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십대 초반 딸의 친구 어머니

..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5-10-20 18:52:38

이십대 딸의 친구 어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다는데요

조의금 봉투에 뭐라고 써야할지 묻는데 잘 모르겠어요

친한 친군데 조의금은 어느 정도 해야할까요?

저도 스치듯이 아는 분이고 비슷한 또래라서 먹먹하네요

IP : 211.177.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20 7:12 PM (49.142.xxx.181)

    근조(謹弔)라고 쓰면 될듯요.
    저도 20살 딸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40대 중 후반쯤 되셨을텐데.. ㅠㅠ

  • 2. ..
    '15.10.20 8:08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답글 주셔서 고마워요
    안타까워요 태어난 순서대로 가면 좋을텐데요 ㅠㅠ

  • 3. ..
    '15.10.20 8:09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답글 주셔서 고마워요
    그러게요, 안타까워요. 태어난 순서대로 가면 좋을텐데요 ㅠㅠ

  • 4. ..
    '15.10.20 8:12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답글 주셔서 고마워요
    그러게요, 안타까워요. 나이 순서대로 저 세상에 가면 좋을텐데요 ㅠㅠ

  • 5. 유진
    '15.10.20 8:16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안타까워요 ㅠㅠ 답글 주셔서 고마워요

  • 6. ..
    '15.10.20 8:18 PM (211.177.xxx.40)

    답글주셔서 고마워요
    그러게요, 너무도 안타까워요 ㅠㅠ

  • 7. 늦어서
    '15.10.21 8:42 AM (175.223.xxx.94)

    늦게 답글 달아 보시려나 모르겠네요
    봉투 겉에는 부의 라고 쓰거나 아니면 편의점이나 장례식장에서
    부의 봉투를 파니까 그걸 사용하시고 겉면에 조의금
    내는 사람 이름을 적구요
    조의의 위문글은 따로 흰 종이에 쓰셔서 봉투에 돈하고
    같이 넣는거라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 이렇게요.
    얼마전 조문할 일이 있어서 좀 찾아봤었어요.

  • 8. ..
    '15.10.21 12:18 PM (211.177.xxx.40)

    윗님, 자상한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308 미동부 여행 3월말이면 어떤가요? 9 벚꽃 2016/02/22 1,420
530307 영화 '좋아해줘' 재밌어요... 2 토욜 2016/02/22 1,312
530306 뱃살 빠지는 과정이 어찌 되나요? 8 좀빠져라 2016/02/22 8,748
530305 천안 사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6/02/22 1,238
530304 평생 책 읽어본적 없는 저.... 9 무식.. 2016/02/22 1,746
530303 새똥님 절약글 기억나시는분 6 궁금 2016/02/22 3,534
530302 초등 아들 1 nnnn 2016/02/22 542
530301 피말리는 자영업 7개월차.. 전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45 지니 2016/02/22 24,452
530300 수학싫어하던아들 인도수학학원보냈더니 재미붙이고 성적도올랏어요ㅠ 6 ㅎㅎ 2016/02/22 2,481
530299 가방 어떤가요?(빈치스 신상) 10 ㅎㅎ 2016/02/22 2,472
530298 코원 피엠피 쓰시는분 계세요? 1 ??? 2016/02/22 683
530297 대장내시경 해보신 분들 질문있습니다 5 무명 2016/02/22 2,042
530296 버니 샌더스..그의 이라크 전쟁의 위선을 폭로한다 2 유대인 2016/02/22 997
530295 출근했는데 아무도 없어요 3 ,,,,, 2016/02/22 2,195
530294 입술과 그 주변에 각질 생겨 고생하시는 분들.. 1 ㅇㅇ 2016/02/22 1,355
530293 시그널 한세규변호사ᆢ금사월 해상이 변호하던데ᆞ 3 크하하 2016/02/22 2,000
530292 집안수족관에 산소발생기. 꼭 켜놔야하나요?ㅜㅜ 2 .. 2016/02/22 2,024
530291 냉동실 온도 어떻게 하고 계세요? 3 그리 2016/02/22 1,068
530290 집 좋은데 살면 저는 왜이렇게 부러울까요..ㅠㅠ 30 ... 2016/02/22 12,850
530289 르쿠르제 냄비 기내에 타고 갈수 있나요? 7 급질 하나만.. 2016/02/22 3,594
530288 남자친구랑 심하게 싸웠어요.. 누구 잘못인거죠? 23 다툼 2016/02/22 6,753
530287 헌운동화는 재활용? 아님 쓰레기? 8 분리수거 2016/02/22 15,082
530286 2016년 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22 529
530285 중고딩 자녀 두신 분들 - 교복에 이름표 직접 다셨나요? 7 궁금 2016/02/22 2,024
530284 김무성이 뉴스타파와 인터뷰하지 않게 된 사연 ㅋㅋㅋ 2016/02/22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