변해 폐까지 번진 노인분
    계셨어요. 관찰은 꾸준히 필요한듯

  • 5. .......
    '15.10.21 9:44 AM (39.121.xxx.97)

    저도 몇개 있어요.
    어떤 병원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말했는데
    작년에 갔던 병원에서는 조직검사 하라고...
    이상 없다는 결과 나왔어요.

  • 6. ...
    '15.10.22 12:40 AM (180.65.xxx.236)

    갑상선 신지로이드 먹고있는데
    참고합니다.

  • 7. 혹도
    '15.10.22 2:00 AM (58.143.xxx.78)

    이분 김장이고 집안일 다 해두시고
    자식들이 서두르라했는데도 그냥 양성이라고
    걱정없이 있으시다 악성으로 변한거라
    주변인맥 다 동원해 수술날짜 급하게 잡았슴에도
    이미 번져 수술후 끔찍한 통증속에 돌아가셨다
    들었어요. 생에대한 집착이 큰 분이셨고 건강했었죠
    이 분 경우는 직접듣다보니 너무 끔찍하고 착한암?
    악성암이셨어요.하다못해 키우는 개들도 몸에 뭔가 잡혀서 데려감 나중 종양으로 바뀔 수 있다고 관찰하라고 하데요.
    동물이나 인간이나 비슷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52 들기름오래보관하는방법? 16 ㅛㅛ 2016/02/10 8,467
526451 노처녀 딸로 인해 갑자기 바뀌어버린 엄마의 가치관 19 2016/02/09 9,577
526450 수시로 명문대 보내신 맘님들께, 고1 되는 아이 진로 결정 언제.. 15 고입 2016/02/09 3,401
526449 무릎연골재생수술해보신분 .. 19 limona.. 2016/02/09 9,914
526448 멸치국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16/02/09 5,394
526447 캘리포니아에서 해변에서 술 마실 수 있나요? 6 ... 2016/02/09 2,342
526446 아직 2개월이나 남았습니다. - 2월 9일 오후 11시 국회의원.. 탱자 2016/02/09 720
526445 유기견 띨개와의 1년 동거 17 사랑한다 2016/02/09 3,837
526444 눈물이 많으면 마음이 착한사람인가요? 31 2016/02/09 9,789
526443 중학교 남녀 짝 문의드려요 5 베아뜨리체 2016/02/09 1,020
526442 왜 '헬조선'이 되었을까? 원인은... 음.... 2016/02/09 656
526441 이마트 아름다운미 2016/02/09 787
526440 몸은 편한데 이번 명절은.. 참 6 쓸쓸하네요 2016/02/09 3,306
526439 당뇨있으신 아버지 발이 아프시다는데요 12 방울토마토 2016/02/09 2,716
526438 어제 좀 심하게 넘어졌는데요 3 ㅠㅠ 2016/02/09 963
526437 국제시장은 잼 없음 24 2016/02/09 4,306
526436 가보셧던 스파중에 제일좋았던곳 어디였나요??가서 몸정말 편하고 .. 4 아이린뚱둥 2016/02/09 3,560
526435 한라봉 어디서 구입하세요? 2 찬이엄마 2016/02/09 1,206
526434 캉골 백팩 색상 궁금합니다. 3 캉골 2016/02/09 1,605
526433 스텐에 물을 끓이면 하얀 가루가 생겨요 3 스텐이 좋아.. 2016/02/09 6,675
526432 간만에 감동받았습니다. 강추^^ 5 ᆞ. 2016/02/09 4,110
526431 김숙 너무 짜증나요 49 무지개 2016/02/09 28,258
526430 내부자들 보신분들~~!!! 7 스포있어요 2016/02/09 3,103
526429 바네사브루노 올신상 실크 원피스 이거 넘 이뿌지 않나요? 41 질문 2016/02/09 9,304
526428 부모님이 어릴때 나를좀더 이렇게 키웠으면..하는거 있으신가요?궁.. 19 아이린뚱둥 2016/02/09 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