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알보면서 무서운건 이제 서울의 번화가나 지하철에서도

...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15-10-20 02:02:01
내가 누군가에게 흉기로 위협당해 끌려가거나 두드려 맞고 있어도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이 그걸 스맛폰으로 찍고 있거나 남녀간에 치정문제로 여기는 사람들이

모른척 할거라는 가능성이네요

이제 우리도 대륙처럼 변해가는 듯


IP : 175.208.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0 2:23 AM (14.32.xxx.86)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으로 찍어주기만 해도 다행일듯요ㅠㅠ 전 무서워서 그알 안 보지만 요며칠 그알 글들 정독한 결과 그런 범죄 저지르는 놈들이 겉으로는 대범한 것 같아도 사실 소심하고 내적으로 억눌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여자가 강하게 반항하거나 세게 나가면 도망갈 확률이 높대요. 그래서 저도 만약 그런 일 당하면 죽을 각오를 하고 반항하려구요. 현실은 놀래서 옷에 쉬야할 것 같지만요ㅠㅠ

  • 2. 대처
    '15.10.20 3:39 AM (121.162.xxx.34) - 삭제된댓글

    이번 그알 보고서 검색 좀 해봤는데요.
    그럼 그렇게 위협당해 끌려가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전문가들 조언은 이렇대요.

    팔 다리 어깨 온 몸의 힘을 쭉 빼고 바닥에 착 들어누우래요.
    술 먹고 뻗어 축 쳐진 사람 움직이려해도 꿈쩍도 안하듯이 억지로 끌고가기 힘들어진대요.
    윗분처럼 쉬야하거나 똥을 싸는 것도 범인을 당황시켜서 포기하거나 지연시키는 좋은 방법이래요.
    과정에서 상해를 입을 수도 있지만 끌려가서 당할 일 보다는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테니까요.

  • 3.
    '15.10.20 6:55 AM (117.123.xxx.77)

    다이어트해서 3키로 뺐는데
    다시 찌울까봐요
    몸무게 가벼우면 질질 끌려갈텐데

  • 4. 이미
    '15.10.20 8:38 AM (223.62.xxx.200)

    이미 그렇게되어가고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67 11/2일까지 교육부에 반대의견 보내기 꼭 합시다! 4 국정교과서반.. 2015/10/20 680
493666 상가주택 전세자금 대출 해보신분ㅠ 2 gg 2015/10/20 4,757
493665 어머니 홍삼 사드리려는데요.... 3 2015/10/20 944
493664 정관장 홍삼 유통기한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2 // 2015/10/20 3,999
493663 카스에서 파는 옷 4 카스에서파는.. 2015/10/20 1,740
493662 우유, 호두,견과류, 생선이 고혈압에 안좋은건가요? 4 고민중 2015/10/20 3,722
493661 덜덜이 쓸때 가려운거 그거 무슨증상이죠? 2 99 2015/10/20 3,078
493660 공인중개사분 계신가요,,,? 7 ,, 2015/10/20 2,234
493659 재건축 조합원 매매후 손해보신분 계신가요? .. 2015/10/20 1,315
493658 교대 가려면 문과가 유리한게 사실인가요? 9 ;;;; 2015/10/20 3,138
493657 누가 더 잘못했는지 판단해주세요 34 000 2015/10/20 6,807
493656 김훈 작가의 신간을 읽으며 감탄중이어요 3 역시 2015/10/20 3,484
493655 .. 1 오늘 2015/10/20 635
493654 세월호553일)세월호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기를.!.. 49 bluebe.. 2015/10/20 983
493653 아시는분이 미인대회 내보내는일하셨었는데.. 49 소냐. 2015/10/20 9,163
493652 초등학교 전학문제로 머리 아프네요 ㅠㅠ 개교하는 학교.. 주소지.. 2 어이 2015/10/20 1,417
493651 옷걸이 중 바*기 옷걸이 2015/10/20 732
493650 방금 버스 안에서 기분 좋은 일 2 ^^* 2015/10/20 1,715
493649 휴대폰 공기계 인터넷사기 당한거 같아요.. 49 에이브릴 2015/10/20 1,845
493648 독서 좋아하시는 분들 어떤 종류의 책을 읽으세요 26 ... 2015/10/20 3,817
493647 김재춘 차관 전격 교체, 과거 발언.."국정 교과서는 .. 1 샬랄라 2015/10/20 1,102
493646 아치아라 작가가 썼다는 베스트 극장 늪..말예요. 18 pepero.. 2015/10/20 6,342
493645 갈수록 이런 사람들이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4 음40중반 2015/10/20 2,068
493644 자존심 상하고 비참하고 더러워도 살아 남아야겠죠? 10 미혼녀 2015/10/20 4,270
493643 리얼스토리 눈은 남들이 봐도 못만든 프로그램 인가봐요 9 ㅇㅇ 2015/10/20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