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 어린이집ㅜㅜ
놀이학교나 비싼 유치원은 공기청정기 잘 갖추고있나요?
학교들어가도 걱정이에요. 이런날 체육도 하고 소풍도 가던데..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정말 정부에서 나서줘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아이만 낳으라고 할게아니라.. 건강도 지켜줘야죠ㅠㅠ
1. 어제
'15.10.20 9:13 PM (175.211.xxx.143)자정 전후해서 유치원 교사분이 올린 글 못 보셨죠.
시설 삐까뻔쩍하고 대기 많은 유치원인데도 식단과 식재료가 형편없어서 갈등 하면서 올린 글이요.
어느 곳에 보내도 공기 질까지 관리하는 유아교육 기관은 없을거에요.2. ..
'15.10.20 9:14 PM (61.81.xxx.22)우리 1층 어린이집 놀이터까지 나갔더라구요
놀랬어요3. ㅡㅡ
'15.10.20 9:25 PM (221.146.xxx.73)어제부터 유치원 안보내요 내일도 안보낼 예정.
4. ehdgns
'15.10.20 9:26 PM (182.215.xxx.101)나라에서 건강까지~
댁은 뭘하시려구요.5. ㅡㅡㅡㅡㅡㅡ
'15.10.20 9:49 PM (1.247.xxx.138) - 삭제된댓글와..위에분 진짜 어이상실ㅋ 국민 안전과 관련된 일에 국가가 손 놓으면 누가하나요? 나서서 대책마련해달라는게 못할말인가요? 한심하긴ㅋ
6. 무슨
'15.10.20 10:58 PM (121.167.xxx.59)어린이집을 어떤데 보내시는데 그러시나요. 어린이집마다 필수적으로 공기청정기 다 있어요. 반마다
그것도 좋은걸로 나라에서 돈 다 대줘서 좋은거 다 갖추고 있어요.
비싼데가 좋은거 같죠? 비싼데는요. 오히려 돈 더 벌 욕심에 더 열악할수가 있어요.
엄마들이 좀 착각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요즘 원장들 미세먼지에 엄마들이 민감하다는걸 알고
조심 많이 해요.7. ㅡㅡㅡㅡㅡㅡ
'15.10.20 11:02 PM (1.247.xxx.138)나라에서 건강까지. 댁은 뭐하냐는 댓글은. 참 한심해서 웃고갑니다.
8. ehdgns
'15.10.20 11:18 PM (182.215.xxx.101)잘알지도 못함서 돈 있는것 자랑하나요.
뭔 비싼 유치원!
윗분 글처럼 큰 유치원이 더 돈에 혈안이고 아끼고 안쓰는거 잘 아는 일인으로 안타까워 쓴 글이오9. ㅡㅡㅡㅡㅡㅡ
'15.10.21 12:27 AM (1.247.xxx.138)Ehdgns 이사람은 가정에 문제있나요? 난독증? 왜 엉뚱하게 시비거는지?
돈자랑한적없어요
제가 보내는 어린이집은 동네에 있는거구요. 비싼 유치원은 환경이 좀 다른가궁금해서 쓴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