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친여자들에 대한 편견

이것도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5-10-21 08:07:28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요

심하게 얼굴 손대신 분들 보면

왠지 성격이 엄청 까탈스럽고 히스테릭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꼬투리 안 잡힐려고 엄청 친절하게 해요 ㅎㅎㅎ

그분들은 자기가 이뻐서 잘해준다고 생각할지도 ㅎ


살집 좀 있으신 분들 보면

왠지 호탕하고 성격 좋고 왠만한거 신경 안 쓸것 같은데

의외로 예민하고 외로움 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이것도 편견이겠죠 ? 


IP : 61.78.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1 8:13 AM (175.199.xxx.227)

    살이 적당히 있는 시람들은 성격 좋은 것 같아요
    예민한 사람들은 본인이 보금만 살이 쪄도 못견뎌 하고
    굶든 운동을 하든 1키로에도 예민해 지더라구여
    그런데 적당히 찐게 아닌 과하게 찐 사람들은 많이 소심하고 남들앞에 나서기.싫어 해요
    남들 앞에 나서기가 부끄러운 거죠
    본인도 본인들 살 찐거 알지만 독하지 못하고 소심해서 살도 못 빼죠
    과도한 성형녀들..
    아니요??
    제가 겪은 분들은 도도하기가 ..ㅋ
    그렇다고 싸가지 없다는 건 아니고 옛날 생각은 안나고
    현재 용된 것만 알아요
    과감해지고 본인도 본인들이 이쁘다는 거 알고

  • 2.
    '15.10.21 8:14 AM (175.199.xxx.227)

    보금만 ㅡ 조금만

  • 3. 과도한
    '15.10.21 8:27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성형한 분 몇 분 문화센타서 봣는데요

    넘 티 나고 어색하고. 인조인간같아 보여요. 나이들어가면 어차피 두가지 선택 중 하나인 듯

    자연스럽게 주름잡히면서 편안한 얼굴이던지. 풀먹인 것처럼 보이는. 반들반들 이상하게 힘들어간 것

    같은 인상이던지요.

  • 4. 미안하지만...진짜 .
    '15.10.21 8:45 AM (1.254.xxx.88)

    그냥 보기만해도 머리가 어질거리고 띵~한게 볼수록 메슥거리고 어지럼증 유발자에요.

    눈치가 둔치라서 엄청 둔한데 얼굴보면 뭔가 자연스럽지않고 부자연스러운게 자꾸 그쪽으로만 신경이 몰리면서 나중에 그사람과의 대화가 아니라 얼굴의 이상한점만 생각납니다...
    고친 아줌마 동네에도 있어요. 아...괴상스러워요.

  • 5. 편견 맞아요
    '15.10.21 9:47 AM (222.96.xxx.106)

    다만 외모에 신경을 쓰는것일뿐.

  • 6. 정말
    '15.10.21 10:38 AM (222.107.xxx.182)

    너무 티나요
    아마 하나만 고치지 못해서인것같아요
    눈하면 코하고 싶고
    코하면 입술에 턱에 이마에 가슴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734 보톡스 맞고 왔어요 4 ㅇㅇ 2015/10/23 3,575
493733 배연정님 소머리곰탕 드셔보신 분 맛이 괜찮으시던가요? 5 소머리곰탕 2015/10/23 3,244
493732 서울 근교에서 제일 큰 아쿠아리움은 어디에 있나요? 3 aquari.. 2015/10/23 1,778
493731 클라라 홍 노래 1 슈스케 2015/10/23 1,381
493730 브랜드 1 브랜드 2015/10/23 539
493729 살인사건보고 저같이 괴로워하시는 심약한분들 계신가요?ㅜㅜ 6 겁쟁이 2015/10/23 3,111
493728 속상하고 두렵습니다. 8 속상 2015/10/23 3,110
493727 팥주머니 만들까요?(손바느질) 7 팥주머니 2015/10/23 1,599
493726 뉴욕타임스,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 생생 보도 1 light7.. 2015/10/23 502
493725 장조림 완전 망했네요.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28 절망 2015/10/23 4,911
493724 오나귀에서 은희는 최경장을 용서했던건가요? 5 이해가.. 2015/10/23 2,696
493723 푸른하늘 노래중 좋은노래 추천해주세요 16 푸르게 2015/10/22 1,920
493722 몸무게가 60킬로가 넘는데 16 지인 2015/10/22 5,793
493721 조성진 수상소감 및 앙콜곡 7 감동 2015/10/22 3,803
493720 생활비 200주고 자기는 골프치러 다니는 남편 8 ..... 2015/10/22 4,687
493719 시모무라 양배추채칼 전 이게 낫네요 . (사진) 8 ㅁㄴㅇㄹ 2015/10/22 5,677
493718 저도 남자쪽 집안 반대로 헤어졌는데요.. 2 2015/10/22 3,790
493717 니엄마 니엄마 니엄마 15 울엄마 2015/10/22 5,424
493716 엄마가 저한테 남편과 사이좋아 부럽다네요? 49 ㅎㅎㅎ 2015/10/22 1,680
493715 잔정 없는 분 계신가요? 8 ... 2015/10/22 5,047
493714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아기 반지 살 곳 있을까요? 1 00 2015/10/22 488
493713 대기업 화장품회사나 제약회사도 여자직원끼리 신경전 심해요? 3 여초직장 2015/10/22 2,092
493712 잡월드근처 숙소 문의했던사람인데요. 1 초코맘76 2015/10/22 981
493711 초등 과제 4 간식 2015/10/22 677
493710 우리 미셸이 자랑이에요.ㅋ 2 리봉리봉 2015/10/2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