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칭찬좀 해주세요.ㅎㅎㅎ
34살 노처녀입니다.
드디어 저 직장생활 8년만에 수도권에 집을 샀어요.ㅎㅎ
어머어마한 크기의 집은 아니지만...
저녁에 들어갈때마다...뿌듯한것이 너무 좋습니다.사실.
빚은 조금 있습니다.
2~3년이면 끝날것 같아서 눈썹 휘날리며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4년동안의 대학 학비며 , 직장생활하면서 과외 가르치면서....
알뜰살뜰 살았던 나의 6년간의 생활이....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야!!!!고생했다..ㅠㅠㅠㅠㅠㅠ
내년에는 결혼하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