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도움 줄수 있는 것들, 아무 조건 없이 줄수 있고..
( 금전적인거 제외하고 )
내가 필요한 도움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고
( 물론 금전적인거 제외하고요)
어릴때는 혼자서도 괜찮더니
나이 들수록 이런걸 같이 공유하고 도와주고 도움받고 하는 친구같은 사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갈수록 외롭네요...
사람은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말뜻도 알겠구요.
내가 가진 도움 줄수 있는 것들, 아무 조건 없이 줄수 있고..
( 금전적인거 제외하고 )
내가 필요한 도움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고
( 물론 금전적인거 제외하고요)
어릴때는 혼자서도 괜찮더니
나이 들수록 이런걸 같이 공유하고 도와주고 도움받고 하는 친구같은 사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갈수록 외롭네요...
사람은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말뜻도 알겠구요.
맞아요. 말통하는 사람이 주변에 좀 있어야 나이들고 외롭지 않아요.
대신 요즘 카톡 이런거때문에 친하다 생각하고 막던지는 사람은 다 조심해야하긴해요.
더불어 맘이 맞으니 시간도 서로 내어 주고 좋으네요.
직장 언니가 있는데 나한테 이런 인복이 들어 있었었나 싶을 정도로 의지가지가 돼요.
그 언니는 반대로 제가 재잘재잘해줘야 하루가 즐거이 간다 해주고요.
70넘으신분들이랑
여러분이 싫어하는 전도나가는데
그분들 성품이 너그러워서 만나면 참편안하고 공감도 잘해주시고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고 감각도있으셔서 나이의 갭을 전혀 느낄수가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 뵙는데
그시간이 그분들때문에 기다려질정도예요.
만나면 새털처럼가볍지만 유쾌하고즐거워요.
저도 수영장에50대 언니가 좀푼수같으면서 귀여운데 너무웃겨요..언니얼굴만봐도 웃겨요..같이 웃고떠들고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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