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자사고 간 아이 두 명 있는데요
특목고는 없어요;;;
한명은 통학하다가
정기적으로 병원 다녀야 하는데 다닐수가 없어서
다시 동네의 일반고로 왔다고 하드라구요
한명은 자사고 나와서 내신은 안 나오는데
엄마가 정보력이 좋았는지 대학 잘 보냈어요
그 엄마는 무조건 자사고 보내서 정시로 재수라도 시켜서 보내라고 하구요
처음 엄마는 아직 대입을 안 치렀고
집이 형편이 그닥이어서인지
둘째도 그냥 일반고 보낼거라고 하네요
솔직히
자사고 보내기엔 너무 돈이 많이 들구요
재수까지 시키려면 ㅜㅜ
돈대로 대학 가는 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