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고보면 초창기 시절 SBS를 살려준 은인도 그알이었네요~
1. 맞춤법관리협회
'15.10.20 8:57 PM (114.240.xxx.201)굵직한 입니다.
2. 우렁된장국
'15.10.20 8:58 PM (5.254.xxx.25) - 삭제된댓글그알이 초창기부터 대단한 인기였나요? 오늘날 같은 그런 인기는 아녔던 거 같은데
그알이 20년간 꾸준히 안방마님 역할을 해줬다면
초창기 SBS 부흥의 진정한 일등공신은 그알이 아닌 모래시계 아녔을까요?3. ...
'15.10.20 9:01 PM (175.208.xxx.203)저 중학교 때 학교가면 애들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 MBC 여명의 눈동자 얘기만 했네요
특히 새우잡이배, 개구리소년 사건은 그당시 쇼킹이었죠~
지금은 그알 짝퉁방송이 많지만 그당시만 하더라도 그알같은 프로그램은 독보적이었으니깐요4. 초기
'15.10.20 9:01 PM (1.218.xxx.34)1회부터 대박이었습니다.
1회 방영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죠.
그뒤로 강력사건 연속방영하면서 추격프로그램의 효시가....5. 문성근
'15.10.20 9:05 PM (203.229.xxx.4)검색해보니 sbs 개국은 90년, 그알은 92년 방송 시작했네요.
문성근 시절 그알 기억합니다. 화성연쇄살인 다뤘던 회에서는
가마니 거적 같은 것을 들췄더니 시신이 있었나.. 그런 걸 보여줬던 장면이 있었어요.
문성근이 경마장가는길에서 그 지식인 말투 하기 전에 이미 그알로.. 저도 sbs하면 그알.6. 문성근
'15.10.20 9:08 PM (203.229.xxx.4)쓰고나서 좀 이상해 검색해 보니 경마장가는길이 그알보다 먼저네요. ;;; 경마장가는길에서 그러시고 나서 영입되신 건가.
아 암튼 그래서 제 경우엔 문성근의 젊은 시절로도 기억되는 게 그알이에요. 그 이후 다른 진행자분들이 잘해주셨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알..은 문성근. 이렇게 되기도 하고요. 그게 그 옛날인데도.7. 장준하 의문사..
'15.10.20 9:09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초창기 방송분인데
흥미진진하게 시청한 기억이 납니다.8. 음..
'15.10.20 9:33 PM (175.223.xxx.61)초창기 담당 작가가 송지나씨 아니었나요?
처음엔 정치적 사회적인 무거운 주제가 많았는데
요즘은 살인사건 이런 것들이 주로 나와서 아쉬워요.9. 그 때 그알
'15.10.21 1:01 AM (119.149.xxx.138)기억하는데 요상한 것도 많이 했어요
트렌스젠더에
선정성과 탐사..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시기.
그리고 진짜 그 알이 빛났던 어느 시기를 거쳐서
요즘은 그냥 고급스런 경찰청 사람들 같아요.
어느 프로나 그렇겠지만 이 프로도 피디, 작가 빨을 원체 타는 프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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