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C 다이노스가 다른 구단과 다른 점

겨울햇살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5-10-20 10:33:38
1. 사장/단장 포함 프런트들이 모든 선수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2. 등번호 4번과 16번이 없다.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의미.

3. 포스트시즌 배당금을 선수단 뿐 아니라 구장 관리, 청소, 운전 등 모든 계약직들에게까지 분배한다.

4. 유일하게 세이버 메트리션을 운영팀 정식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다. (<세이버메트릭스 레볼루션>을 번역한 송민구)
IP : 220.79.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둘
    '15.10.20 10:42 AM (116.33.xxx.148)

    nc팬이세요?

    저는 사실 넥센팬이어서
    아주 유치한 이유로 nc응원 중입니다 ㅋㅋㅋㅋ

    삼성에 피가로,박해민을 매우 좋아해서
    요 선수들 개인기록 응원하고요
    임창용 공에는 맘을 빼앗기죠
    하지만 자본에 기반한 독식체제는 프로야구 발전에
    악영향을 준다 여겨 nc를 응원합니다
    삼성간판 선수들 원정도박 사건 연루설은
    매우 실망이며 안타깝네요 ㅠㅠ

  • 2.
    '15.10.20 10:47 AM (121.160.xxx.196)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맞는가보네요.

    아무튼 지금은 삼성 좀 이겨줬으면 좋겠어요.

    자본으로 곧 nc와 삼성 위주의 프로야구가 되겠지만요.

  • 3.
    '15.10.20 10:56 AM (211.246.xxx.209)

    Nc 좋죠 그런데 삼성 같은 돈으로 모든걸 빨아들이는 팀이 될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넥센 같은 방식으로 팀을 운영하는 곳이 많이 나오길 바래요.

  • 4. ㅎㅎ
    '15.10.20 10:57 AM (58.123.xxx.42)

    점둘님 찌찌뽕 ㅎ
    저도 유치한 이유로 nc 응원중입니다 ㅎ
    nc 사실이라면 멋있네요~~

  • 5. 올해는
    '15.10.20 11:01 AM (175.223.xxx.219)

    2위팀이 우승할거 같네요
    두산 NC중 어느팀이어도 나쁘지 않을듯 해요
    전 구자욱이랑 박해민 응원하는 삼성팬이지만 올핸 맘비웠어요
    말많은 선수들 왜 탐욕을 부려 인생을 말아먹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에 그 엘지 누구죠 개장수요 그선수도 그냥 야구만 열심히 했음
    지금 참 잘나가고 있을텐데 안타깝구요

  • 6. ㅎㅎ
    '15.10.20 11:15 AM (211.176.xxx.117) - 삭제된댓글

    전 두산 팬이에요.
    하지만 김경문 감독님 좋아하고, 감독님 따라 NC 간 선수들도 좋아해서 NC도 응원하는 팀이에요.
    (4, 16번 영구결번 얘기 들은 후로 더더욱)
    올 가을 역시 야구가 묻히는 분위기라 안타깝지만, 내일부터 두 팀 모두 다시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7. ^^
    '15.10.20 11:17 AM (211.176.xxx.117)

    전 두산 팬이에요.
    하지만 김경문 감독님 좋아하고, 감독님 따라 NC 간 선수들도 좋아해서 NC도 응원하는 팀이에요.
    (4, 16번 영구결번 얘기 들은 후로 더더욱)
    올 가을 역시 야구가 묻히는 분위기라 안타깝지만, 내일부터 두 팀 모두 다시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8. ....
    '15.10.20 11:58 AM (218.158.xxx.161) - 삭제된댓글

    전 서건창 선수를 좋아해요.
    자동 넥센팬 인가요?
    넥센이 올라갔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nc응원합니다.
    서건창 선수 때문에요.

  • 9.
    '15.10.20 1:58 PM (183.98.xxx.33)

    ㅠㅠㅠㅠ
    서건창 선수 ㄱㅇㅁ 만 아니었으면 올해도 빛났겠죠
    수비 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할텐데
    팀 내에선 잘 하는 선수인지 그걸 고쳐줄 코칭이 없는 듯 하네요

    올해 두가 넥을 이기긴 했지만
    변비 걸릴 듯 한 두의 공격력은 정말...죽을 거 같더군요
    그런데 nc응원하자니 헉 넥을 너무 쉽게 발라 버려서
    테임즈의 빛나는 기록들도 알고보면 목동이 만들어준...진정한 목동 황제 테임즈 등등등이라...

    아 여튼 올해도 삼성이 우승이지 싶네요
    그게 한국 야구 아니던가요

  • 10. ㅜㅜ
    '15.10.20 2:12 PM (211.176.xxx.117) - 삭제된댓글

    두팬이지만 서건창 선수 응원하던 선수라 마음 아팠던 기억이.. ㅠㅠ
    근데 윗님 ㄱㅇㅁ 선수는 잘했던 선수였으나(수비를 잘해서 2익수라는 별명도 있음. 근데 1루수는 아니었어요) 본인 역시 부상으로 힘든 세월을 겪은 선수라.. 악의적인 의도로 그런 수비를 한 건 아닐 거예요.
    코칭할 스탭이 없다기보다는.. 이제는..... 힘든 거죠. 가끔 대타 대주자로 활용할 정도랍니다.
    아무튼 서건창 선수.. 계속 응원합니다 ㅠㅠ

    삼성은 지금 분위기가 애매한데.. 그래도 결과는 삼성의 승리일까요? 코시 들어가야 알겠지만(라인업과 프론트 입장 등등), 열심히 하는 삼성의 다른 선수들에겐 안 될 말일 수 있으나, 씁쓸함은 지울 수 없을 것 같아요.

  • 11. ..
    '15.10.20 5:01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lg 개장수가 누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604 sk텔링크 스마트폰 부모님께 선물해도 되나요? 1 케이블보니 2015/11/19 355
501603 천주교주교회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한다".. 4 샬랄라 2015/11/19 724
501602 난방텐트 싼거사도 괜찮아요? 써보신분? 8 ,,, 2015/11/19 2,114
501601 티비 어떤방송에서 파 참기름으로 절임?보신분 계신가요? 6 어딘가에서 2015/11/19 1,176
501600 반에서 친구 많고 인기 있는 아이들 특징이 뭘까요? 11 초등3학년 2015/11/19 5,253
501599 아침 30분 내 할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 추천해주세요. 35 맞벌이 2015/11/19 5,491
501598 영어 잘하시는분께 부탁드립니다 영작 2015/11/19 522
501597 김장에서 무를 갈았을때 즙만 쓰나요? 찌꺼기도 쓰나요? 49 김장 2015/11/19 1,564
501596 야구 결승 진출!!!!!!!!!!! 24 ㅇㅇ 2015/11/19 4,589
501595 치아교정 한 거 후회하는 분도 계신가요? 30 외모개선기대.. 2015/11/19 65,808
501594 바쁜남자랑 연애... 아래 글 리플다신 분이요.. 1 아래 글 2015/11/19 1,044
501593 코스트코 커클랜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5 또또코슷코 2015/11/19 3,359
501592 안면도 펜션이나 숙박할 수 있는 곳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2 안면도 2015/11/19 1,293
501591 그런데 남자들은 왜 부성애가 있을까요? 12 궁금 2015/11/19 5,666
501590 지금 하는 야구 한일전은.. 6 ㅇㅇ 2015/11/19 1,738
501589 이재명시장이 최경환부총리에게 14 와시원해 2015/11/19 1,809
501588 '국정화 찬성 4만장' 의혹, 야당 "차떼기 버릇 아직.. 4 샬랄라 2015/11/19 486
501587 씨코 전기렌지 3 씨코 전기렌.. 2015/11/19 1,096
501586 푸켓자유여행 중학생딸과 어떨까요 3 바보보봅 2015/11/19 1,160
501585 핸디형 스팀 다리미 잘 쓰시는 분.. 6 현정 2015/11/19 2,536
501584 오늘 한일전 야구 끝나고 마을 하네요! 7 sbs 2015/11/19 1,169
501583 김용민씨 트윗보셨어요? 11 파파이스관련.. 2015/11/19 3,041
501582 교환 ^^ 2015/11/19 320
501581 비행기 탈때 캔음료 가져 갈수 있나요? 9 궁금 2015/11/19 12,427
501580 한국불교미술 강가에서 2015/11/19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