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요
심하게 얼굴 손대신 분들 보면
왠지 성격이 엄청 까탈스럽고 히스테릭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꼬투리 안 잡힐려고 엄청 친절하게 해요 ㅎㅎㅎ
그분들은 자기가 이뻐서 잘해준다고 생각할지도 ㅎ
살집 좀 있으신 분들 보면
왠지 호탕하고 성격 좋고 왠만한거 신경 안 쓸것 같은데
의외로 예민하고 외로움 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이것도 편견이겠죠 ?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요
심하게 얼굴 손대신 분들 보면
왠지 성격이 엄청 까탈스럽고 히스테릭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꼬투리 안 잡힐려고 엄청 친절하게 해요 ㅎㅎㅎ
그분들은 자기가 이뻐서 잘해준다고 생각할지도 ㅎ
살집 좀 있으신 분들 보면
왠지 호탕하고 성격 좋고 왠만한거 신경 안 쓸것 같은데
의외로 예민하고 외로움 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이것도 편견이겠죠 ?
살이 적당히 있는 시람들은 성격 좋은 것 같아요
예민한 사람들은 본인이 보금만 살이 쪄도 못견뎌 하고
굶든 운동을 하든 1키로에도 예민해 지더라구여
그런데 적당히 찐게 아닌 과하게 찐 사람들은 많이 소심하고 남들앞에 나서기.싫어 해요
남들 앞에 나서기가 부끄러운 거죠
본인도 본인들 살 찐거 알지만 독하지 못하고 소심해서 살도 못 빼죠
과도한 성형녀들..
아니요??
제가 겪은 분들은 도도하기가 ..ㅋ
그렇다고 싸가지 없다는 건 아니고 옛날 생각은 안나고
현재 용된 것만 알아요
과감해지고 본인도 본인들이 이쁘다는 거 알고
보금만 ㅡ 조금만
성형한 분 몇 분 문화센타서 봣는데요
넘 티 나고 어색하고. 인조인간같아 보여요. 나이들어가면 어차피 두가지 선택 중 하나인 듯
자연스럽게 주름잡히면서 편안한 얼굴이던지. 풀먹인 것처럼 보이는. 반들반들 이상하게 힘들어간 것
같은 인상이던지요.
그냥 보기만해도 머리가 어질거리고 띵~한게 볼수록 메슥거리고 어지럼증 유발자에요.
눈치가 둔치라서 엄청 둔한데 얼굴보면 뭔가 자연스럽지않고 부자연스러운게 자꾸 그쪽으로만 신경이 몰리면서 나중에 그사람과의 대화가 아니라 얼굴의 이상한점만 생각납니다...
고친 아줌마 동네에도 있어요. 아...괴상스러워요.
다만 외모에 신경을 쓰는것일뿐.
너무 티나요
아마 하나만 고치지 못해서인것같아요
눈하면 코하고 싶고
코하면 입술에 턱에 이마에 가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