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제옆에 서서 화장해요......

...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5-10-20 08:50:16
맨앞자리 앉았는데 옆기둥에 팔 딱 걸고 풀메이컵 하네요.
라인 마스카라 다 그리는데 가히 놀라울뿐.
10분 일찍 일어나지.
IP : 223.62.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이도인
    '15.10.20 8:56 AM (223.62.xxx.31)

    오늘따라 10분 늦게 일어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자비를 베푸세요.
    안개 낀 화요일 아침 원글님 마음에도 맑고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길

  • 2. ...
    '15.10.20 9:05 AM (39.7.xxx.245)

    회사에 썸남이 있나보다|~ 귀엽다고 생각해주세요..
    거루 흘리지 않는다면요

  • 3. ...
    '15.10.20 9:06 AM (39.7.xxx.245)

    댓글이 잘렸네요..
    가루 안흘리면 귀엽게 봐쥬세요

  • 4. ...
    '15.10.20 9:08 AM (223.62.xxx.15)

    다행히 주위에 뭐 묻히지 않고 마무리했네요.
    버스기사가 좀 험하게 운전해 더 불안했어요.
    마스카라 할때 저도 함께 초긴장.
    제가 오늘 흰 가디건 입어서요.....

  • 5. 저도
    '15.10.20 9:26 AM (92.109.xxx.55)

    한때 그랬어요. 집과 회사거리가 한시간반이라 늘 꼭두새벽에 일어나야해서 잠이 모자라 입술 눈은 지하철에서 했어요 5분내로 -.-;; 걍 불쌍한 중생이구나 이해해주세요 ㅠㅠ 장시간 분장쑈 아닌 이상요.

  • 6. 그냥
    '15.10.20 9:38 AM (110.11.xxx.84)

    안하고 말지
    버스에서 화장이라니 추하다 ㅜㅜ

  • 7. 귀엽다뇨
    '15.10.20 10:17 AM (124.199.xxx.37)

    공공장소에서 누울것처럼 하는 커플이나 화장하는 여자나 평범까지 가기 다 힘든 비주얼이예요.
    하나마나한 얼굴 뭐하러 하는건지.

  • 8.
    '15.10.20 10:46 AM (211.36.xxx.236)

    귀엽게 봐줘요..
    공공장소에서 이러는 사람들 진심 다시 쳐다보게돼요.
    시각적으로 피해주는건 민폐 아닌가요?
    안쳐다보면 그만이지.라니..
    그쪽으로 고개 안돌리게 신경쓰는것도 힘들어요.
    제발 풀메이컵은 개인장소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188 정씨성 여권 영문표기를 7 이름 2016/03/09 13,613
536187 중학교 반장과 반장 엄마가 할 일이 많나요? 4 ^^ 2016/03/09 2,211
536186 누가 더 예뻐?? 5 초코파이 2016/03/09 946
536185 고사리나물 대신할 2 글쎄요 2016/03/09 1,564
536184 학생부종합에 대해 궁금해요. 38 고1엄마 2016/03/09 3,459
536183 독학사 3 글라라 2016/03/09 871
536182 아파트 베란다 턱에 비둘기가 자꾸 똥을 싸고 가요 7 비둘기 2016/03/09 3,033
536181 2016년 3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09 513
536180 어제밤 TV 건강 프로에 청국장이 혈전 용해제라고 1 .... 2016/03/09 1,902
536179 이세돌 과 알파고의 바둑경기 15 sf 영화같.. 2016/03/09 4,170
536178 위,대장 내시경을 동시에 하는 경우 금식에 대해 질문있어요 2 내시경 2016/03/09 2,516
536177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젤리 2016/03/09 880
536176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고딩맘 2016/03/09 1,407
536175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할례 철폐 2016/03/09 2,644
536174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2016/03/09 454
536173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사랑 2016/03/09 2,182
536172 방금 밥 먹었어요 1 .... 2016/03/09 1,064
536171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원래 그런가.. 2016/03/09 3,014
536170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2016/03/09 754
536169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뱃살공주 2016/03/09 5,066
536168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2016/03/09 2,552
536167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무슨소리니 2016/03/09 1,374
536166 성추행 감독 감싸기, 대한체육회 또 시대역행 1 .... 2016/03/09 606
536165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0 엄마딸 2016/03/09 4,782
536164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3 힘들어요 2016/03/09 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