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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보면서 무서운건 이제 서울의 번화가나 지하철에서도

... 조회수 : 3,877
작성일 : 2015-10-20 02:02:01
내가 누군가에게 흉기로 위협당해 끌려가거나 두드려 맞고 있어도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이 그걸 스맛폰으로 찍고 있거나 남녀간에 치정문제로 여기는 사람들이

모른척 할거라는 가능성이네요

이제 우리도 대륙처럼 변해가는 듯


IP : 175.208.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0 2:23 AM (14.32.xxx.86)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으로 찍어주기만 해도 다행일듯요ㅠㅠ 전 무서워서 그알 안 보지만 요며칠 그알 글들 정독한 결과 그런 범죄 저지르는 놈들이 겉으로는 대범한 것 같아도 사실 소심하고 내적으로 억눌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여자가 강하게 반항하거나 세게 나가면 도망갈 확률이 높대요. 그래서 저도 만약 그런 일 당하면 죽을 각오를 하고 반항하려구요. 현실은 놀래서 옷에 쉬야할 것 같지만요ㅠㅠ

  • 2. 대처
    '15.10.20 3:39 AM (121.162.xxx.34) - 삭제된댓글

    이번 그알 보고서 검색 좀 해봤는데요.
    그럼 그렇게 위협당해 끌려가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전문가들 조언은 이렇대요.

    팔 다리 어깨 온 몸의 힘을 쭉 빼고 바닥에 착 들어누우래요.
    술 먹고 뻗어 축 쳐진 사람 움직이려해도 꿈쩍도 안하듯이 억지로 끌고가기 힘들어진대요.
    윗분처럼 쉬야하거나 똥을 싸는 것도 범인을 당황시켜서 포기하거나 지연시키는 좋은 방법이래요.
    과정에서 상해를 입을 수도 있지만 끌려가서 당할 일 보다는 살아남을 확률이 높을테니까요.

  • 3.
    '15.10.20 6:55 AM (117.123.xxx.77)

    다이어트해서 3키로 뺐는데
    다시 찌울까봐요
    몸무게 가벼우면 질질 끌려갈텐데

  • 4. 이미
    '15.10.20 8:38 AM (223.62.xxx.200)

    이미 그렇게되어가고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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