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 있는 남자가 대시하는데..
첨봤을때 키 크고 멀끔하니 생겨서
훈남이다 했어요..
첫눈에 뿅~ 했지만..
알고보니 직업도 괜찮고..
근데 저 만나는 남친 있는 여자라.. 뭐 쳐다보기만 했죠..
이 남자도 알고 보니 여친 있더군요.
자기가 직접 말한건 아니구. 주변인들이 말해서 알았어요.
3년 만나고 있는 여친 있다구..
근데 몇일전부터 이 남자가 저한테 대시합니다.
첫눈에 반했다나 어쨎다나..
근데 제가 본 문제는..
자기는 여친이랑 안 헤어지면서.
나보고 자꾸 내 남친이랑 헤어지고 자기랑 만나자고..
그러면서 자기는 안 헤어져요.
내가 먼저 헤어지면 자기도 헤어지겠다 인것 같은데..
저 이 상황 너무 싫거든요. 그 남자 아무리 좋아도..
지가 좋으면 정리하고 나한테 와야지..
나한테 찔러보고 안 되면 다시 여친 만나겠다
그 마음인거겠죠?
한시도 여자 없음 못 사는 남자인가..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거죠?? ㅠㅜ
1. 욕은 싫어하지만
'15.10.20 12:42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원글님 이렇게 말하세요
이 ㅅㅂㄻ 꺼져2. 썸씽썸씽
'15.10.20 12:44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윗님말이 정답같아요. 운명도 아닌 분을 남친 차고 왜만나요? 반반한 얼굴때문에요?
3. ...
'15.10.20 12:44 PM (222.117.xxx.39)글쎄요.. 남친있는 님도 그쪽이 먼저 정리하길 바란다면.. 뭐 비슷한것 같기도 한데요..
4. 3년이라
'15.10.20 12:51 PM (121.161.xxx.86)딱 그쯤이 서로 질리고 사랑도 식을 시기이긴 하네요
님이랑 사귄다 하더라도 삼년뒤에 똑같은 행동 하고 있을지도5. 음
'15.10.20 12:52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지가 좋으면 정리하고 나한테 와야지.. -------->이 말도 옳지 않다
원글님이 그 놈이 도긴개긴?6.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15.10.20 12:57 PM (211.36.xxx.190)둘이 어느 정도 교감도 있고 진도도 나갔구만요
정상인 여자라면 이 병신이 날 어떻게 보고 맨정신에 헛소릴하나 라고 생각해야 맞습니다
안헤어지는걸 이상하게 생각할게 아니고7. ..
'15.10.20 1:02 PM (220.86.xxx.98)둘이 잘어울리네요.
각자 사귀는 사람있으면서 썸은 썸대로 타가면서
먼저 정리하고 오라고 이기심 폭팔하는 소리나
하고있고.....
아주 잘어울려요.8. 둥
'15.10.20 1:22 PM (175.223.xxx.213)둘 다 또라이 같네요.
9. 그남자분
'15.10.20 1:23 PM (222.111.xxx.118)얼굴하나믿고 여자 후리는 쓰레기네요~
지금여친을 정리하고 님한테 간들....
님은 그 여친꼴 안당할것 같나요?
님도 그 여친꼴 납니다. 분명.....10. 님도 정리해야죠.
'15.10.20 1:27 PM (122.128.xxx.220)동시에 정리하고 만나자고 하세요.
원래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잘 사는 법이거든요.
천생연분으로 보이니 화이팅 하시길~~11. ㄴㅇ
'15.10.20 1:55 PM (125.246.xxx.130)둘다 똑같아요..유유상종..
12. ???
'15.10.20 2:41 PM (59.6.xxx.151)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는데요
왜 원글님은 그 남자 처분을 바라세요???
헤어지고 와라
니가 먼저 그러렴
그 남자가 헤어지면 님도 헤어지고
아니면 말고?
응???? 뭐지,,,,13. 음
'15.10.20 3:03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동시에 정리하고 만나자고 하세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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