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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인차

.....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5-10-20 07:49:06
내가 아는 사람도 부모의 장애인명의로 차를 뽑아서 아파트단지에서나 마트같은곳에서 자기 주차장처럼 사용합니다
정말 장애인이면 당연히 해줘야하지만 아닌데도 장애인스티커 하나로 온갖 혜택을 보는사람들이 있다는것에 씁쓸하네요
IP : 219.250.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지인은
    '15.10.20 8:14 AM (175.120.xxx.33)

    부모 장애인명의로 구입해서 타지만 장애인 주차구역은 양심상 절대 주차하지 않더라고요.
    저희 아파트에는 정상인인데도 꾸준히 대는 사람이 있고요..

  • 2. 정상과 비정상
    '15.10.20 8:31 AM (223.62.xxx.47)

    양심의 부재

  • 3. ++
    '15.10.20 8:39 AM (180.92.xxx.14)

    냅둬요....
    저런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타고 다닐텐데....뭐가 잘못이고 양심인지도 모를걸요.

  • 4. 신고하세요
    '15.10.20 9:03 AM (121.154.xxx.40)

    그런 비 양심적인 사람들때매
    진짜 보호 받아야할 장애인들이 피해를 보고 욕을 먹습니다
    장애인이 타고 있지 않으면 스티커 사용 불법 입니다

  • 5. 마트가서
    '15.10.20 9:13 AM (110.70.xxx.188) - 삭제된댓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고 나오는 인간들 보면 사지말짱한 남자 여자들 당당하게 걸어 나옵니다
    동승자 중 장애인이 있나보면 한사람도 없이 펄펄 뛰어다녀요 좀 눈치라도 보면서 내리지 눈치는 커녕 아주 당당합니다
    외제차들도 많죠

  • 6. ..
    '15.10.20 11:55 AM (211.224.xxx.178)

    제 차도 그런찬데 한번도 장애인주차구역에 대본적이 없는데 그런 사람들은 못돼먹은거죠. 양심상 아무리 댈데 없어서 도로 나가는 경우가 있어도 못대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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