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은 행복할거같아요

ㅣㅣ 조회수 : 4,307
작성일 : 2015-10-20 15:31:56
슈가시절엔 인기가 없었지만..
운인지 우결출연하고 하이킥으로 대박나고
질리는 스타일이다 평가받았지만 그뒤로 출연한
드라마들 거의 대부분 호평받고
비밀로 연기자입지 탄탄히 굳힘
그녀는예뻤다로 또 중박 대박을향해 달려가는중..
한국시리즈까지 방송사에서 포기할정도로
핫해졌네요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저렇게 인정받고사니
참 행복할듯하네요^^
IP : 125.179.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든시기를 거치고
    '15.10.20 3:38 PM (211.48.xxx.173)

    늦게 빛을 보면서
    본인 속은 어떨까 싶네요
    과거에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
    축하하네요.

  • 2. ㅇㅇ
    '15.10.20 3:45 PM (220.72.xxx.50)

    그래도 저는 그 침물고 하는것같은 혀짧은 발음은 적응안되네요. 연기가 예전보다 나아졌긴 하지만 제발 연기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 3. 황정음
    '15.10.20 3:49 PM (98.253.xxx.150)

    어느새 믿고보는 연기자가 되었어요. 저는 만족합니다. 그녀의 끝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요.

  • 4. 좋은하루
    '15.10.20 3:59 PM (119.202.xxx.113) - 삭제된댓글

    황정음 나오는 드라마는 챙겨보는 편입니다. 장르불문 보고나면 여운을 주고 기분좋은 느낌이기 때문에 제일 애정하는 여배우입니다

  • 5. 저도
    '15.10.20 4:21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황정음씨 젤루 좋아합니다 지킥 다단계 취업 에피 때부터 그녀가 진지한 눈빛연기를 엄청 잘한다고 느낀 날부터 팬 됐어요 코믹과 진지 처연한 슬픔 표현하는 눈빛연기 일인자라 봅니다 남배우들과 케미는 끝내주고요 화면장악력도 대단해요 이번 드라마로 입지 확 올라가기를 팬으로서 응원 합니다

  • 6. 미소
    '15.10.20 4:31 PM (220.125.xxx.44)

    우리 부부도 요즘 정음이 보는 재미에 살아요.

  • 7. --
    '15.10.20 4:51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전 연기 못하는 것 보다는 혀 짧은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김태희 발음 좋아도 억양 이상하고 연기 못하니까 안 봐요.
    (물론 최근에는 좀 나아졌습디다만) 황정음 다시 보기 시작한 게 /내 마음이 들리니/부터였는데 그 뒤로 그 친구 나오면
    신파가 아닌 한 무조건 봅니다.

  • 8. 저보다
    '15.10.20 5:19 PM (116.122.xxx.25)

    어린 친구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자리까지 꾸준히 올라갔죠 계단 밟듯이
    응원하게 되네요

  • 9. 요즘들어
    '15.10.20 5:27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그 악성곱슬 하고 나오는 장면에서
    자꾸 휘트니휴스턴 같아보여요
    좀 닮은거 같기도 하고~~^^

  • 10. dd
    '15.10.20 5:5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힘든시기님 너무 순진한 건지..
    마음 고생 고생 하는데요 그거야 말로 연예인 언플이지
    20대 초에 데비해서 활동한 것만도 운 좋고

    웬만큼 사는 집에 오빠 둘에 막내 고명딸로 귀하게 사랑받고 자라
    20대 중반부터 훅 떴는데 무슨 고생을 해요???

    그 정도 고생 없는 인생이 어딨다고??

    마음 고생 했네 뭐네 연예인들이 자기 스토리 만들고 브랜드 만들려는 마케팅 전략이에요

  • 11. dd
    '15.10.20 5:5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힘든시기님 너무 순진한 건지..
    마음 고생 고생 하는데요 그거야 말로 연예인 언플이지
    20대 초에 데뷔해서 활동한 것만도 운 좋고

    웬만큼 사는 집에 오빠 둘에 막내 고명딸로 귀하게 사랑받고 자라
    20대 중반부터 훅 떴는데 무슨 고생을 해요???

    그 정도 고생 없는 인생이 어딨다고??

    마음 고생 했네 뭐네 연예인들이 자기 스토리 만들고 브랜드 만들려는 마케팅 전략이에요

  • 12. 마음 고생이 왜요
    '15.10.20 6:19 PM (223.62.xxx.205)

    고명딸 예쁜이 대접 받다가 연예인했는데
    그룹은 망하고 아유미와 병풍 셋 신세 되어버리고
    일본 진출했다가 또 망하고
    스트레스로 폭식해서 살찌고
    다시 한국와서 그럭저럭 비중없는 조연이나 했잖아요

    남이 보기엔 별일 아니래도 당사자에겐 큰일일수도 있어요.

    근데 나중에 슈가 합류한 하린이는 요즘 뭐하고 사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702 별 희한한 날 다보네요 -_- 5 .... 2015/10/20 2,215
492701 2015년 10월 20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10/20 416
492700 장애인차 5 ..... 2015/10/20 673
492699 공기청정기좀 추천해주세요 2 무섭 2015/10/20 1,130
492698 일본도 역사드라마 있나요? 6 2015/10/20 1,010
492697 서울에서 갈 만한 얼굴케어 스파 추천 좀 해주세요 예뻐지자 2015/10/20 472
492696 김일성 어록같은박정희영웅담 교과서에 실리나(?)-국정화반대 집배원 2015/10/20 766
492695 딴지일보 유머코드 싫네요 11 딴지일보 2015/10/20 2,471
492694 신경이 널뛰기하는 느낌이 들기도하네요 2 음음음 2015/10/20 785
492693 육룡이 나르샤를 보는데 5 놀부 2015/10/20 3,487
492692 부동산 유료상담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rlafld.. 2015/10/20 1,468
492691 피곤한데 잠이 안들어요 1 2015/10/20 977
492690 그알 보진 않았지만 혼자 있기 무섭네요 ㅠㅠ 4 . 2015/10/20 2,818
492689 그알보면서 무서운건 이제 서울의 번화가나 지하철에서도 2 ... 2015/10/20 3,824
492688 예전에 운동하는거 유툽동영상 있었는데..알려주세요 7 운동 2015/10/20 1,298
492687 휴대전화 잃어버린 딸 3 감사합니다 2015/10/20 1,930
492686 도어락이요 열기쉽나요. 7 ㄷㅈ 2015/10/20 3,248
492685 차라리 시골로 이사를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1 lll 2015/10/20 1,505
492684 여러분 호신용 경보기 꼭 가지고 다니세요. 49 호신용품 2015/10/20 12,463
492683 딸에게 모진소리하고서... 3 ㅠㅠ 2015/10/20 1,375
492682 리큅rpm & 뉴트리닌자 믹서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1 jinnie.. 2015/10/20 5,314
492681 친정이 어려운 올케 7 휴~ 2015/10/20 5,351
492680 대자보 명문 3~4탄 연재 3 2015/10/20 1,362
492679 얘기 들으면 백이면 백 다 헤어지라고 할 사람.. 11 이야기 2015/10/20 3,634
492678 음료 제조 및 고객응대를 영어로 어떻게 적어야하죠? 3 궁금합니다 2015/10/20 5,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