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행복할거같아요

[ㅣㅣ]

슈가시절엔 인기가 없었지만..
운인지 우결출연하고 하이킥으로 대박나고
질리는 스타일이다 평가받았지만 그뒤로 출연한
드라마들 거의 대부분 호평받고
비밀로 연기자입지 탄탄히 굳힘
그녀는예뻤다로 또 중박 대박을향해 달려가는중..
한국시리즈까지 방송사에서 포기할정도로
핫해졌네요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저렇게 인정받고사니
참 행복할듯하네요^^

[힘든시기를 거치고]

늦게 빛을 보면서
본인 속은 어떨까 싶네요
과거에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
축하하네요.

[ㅇㅇ]

그래도 저는 그 침물고 하는것같은 혀짧은 발음은 적응안되네요. 연기가 예전보다 나아졌긴 하지만 제발 연기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황정음]

어느새 믿고보는 연기자가 되었어요. 저는 만족합니다. 그녀의 끝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요.

[미소]

우리 부부도 요즘 정음이 보는 재미에 살아요.

[저보다]

어린 친구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자리까지 꾸준히 올라갔죠 계단 밟듯이
응원하게 되네요

[마음 고생이 왜요]

고명딸 예쁜이 대접 받다가 연예인했는데
그룹은 망하고 아유미와 병풍 셋 신세 되어버리고
일본 진출했다가 또 망하고
스트레스로 폭식해서 살찌고
다시 한국와서 그럭저럭 비중없는 조연이나 했잖아요

남이 보기엔 별일 아니래도 당사자에겐 큰일일수도 있어요.

근데 나중에 슈가 합류한 하린이는 요즘 뭐하고 사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