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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호신용 경보기 꼭 가지고 다니세요.

호신용품 조회수 : 12,513
작성일 : 2015-10-20 01:27:02
고추 스프레이나 가스총 보다 소음경보기 추천해요.
저런 스프레이류는 제상황에선 굳어서 안나오거나 바람 방향 중요해서 별로구요
또 긴장했을때 제대로 쏘기도 쉽지않아서

큰소리로 알람 울리는게 더 도움된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요샌 파는거 같아요.
IP : 216.40.xxx.14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음기
    '15.10.20 1:32 AM (223.62.xxx.8)

    어디서 사야하나요???
    호루라기는 어떤가요???
    그건 쫌 아닌가요???

  • 2. 원글임
    '15.10.20 1:34 AM (216.40.xxx.149)

    지금 다음검색했는데 호신용 경보기 치시면
    블로거들 리뷰 쭉 나오네요. 골라서 보세요.

    호루라기는 별로구요 호신용 경보기요.

  • 3. 원글임
    '15.10.20 1:35 AM (216.40.xxx.149)

    소리가 110데시벨 정도고 굉장히 크게 울린답니다
    위급상황시 핀만 뽑으면 되구요

    가스총이랑 페퍼 스프레이도 같이 휴대하시되 일주일에 한번씩 점검하시고요.

  • 4. ....
    '15.10.20 1:36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선물받은 적 있는데요.
    이거 소리 진짜 엄청나요.
    잃어버렸는데 하나 살까봐요.

  • 5. 원글
    '15.10.20 1:38 AM (216.40.xxx.149)

    네이버 다음 지마켓 옥션 등등 많이 있네요.

    리뷰 보고 괜찮은걸로 골라 몇개 사서 가방이랑 주머니에 늘 휴대하세요. 심리적으로 큰 소음이 더 범인을 위축시킨다고 해요.

  • 6. 와~
    '15.10.20 1:39 AM (122.36.xxx.91)

    감사합니다.

  • 7. 소음기
    '15.10.20 1:48 AM (223.62.xxx.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에 미국에서 살때도 이렇게까지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험해졌는지 씁쓸하네요

  • 8. 원글임
    '15.10.20 1:50 AM (216.40.xxx.149)

    그쵸.. 요즘 넘 흉흉해요.

    호긴용품 가격도 그리 부담안되는 정도니까 여러개 사서
    늘 휴대하세요. 안전이 최고에요

  • 9. ...
    '15.10.20 2:11 AM (46.165.xxx.178)

    정보 감사드려요~
    남의 일인 줄만 알았는데 저도 이제 무섭네요.
    꼭 갖고 다녀야겠어요.

  • 10. 검색해보니까
    '15.10.20 2:16 AM (175.120.xxx.152)

    어플도 있는데, 위급 상황에서 핸드폰 어플을 터치가 가능할까 싶긴하네요.
    경보음과함께 위치와 도움요청 문자를 전송해주는건 아주 좋은것 같은데..

    경보기의 경우 인적이 드문곳에서는 무용지물일테고요..
    그런곳에서 사고가 더 많이나긴할텐데...
    싸이렌보다 음성으로 지원되는 경보기가 있으면 더 좋을것 같긴하네요..

    음성으로 위급상황이니 112에 신고해달라고 하는...

    어플이랑 경보기(음성지원되는거) 둘 다 필요할것 같아요.

    무엇보다 늦은밤 골목길등 인적이 드문곳은 혼자 다니지 마세요.
    음주한후에 택시 타지 말고요.

  • 11. 검색해보니까
    '15.10.20 2:19 AM (175.120.xxx.152)

    택시에서 내린 술취한 여성 쫓아가는 남자를 운전자가 쫓아가서 제지하는 장면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본적이 있어요.
    운전자가 아니었으면 그 여성 사고당헀을거예요..
    소름끼쳤어요.

  • 12. ..
    '15.10.20 2:45 AM (14.40.xxx.218)

    호신용 경보기 저장요

  • 13. 골골골
    '15.10.20 6:34 AM (125.132.xxx.242)

    저장합니다

  • 14. 잘배운뇨자
    '15.10.20 7:20 AM (222.239.xxx.32)

    좋은정보 감사~~

  • 15. 저도
    '15.10.20 9:03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2006년부터 호신용 경보기 갖고 다녀요. 결혼전 살던 친정집이 워낙 외져서 무서운 마음에..
    요즘 나오는건 크기가 좀 작나요? 제껀 달걀만해서...... 암튼 꼭 갖고 다니세요.
    그 때 호신용 스프레이도 샀었는데 바람의 방향에 따라 도리어 내가 당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경보기만 갖고 다녀요.

  • 16. 제가 당해봤는데
    '15.10.20 9:04 A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뭘꺼내고 쏠정신이 없어요
    입에서 꺅소리도 안나요
    여자들은 구두굽으로 후려치고 일단 사람많은데로 도망가시고
    택시에서도 이상하다싶으면 무조건 내리세요

  • 17. 제가 당해봤는데
    '15.10.20 9:05 AM (222.120.xxx.226)

    뭘꺼내서 쏠정신이 없어요
    입에서 꺅소리도 안나요
    좀 으슥하다싶을땐 손에 쥐고 다니세요

  • 18. 저도
    '15.10.20 9:06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2006년부터 호신용 경보기 갖고 다녀요. 결혼전 살던 친정집이 워낙 외져서 무서운 마음에..
    요즘 나오는건 크기가 좀 작나요? 제껀 달걀만해서...... 이게 소리가 나게 하는 방법이 두가진데
    버튼이 있고 고리도 있어요. 버튼은 내가 눌러야지만 나오는거고 고리는 급할때 잡아 빼버리면 소리가 쉬지않고 나는거죠.
    그 때 호신용 스프레이도 샀었는데 바람의 방향에 따라 도리어 내가 당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경보기만 갖고 다녀요.
    신정동사건처럼 대낮에 사람들 많은데서 칼 들이대면 이거라도 울려야지 별 수 있나요... ㅠㅠ

  • 19. 저도
    '15.10.20 9:06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2006년부터 호신용 경보기 갖고 다녀요. 결혼전 살던 친정집이 워낙 외져서 무서운 마음에..
    요즘 나오는건 크기가 좀 작나요? 제껀 달걀만해서...... 이게 소리가 나게 하는 방법이 두가진데 버튼이 있고 고리도 있어요.
    버튼은 내가 눌러야지만 나오는거고 고리는 급할때 잡아 빼버리면 소리가 쉬지않고 나는거죠.
    그 때 호신용 스프레이도 샀었는데 바람의 방향에 따라 도리어 내가 당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경보기만 갖고 다녀요.
    신정동사건처럼 대낮에 사람들 많은데서 칼 들이대면 이거라도 울려야지 별 수 있나요... ㅠㅠ 꼭 갖고 다니세요~

  • 20.
    '15.10.20 10:21 AM (1.244.xxx.121)

    호신용경보기 소중한 딸아이를위해 꼭 사야겠어요

  • 21. 00
    '15.10.20 10:23 AM (221.153.xxx.86)

    보통 초등생 여아 가방에 딸려 있더라고요.
    한번 울리면 시간이 지나야 꺼져요.
    엄청 시끄럽고요.
    학교 남자아이들이 장난으로 자꾸 잡아당겨서 너무 시끄러워서 안가지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젊은 여성분들은 가지고 다니면 좋을듯 해요.

  • 22. gks
    '15.10.20 3:08 PM (122.128.xxx.217)

    호신용 경보기 저장요

  • 23. 요즘에 나온건 아니고
    '15.10.20 5:08 PM (211.202.xxx.240)

    십몇년 전에도 있었어요.
    캐릭터 이쁜 것도 있고요.
    소리는 다시 멈추게 할 수 있던데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듯.
    작은건 목에 걸고 다녀도 될듯요.

  • 24. .....
    '15.10.20 5:08 PM (211.36.xxx.201)

    저장할게요..

  • 25. 그런데
    '15.10.20 5:38 PM (175.211.xxx.143)

    그런 제품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해서 소리가 울린다고 하더라도 왜 저렇게 시끄러워 하고 짜증내고 말 것 같아요.
    누가 차 건드려서 차량경보기가 울리나보다 시간 지나면 꺼지겠지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일 듯..
    대국민적으로 홍보라도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호신용경보기를 울리는 것은 매우 위급한 상황이며 이 때 주변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할 필요가 있다 이런 싣으로요.

  • 26. 울리면
    '15.10.20 6:23 PM (222.110.xxx.46)

    누가 쳐다 봐 줄까요?
    아까 어떤 댓글에서 은장도 봤는데 정말 품속에 뭔가 지녀야 하나 봅니다ㅠㅠ 흑흑

  • 27. ..
    '15.10.20 8:14 PM (118.216.xxx.117)

    저는 애인 있어요 에서 김현주가 갖고 다니는 전기충전기..가 좋아보여요.
    경보도 중요하지만, 공격기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28. 댓글
    '15.10.20 8:22 PM (218.235.xxx.111)

    쭉보다가...
    주위에서 안도와줄수도 있어요.....재미삼아 구경하는사람도 있을거고
    .
    차라리 무기가 나을듯
    내몸 내가 지킬수 밖에요
    소리나는건,,,도와주세요..밖에 안되니..

  • 29. ㅇㅇ
    '15.10.20 8:35 PM (58.120.xxx.94)

    호신용품 주문합니다

  • 30. 전기
    '15.10.20 9:50 PM (175.117.xxx.60)

    전기충격기요..

  • 31. ..
    '15.10.20 11:05 PM (49.1.xxx.60)

    호신용경보기 저장합니다.

  • 32. ..
    '15.10.20 11:20 PM (116.122.xxx.66)

    얼마전 티비에섶본 걸로는
    전기충격기는 사서 그냥 막 쓸수있는건 아니고
    경찰서가서 본인 신분확인하는 서류같은거 작성해야 쓸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전기충격기가 젤 쓸모있긴 할거같은데..

  • 33. 흠.....
    '15.10.20 11:31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위험한 상황에선요. 저런 거 쓸 겨를?여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범인을 자극할 수 있어요.

    해답은요? 무조건 도망이래요.... 호신술 배운다는 분도 방심하지 마시고 무조건 도망입니다.

    이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 34.
    '15.10.29 10:10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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