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친여자들에 대한 편견

이것도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5-10-21 08:07:28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요

심하게 얼굴 손대신 분들 보면

왠지 성격이 엄청 까탈스럽고 히스테릭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꼬투리 안 잡힐려고 엄청 친절하게 해요 ㅎㅎㅎ

그분들은 자기가 이뻐서 잘해준다고 생각할지도 ㅎ


살집 좀 있으신 분들 보면

왠지 호탕하고 성격 좋고 왠만한거 신경 안 쓸것 같은데

의외로 예민하고 외로움 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이것도 편견이겠죠 ? 


IP : 61.78.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1 8:13 AM (175.199.xxx.227)

    살이 적당히 있는 시람들은 성격 좋은 것 같아요
    예민한 사람들은 본인이 보금만 살이 쪄도 못견뎌 하고
    굶든 운동을 하든 1키로에도 예민해 지더라구여
    그런데 적당히 찐게 아닌 과하게 찐 사람들은 많이 소심하고 남들앞에 나서기.싫어 해요
    남들 앞에 나서기가 부끄러운 거죠
    본인도 본인들 살 찐거 알지만 독하지 못하고 소심해서 살도 못 빼죠
    과도한 성형녀들..
    아니요??
    제가 겪은 분들은 도도하기가 ..ㅋ
    그렇다고 싸가지 없다는 건 아니고 옛날 생각은 안나고
    현재 용된 것만 알아요
    과감해지고 본인도 본인들이 이쁘다는 거 알고

  • 2.
    '15.10.21 8:14 AM (175.199.xxx.227)

    보금만 ㅡ 조금만

  • 3. 과도한
    '15.10.21 8:27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성형한 분 몇 분 문화센타서 봣는데요

    넘 티 나고 어색하고. 인조인간같아 보여요. 나이들어가면 어차피 두가지 선택 중 하나인 듯

    자연스럽게 주름잡히면서 편안한 얼굴이던지. 풀먹인 것처럼 보이는. 반들반들 이상하게 힘들어간 것

    같은 인상이던지요.

  • 4. 미안하지만...진짜 .
    '15.10.21 8:45 AM (1.254.xxx.88)

    그냥 보기만해도 머리가 어질거리고 띵~한게 볼수록 메슥거리고 어지럼증 유발자에요.

    눈치가 둔치라서 엄청 둔한데 얼굴보면 뭔가 자연스럽지않고 부자연스러운게 자꾸 그쪽으로만 신경이 몰리면서 나중에 그사람과의 대화가 아니라 얼굴의 이상한점만 생각납니다...
    고친 아줌마 동네에도 있어요. 아...괴상스러워요.

  • 5. 편견 맞아요
    '15.10.21 9:47 AM (222.96.xxx.106)

    다만 외모에 신경을 쓰는것일뿐.

  • 6. 정말
    '15.10.21 10:38 AM (222.107.xxx.182)

    너무 티나요
    아마 하나만 고치지 못해서인것같아요
    눈하면 코하고 싶고
    코하면 입술에 턱에 이마에 가슴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902 살면서 어떤 좋은 기억 있으세요? 6 스마일리 2016/03/20 1,267
539901 성격 개조하고싶어요 3 2016/03/20 1,146
539900 문재인의 가장 큰 잘못은 정치를 쉽게 남에게 의존해서 한다는 점.. 11 이서후 2016/03/20 1,549
539899 고기들중 특별히 "소고기"가 아이들 성장 발육.. 19 소고기 2016/03/20 7,938
539898 고등학생 학교에 부모가 꼭 가야하나요? 4 고민 2016/03/20 1,601
539897 영국자유여행에 대해 조언구합니다 17 사는동안 2016/03/20 1,731
539896 자꾸 혓바늘 생기고 구내염 생기고 왜 이렇죠? ㅠㅠ 5 이상해요 2016/03/20 2,679
539895 멸치육수 대신 가쓰오장국 넣어도 될까요? 11 ㅇㅇㅇ 2016/03/20 1,913
539894 1박2일 보고 울고 있어요. 51 고맙습니다... 2016/03/20 19,081
539893 의사 아닌 자본가가 병원만들어서 의사를 고용하는게 가능해요?? 24 ㅇㅇ 2016/03/20 4,719
539892 모의4등급 과외가 맞는데 자꾸 학원간다는 아이 말릴 방법 없을까.. 3 고1이과수학.. 2016/03/20 1,638
539891 방금 열린음악회ㅡ부활 보신분 계세요? 오로라리 2016/03/20 1,026
539890 기독교인 분들 봐주세요 4 ~~~ 2016/03/20 872
539889 꿈해몽 부탁드려요 3 쿰해몽 2016/03/20 849
539888 엄마가 뭔일만 있으면 점을 봐요. 3 미신 2016/03/20 1,310
539887 개저씨만 있는줄 알았는데 개줌마도 있더라구요 1 2016/03/20 1,657
539886 저주를 퍼붓고 싶은 예전 지인..화병이 날 것 같아요. 5 wjwngo.. 2016/03/20 2,872
539885 (펌)자살로 자신의 과오를 묻어버린 대통령이라는 막말 3 비례대표 2016/03/20 1,551
539884 입술색에 가장 비슷한 립스틱 색깔 좀 갈켜주셔요^^ 11 까막눈 2016/03/20 3,231
539883 죄송하지만 제 증상이 대상포진인지 한번 봐주세요.. 20 아파요 2016/03/20 4,496
539882 강아지 중대형견 목욕시키는 요령 있을까요?? 7 .. 2016/03/20 1,209
539881 저런 인물들로 가득찬 더민주 뽑으면 정권교체 가능한가요? 3 ... 2016/03/20 585
539880 귀속에서 윙읭소리나 신경쓰여요. 6 윙윙 2016/03/20 1,401
539879 나경원 월요일 추가폭로 한다네요 (뉴스타파) 6 잘한다 2016/03/20 2,697
539878 속상한 일 있어 종일 울기만 했는데 몸이 아파요 6 ㅇㅇ 2016/03/20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