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에 저렴하고 괜찮은 맛집들이 사라져가는거같아요
도마니라고 피자와 파스타 파는곳
생면 파스타 뽑아냈곳인데 정말 괜찮았음
가격대비.. ㅠ
근데 올초에 없어졌구요.
저렴하면서 음식잘하는 쉐프님들 하남이나 뭐 그런 경기도 외곽으로 밀려나는거같아요
계동에 저렴하고 괜찮은 맛집들이 사라져가는거같아요
도마니라고 피자와 파스타 파는곳
생면 파스타 뽑아냈곳인데 정말 괜찮았음
가격대비.. ㅠ
근데 올초에 없어졌구요.
저렴하면서 음식잘하는 쉐프님들 하남이나 뭐 그런 경기도 외곽으로 밀려나는거같아요
사무실겸 거주용 오피스텔촌 식당들 요즘 손님 수가 격감했어요.
실평수 10-20평 되는 사무실들이 계속 이사가고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점심 손님 수가 100명 정도인데 저녁엔 10-15명 정도입니다.
6-8시경 주변을 돌아보면 식당마다 손님이 거의 없어요.
제일 큰 이유가 지역 인구감소 같아요.
점심과 저녁 땐 60여석 좌석이 꽉찼던 식당이 있었는데
손님이 계속 줄더니 문 닫았어요.
지역에 새로 생기는 식당들 보면 순대국밥, 족발, 돈까스가 많은데
순대국밥과 족발은 20-30대에겐 인기없는 메뉴입니다.
시장조사도 안하고 무조건 들어오는 것 같아요.
빌딩에 임대라는 현수막 붙은곳이 많습니다
정말 뭔가 심상치 않아요
그리고 강남변두리님 혹시 근처 추천해줄 식당있음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꼭 가보고 싶어요
안좋은데 웬 임대료는 그렇게 쳐올리는지ᆢ 좀적게먹고길게같이가지 황금거위배를가르는 짓 같아요
임대료 때문이라더군요.
이 지역엔 한식이 가장 많고
추천할 만한 메뉴를 가진 식당이 없어요.
직장인들 대상으로 한 50-100석 식당들이 많아요.
젊은층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나 유지할 수 있는
월남국수나 돈까스 식당은 몇개월 못가고 문닫아요.
큰일났네요. 회사들마다 작정하고 자른다고하는데...대기업 축소하면 거기에 줄대고있는 소기업들도 축소되고, 또 그 주변상가도 축소회고...와...ㅠㅠ
좀적게먹고길게같이가지 황금거위배를가르는 짓 같아요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