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다이슨 DC62를 질렀는데
이거 도킹스테이션이요.
보니까 그냥 플라스틱에 전원선 빼는 부분만 있던데...
거치만하면 바로 충전되는 식이 아니라, 전원(동그란거)는 따로 꼽아줘야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왠지 좀 실망인데.... 이름은 막 우주과학적이잖아요.
그 흔한 일렉트로룩스도 거치하면서 충전바로 되는건데...
그리고 매트리스 청소툴이 있는 것 같던데... (사실 청소툴은 많은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모터헤드 컴플리트 샀는데요)
그 청소툴이면 레이캅은 치워버려도 될까요?
레이캅은 그래도 자외선 살균 기능도 있으니 그냥 둘까요...
수납공간도 없는데 청소기 여기저기 두니 보기 안좋아서요.ㅠㅠ
조언 좀 해주시옵소서~~~~
충전 따로 꼽아줘야 되더군요
침구청소도 좋지만 살균은 안되니
저는 레이캅도 한번씩 사용합니다
그런거죠? 뭔가 접지될만한게 없더라구요...
전 거치하면서 충전이 기본적으로 될거라 생각했는데...ㅠㅠ
가격대비... 조~금... 흠....
거치대에다 충전잭을 끼우고 벽에 부착하시는 거예요.
그럼 청소기를 거치대에 끼우면 바로 충전이 되죠.
잘 살펴보시고 선을 끼워 넣어보세요.
저도 첨엔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설명도 충분치 않고..
쉽게 끼워지지도 않아요.
이러다 부러지는 거 아닌가 할 때쯤 끼워졌어요.
가격에 비하면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들이 살짝 허접한 느낌이예요.
먼지통 청소도 좀 시원스럽지 못하고..
저는 레이캅 아니고 아토케어 쓰고 있었는데
이것도 먼지가 좀 새는 느낌이고 좀 허접해서
다이슨 청소기 사고나서 버렸어요.
아 그런거에요? 거치대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매뉴얼을 너무 띄엄띄엄 봤나봐요ㅜㅜ
다시 한번 자세히 봐야겠어요!!
레이캅 저도 초기버전이라...
레이캅 자외선 살균등 들어오는 것도 웃겨요.. 센서가 고장인건지 원래 그런건지
어두운색 이불에서는 살균등이 안들어옵니다...ㅠㅠ 저 검은색, 남색 매트커버가 있는데...
거치대에 꽂으면 바로 충전되는거죠.
거치대 안쓰면 전원 꽂아줘야하는거고.
다이슨 무선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부엌구석에 걸어두고 자주씁니다.
레이캅 상위모델 쓰다 다이슨 들였는데 레이캅 치웠어요. 미세먼지가 다이슨이 월등히 잘 빨리더라고요.
하얀 분필 가루 같은 미세먼지 레이캅에선 없죠~~헤파 필터 있는 것도 다 날라가고 기계에 남지 않잖아요.
다이슨은 침구 한번 돌리면 큰 먼지도 많지만 미세먼지 땜에 깜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