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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알고싶다보면서저는미쳤나봐요

조회수 : 24,206
작성일 : 2015-10-20 00:00:38

안산에친구가살아 상록수인데

 

안산서 우리집은 택시비로따지면 30000원정도

 

우리집이 광명이거든요

 

새벽에는 할증이니 더나오겠죠

 

매번 초저녁에 전철타고가서

 

친구불러다 술먹고 모자르다싶으면 친구네집가서먹으면 어느덧새벽2시3시

 

전 헬레레 고주망태돼서 친구는자고가라하지만

 

그새벽에 집간다고 정신이없는상황에 깜깜한골목길을 비틀비틀

 

택시를 어찌탔는지 기억도안나고

 

어쩔땐 택시안에서 졸아 목적지에도착해 깨워도안일어나니

 

택시기사가 파출소에 갔나봐요

 

이경험도 두번씩이나 같은 순경아저씨두번이나보고

 

근데 더겁도없이 앞자리에 탔더라구요

 

아 ~또 앞자리탔더니 일어나보니

 

지갑이 통째로 없어지고

 

어떤날은 택시탈때지갑에 분명히 40만원현금이있었는데

 

일어나보니 목적지만큼 낼수있는돈만 4만원남겨두고

 

그걸 또받더라구요 택시기사가

 

제가술이취해 증거가없으니 참~~바로 경찰서갈라다가 제잘못이더크니

 

결론은

 

제가 똘아이라는거죠

 

어케 겁도없이 술기운이라지만

 

근데 필름도 끈어져몰라요 어떤날은 일어나보면 집이고

 

낮에도 그리납치를하는데

 

저완전 미쳤죠?

 

 

 

 

 

 

 

 

 

 

 

 

 

 

 

IP : 125.132.xxx.242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살아있는것만 해도
    '15.10.20 12:02 AM (175.120.xxx.152)

    조상님이 도우신듯..

    돈 잃는것 아무것도 아니예요.
    목숨 잃을 잃을 수도 있어요.
    다시는 이러면 안됩니다.

  • 2. 할머니
    '15.10.20 12:03 AM (223.62.xxx.157)

    물으니께
    답 헌다

    미친거 맞어
    잘살으

  • 3. ..
    '15.10.20 12:03 AM (182.216.xxx.234)

    그런거보면 팔자라는게 있는거같아요
    그래도 이제부턴 조심하세요..

  • 4. ..
    '15.10.20 12:04 AM (114.204.xxx.212)

    보통은 한두번 그러면 정신차리던데..
    돈만 뺏긴게 다행이네요

  • 5.
    '15.10.20 12:05 AM (125.136.xxx.212)

    뒤돌아생각해보니 아찔하시죠
    저도 그렇게 아찔한적 몇번있어요
    앞으론 조심하면되요^^

  • 6.
    '15.10.20 12:05 AM (116.120.xxx.2)

    저도 20년 전 대학다닐때 술 많이먹고 새벽에 많이다녔는데,,,아찔,,,
    키가커서 납치할 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당시 172키에 10센티 힐을 신고다녔음 ㅜㅠ

  • 7. ㄴㄴ
    '15.10.20 12:06 AM (221.140.xxx.231)

    아시면 고치세요.
    배우자가 있다면 평생 님때문에 골때리며 살게됩니다.

  • 8. 돌았네
    '15.10.20 12:08 AM (211.36.xxx.71)

    정신 못차리다가 큰일 당하지...

  • 9. 아휴
    '15.10.20 12:10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조심하세요 우리옆집 아줌마도 술만 먹으면 경찰이 데리고 오네요

  • 10. 성추행
    '15.10.20 12:10 AM (58.143.xxx.78)

    당했어도 모른다는거 아닌가요?
    이제 그만 하세요.
    상대도 고민,갈등 했을듯
    자칫 부검 대상 한끗 차이로 되는거임.

  • 11. ㅡㅡㅡㅡㅡ
    '15.10.20 12:18 AM (216.40.xxx.149)

    엄청 못생겼거나 뚱뚱하거나....
    여태 그러고 골뱅이 되도 무사하단거 보면요.

    제 친구요. 그러고 다니다가 길에서 강간?? 당하고 - 기억도 못해요- 임신했어요.
    애아빠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디서 그렇게 된지도 모르고
    중절수술 했어요. 임신된지도 모르다가.

    이여자야 정신차리쇼

  • 12. ㅡㅡㅡㅡㅡ
    '15.10.20 12:19 AM (216.40.xxx.149)

    암튼 좀만 반반했거나 날씬하거나 이쁘장했음 벌써 열두번도 험한꼴 났겠죠.

  • 13.
    '15.10.20 12:20 AM (211.58.xxx.164) - 삭제된댓글

    저 지금 지존파 사건 생존자 수기 읽었는데 피해자 아버지가 늘상 말씀하셨데요. 11시부터 3시까지는 나쁜놈들이 활개치는시간이라고 그여자분도 새벽에 일당하셨죠. 조심하세요.

  • 14. 원글이
    '15.10.20 12:23 AM (125.132.xxx.242)

    역시 외모애기나올줄알았네요

    저 안뚱뚱하고요 163에45키로이구요

    못생겼단 소리들은적없는데요

  • 15. ㅡㅡㅡㅡ
    '15.10.20 12:27 AM (216.40.xxx.149)

    그럼 여태 멀쩡한거 조상신한테 감사하고 사세요.

    여자건 남자건 술먹고 정신놓고 퍽치기 당해서 죽거나 다치거나 인생 말아먹는거 순식간이에요

  • 16.
    '15.10.20 12:27 AM (220.87.xxx.223)

    원글..
    외모 어쩌구 저쩌구 열 내는게 문제가 아녀..
    한참 어린 동생같아 글 남겨요.
    제목에서 스스로 미쳤다고 했으니 본인 잘못된것 이젠 잘 알았을테고..
    원글이가 내 생각엔 평소 겁 없는 성격인것 같아요.
    조심 또 조심!

  • 17. ???
    '15.10.20 12:30 AM (106.39.xxx.31)

    부모 없어요??

  • 18. 원글이
    '15.10.20 12:30 AM (125.132.xxx.242)

    헐님!전 평소엔겁이많은성격인데

    술을먹으면 용감해지더라구요 ㅜㅜ

  • 19. 원글이
    '15.10.20 12:32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가없단생각을왜하죠?두분다계시는데요

  • 20. 그건
    '15.10.20 12:34 AM (175.211.xxx.143)

    막 사시니까 하는 말 같은데요.
    부모님이 그러는 거 아시는지
    혹은 험한 일 당해도 슬퍼할 부모님도 없는지
    이런 의미로 물어본 거겠죠.

  • 21. 그런데
    '15.10.20 12:39 AM (175.211.xxx.143)

    최근에도 그러셧어요?
    앞으론 절대 안 그러시겠죠..

  • 22. 앞으로
    '15.10.20 12:44 AM (58.229.xxx.13)

    조심하시면 되죠.
    왜 여기서 외모 얘기가 나오고 부모 얘기는 또 왜 나와요?
    진짜 어느 댓글에나 훈계질하는 훈장들은 꼭 있네요.ㅎㅎ
    그러는 당신들은 비만에 박색이라 아직 아무 일도 안 당한 건가?
    못생겨서 좋겠다. ㅊㅊ

  • 23. 원글이
    '15.10.20 12:44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그런데님~

    솔직히 그것이보기2주일전에 안산가서 또새벽에 비틀비틀 택시를탔는데

    어떤남자가 옆에탔나봐요 집이어디냐고 데려다주겠다고

    울집내려서 그남자가택시비내주고 울동네서해장국먹고 헤어진기억이있네요 몆살이냐고하니 38살이래요

  • 24. ...
    '15.10.20 12:46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그거보고 가출청소년들 알게 모르게 죽이는건 일도 아니겠구나 싶었어요.

  • 25. ㅡㅡㅡㅡ
    '15.10.20 12:47 AM (216.40.xxx.149)

    댓글보니 더 가관이네요... 허.
    일반 여자의 사고방식은 아닌듯요.
    뭐 님 인생이고 몸이니 알아서 하세요.

  • 26. ..
    '15.10.20 12:49 AM (175.211.xxx.143)

    탔나봐요 는 또 뭐에요;;;
    여자친구라 하고 모텔 데려가도 하나 이상할 것 없는 상황이네요.
    정말 사주팔자 좋으신 분 같아요.

  • 27. 기막힘
    '15.10.20 12:50 AM (110.70.xxx.244)

    원글이는 정신차리려면 한참멀었네요. 이렇게 험한 세상에 자기는 험한 꼴 안당했다고 자랑하는건가요? 댓글이 가관이네요. 정신차리세요 원글님.

  • 28. ...
    '15.10.20 12:54 AM (119.64.xxx.92)

    납치사건이란게 그리 빈번하게 일어나는게 아니니까요.
    교통사고 일어나는거에 비하면야..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들이 매일 있는데, 차 타고 돌아다니는게 미친건 아니니까요.
    그냥 멀쩡하게 차탔다가 죽는 사람도 있고, 매일 총알택시 타고 다녀도 멀쩡하기도 하고 하죠.
    납치범이 많은건 아니니 납치는 안당했어도, 흔히 있는 절도범은 많이 만나셨네요.
    기억은 못해도 흔한 성추행범도 많이 만나셨을듯.

  • 29. 원글이
    '15.10.20 12:55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아니에요~~정신차리려고 쓴글이에요

  • 30. 안산이면
    '15.10.20 12:57 AM (175.113.xxx.178)

    외노자도 많고 무서운 동넨데 참 겁이 없다해야할지
    험한꼴 당하고 후회말고 이제라도 정신차리라고 해야할지.....

  • 31. 세상에
    '15.10.20 12:59 AM (124.49.xxx.27)

    세상에나 ~~~~~~

    방심하지마시고 하늘이 도왔다생각하고
    지금이라도 정신바짝차리세요

    사고는 늘 한순간이고
    죽는것도 한순간이니까요

  • 32. ㅡㅡㅡㅡㅡ
    '15.10.20 1:01 AM (216.40.xxx.149)

    정말.. 안산지역 외노자들이 여중생 납치 폭행살인 하고
    ... 위험 지역인데 참...

  • 33. ....
    '15.10.20 1:02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릴 적 웬간치 술처먹고 다녀 지금은 창피해서 말도 못할 짓을 많이 했는데요. 원글님은 좀 일반인의 범주를 벗어나신 거 같네요.

  • 34. 보아하니
    '15.10.20 1:06 AM (175.211.xxx.143)

    고치고 싶어는 하시는 것 같은데 저 정도로 술을 마셔왔다면 알콜중독 초기 증상 아닌가요?
    적당히가 안 되서 저러는 거라면 술자리에서 제 정신으로 차 끊기기 전에 귀가하는 거...어렵지 않나 싶은데요.

  • 35. 강심장
    '15.10.20 1:06 AM (175.223.xxx.10)

    원글 진짜 간크네요.

    저도 그알 보면서 내가 간이 부었었구나 느낀게
    저희 개가 실내배변을 안해서
    강아지 산책을 자기 직전에 새벽12시 부터 1시까지
    시키거든요.

    그래야 밤새 오줌 덜 마려워 할꺼 같아서요.

    그시간에 강변에 나가면 (지방)
    사람 한명 없거든요.
    그리고 12시 20분 되면 강뚝 가로등도 점멸되고요.


    그래도 그 깜깜한 강뚝 길을 1시까지 다니다 들어온답니다.

    그알 보고나선
    10시~11시로 땡기긴 했어요.

  • 36. .....
    '15.10.20 1:09 AM (36.39.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정신차리려고 썼다니까 저도 한마디 보태요.

    술마시고 정신잃었을 때 깨어보니 저승인건
    차라리 나은 거예요. 고통없이 죽었단 소리니까.

    눈 떠보니 온 몸이 결박되어 있고 옆에는
    웬 정신병자 하나가 녹슨 쇠집게와 작은 칼 들고
    원글 입 벌리고 생니를 하나하나 뽑기시작한다거나
    하얀 살을 칼로 죽죽 긋기 시작한다거나
    전기충격기로 기절할 정도의, 그러나 죽지는
    않을 정도의 충격을 계속 준다거나
    생살을 바늘과 실로 꿰매는 연습을 한다거나...

    차라리 죽여줬으면 싶은 고문을 죽을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끌려갈 수도 있거든요.

    그런 미친놈이 없을 것 같아요?

  • 37. 원글이
    '15.10.20 1:24 AM (125.132.xxx.242)

    알콜중독은아니고 일주일에한두번 마셔요

    안마실땐 아예안마시고요

    근데 술만들어가면 끝장을 보려하니 ..

  • 38. 그 술들어간게
    '15.10.20 1:32 AM (58.143.xxx.78)

    뇌에서 부르는거예요. 술 갖어와~술~하구요.
    알콜중독 초기
    첨엔 난 아냐로 시작했어요.

  • 39. 좀 다른 얘기
    '15.10.20 1:43 AM (125.134.xxx.228)

    드라마에 보면 여주인공들 술에 취해
    길바닥에 널부러지고, 자기 몸도 못 가누고
    인사불성, 맨날 남자 등에 업혀 가고
    이런 장면들 안 나오는 드라마 없더군요
    제발 드라마 작가들도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왜 여주들은 다들 술을 그렇게 좋아하고 잘 마시고
    힘든 일 있으면 진탕 술이나 마셔대는지
    모르겠드라구요
    원글님도 이제 조심하시고
    자기자신은 자기가 보호해야되요
    운전할 때도 방어운전이 중요하듯이요

  • 40. mi
    '15.10.20 1:44 AM (74.96.xxx.177)

    정신차리세요.
    그러고 다녀도 여지껏 아무일 없는게 정말 다행인줄 아세요.

  • 41. ㅡㅡㅡㅡ
    '15.10.20 1:45 AM (183.99.xxx.96)

    알콜중독이네요 필름 끊기도록 매번 먹는건 비정상이고요
    정신에 병이 들어있으니 정신과에서 상담받으시길

  • 42. ㅇㅇ
    '15.10.20 1:55 AM (175.113.xxx.31) - 삭제된댓글

    중독맞는데...마시면 끝까지 가려는거

  • 43.
    '15.10.20 2:24 AM (210.100.xxx.236)

    원글님

    님이 아차 싶었을땐
    이미
    저 세상에 있을 겁니다
    아님 그알에 대역 출연하던가.
    후회할땐 이미 싸늘하게 시체되었을것임

  • 44. 알콜 중증
    '15.10.20 2:29 AM (178.162.xxx.3)

    알콜 중독 중증이네요. 아리랑치기 당한 건데, 술꾼 남자들도 일생에 한 번 경험할까말까한 일이에요.
    님 유럽 같았으면 그런 식으로 다니다간 죽은 목숨입니다. 우리나라니까 그만한 거지.
    어디 끌려가기 전에 간경변 될 듯.

  • 45. ㅁㅁ
    '15.10.20 4:11 AM (39.7.xxx.191)

    솔직히 한심해요. 옆에 탄 운전기사가 흑심이라도 품으면
    술취한 님을 데리고 목적지 이탈도 할수있는거고..
    아니면 째리뽕이다싶음 맘껏 주물주물할수도 있는건데
    어째그리 생각이 없으신가요? 정신좀 붙들어 매시길요.

  • 46. 뭐냐
    '15.10.20 4:26 AM (122.42.xxx.166)

    원글 댓글보니......ㅡ.ㅡ

  • 47. 이와중에
    '15.10.20 5:08 AM (110.70.xxx.53)

    윗지방에선 술취한걸 골뱅이됐다고 하나요?
    첨 듣는 표현이예요^^

  • 48. 운이좋아
    '15.10.20 5:13 AM (122.61.xxx.252)

    아마도 임은 운이좋았던거죠....
    초보운전자들 사고않내고 운전잘했던건 본인이 운전을 잘해서각 아니라 상대편운전자가 방어를 잘해서 사고가 않났던거처럼
    님도 좋은사람들만 만난거였거에요.

    저희 막내시누이도 대학1년때 술먹고 밤늦게 집에오다 어떤놈한테 보쌈당할뻔한 아찔한 일이 있었는데도 대학4년내내 밤늦게 집에오는버릇 못고치더군요. 이제라도 밤길조심하시고 술도필름끊기지 않을정도로만드세요.

    언제까지 운이좋을진 모르잖아요....

  • 49. 오마이갓
    '15.10.20 6:01 AM (1.246.xxx.108)

    나 이분 진지하게 걱정돼요...
    댓글 보니 사안이 심각하단 걸 모르는 것 같아서요.
    지금까진 그랬어도 그알 보고 정신차렸음 안심하겠는데 댓글보니 점입가경.....
    알콜중독이든 뭐든간에 님은 술을 안마셔야 제명에 살것 같아요. 마시면 어줍잖게 집에가지말고 차라리 친구집에서 자고 일곱시 이후(의외로 새벽5-7사이에 범죄가 많대요 성범죄) 에 집으로 가구요.

    근데 이글 쓰고도 똑같이 살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은 뭐지.... 그러지마요. 전 되게 조심하며 사는데도 남편이 항상 그래요. 지금까지 무사했어도 한순간 방심하면 끝이라고 지금까지 무사했다는게 잘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라고...
    앞으로는 스스로를 잘 보호하세요. 님은 술만 안마시면 안전할 것 같네요;;;

  • 50. 오마이갓
    '15.10.20 6:02 AM (1.246.xxx.108)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한번 술이 들어가면 끝장보려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일주일에 한두번 마시다니;;;;;;;

  • 51. 원글이
    '15.10.20 6:22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이젠자제하려구요~술이란게몬지 평소엔 내성적이라 순딩한데

    술만들어가면 용기가나고 용감해지고 신기해요

  • 52. 원글이
    '15.10.20 6:23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걱정해주신분들감사해요

  • 53. 원글이
    '15.10.20 6:24 AM (125.132.xxx.242)

    걱정해주시는분들 진심으로감사해요

  • 54. 진심 또라이 같아요
    '15.10.20 6:45 AM (118.217.xxx.54)

    진심으로요...

    왠지 공부 못하고 인생 막사는 (자기 인생 귀한지 모르는)
    사람인것 같아요.

    놀고싶고 술마시고 싶으면 집에서 마셔요.
    꽐라되도 집에서 쓰러지게..

    저는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하고
    클럽갔다가도 12시전에 콜택시타고 들어와버릇해서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집에 부모님 안계시냔 얘기도 연장선상일듯..
    저희 부모님은 제가 늦게 오면 늘 연락주시고
    데리러 오시거나 집앞에서 기다리셨거든요...

  • 55. 원글이
    '15.10.20 7:11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윗님~저또라이맞는데 악풀이 지나치시네여 아침부터

  • 56. 작가인 스스로 또라이 맞다 그러질 않나.
    '15.10.20 7:17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행실 적어놓고 욕댓글 유도하며 싸우고 있질 않나....

  • 57. ...
    '15.10.20 7:27 AM (119.64.xxx.253)

    아침부터 남자가 낚시하려고 적은 글 같네요.

  • 58. 또라인진 난 모르겠고
    '15.10.20 7:27 AM (182.211.xxx.221)

    알콜중독은 100000% 확실합니다.
    알콜중독자라고 해서 매일 마시는 거 아니고 평소에 포악한 사람 아닙니다.
    원글의 댓글이 반복될수록 알콜중독 증상만 나열하네요.

  • 59. 원글이
    '15.10.20 7:50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아그래요?난알콜중독은 술없인못살고 매일마셔야되고 안마시면 수전증처럼손떨고

    하얀병원까지가야하는 그런줄알았는데

  • 60. 원글이
    '15.10.20 7:53 A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전과음하고며칠은 푸욱쉬어줘야하거든요 ~ 술도안받거니와

  • 61. oo
    '15.10.20 8:23 A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님아!

    그러고 살다가


    님을 안만났다면 평범하게 살수 있을 어떤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수도 있어요.


    그건 죄예요!

    님이 안당했다고 다행이다 하는 소리 굉장히 꼴보기 싫어 보여요.

    수많은 사람들을 범죄로(절도 추행) 유혹하잖아요.

  • 62. gma
    '15.10.20 8:24 AM (121.167.xxx.114)

    아예 끊어버리세요. 나중에 애엄마 되서 추태 부리게 되면 애 얼굴을 어떻게 보려고 그러나요. 아님 애엄마 되기도 전에 어떻게 되버릴 수도 있어요. 전 밤에 비틀거리며 가는 여자들 보면 너무너무 가슴이 조마조마 하던데... 제발 술 감당 안되면 아예 쳐다보지도 말아야합니다.

  • 63. 같은 동네 사시네요
    '15.10.20 8:25 A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술 먹고 집에 가겟다는 거 보면 기본 습관이 아주 나쁘지는 않으신거겠죠.
    정말 조심하세요.
    아저씨 옆에는 왜 타시나요.
    정말 살아계신것도 폭행 안당하신것만 해도 천운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어디서 봉사활동이라도 해야할 사항이예요.
    조심조심!

  • 64. ㅉㅉ
    '15.10.20 8:27 AM (119.197.xxx.28)

    원글 댓글보니, 진짜 미친년이네..

  • 65. ...
    '15.10.20 8:35 AM (211.176.xxx.65)

    술도 안 받아
    과음?하면 며칠을 쉬어야해

    근데 일주일에 두번
    끝장을 볼 때까지 마시고
    필름은 자주 끊기고


    내 몸을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면

    전형적인 알콜중독 아닌가요?

  • 66. ㅇㅇ
    '15.10.20 8:42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뭔지 화가 나네요.

    잔인한 사건 앞에서 나 이렇게 막 살았는데
    나만 지켜주는 운과 나한테만 쏟아지는 신의 가호.
    자기 잘난 맛에 푹 쩔은 오만이 보여서.

    남의 불행 앞에서 이런 사람 꼭 있어요

    돈도 많은가뵈요

    길에 뿌리고 다니고 ..

    정말 악마 같은 글

  • 67. 참나..
    '15.10.20 9:23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이렇게 글까지 올리는지
    정신 차리려고 썼다는것도 웃기고 아니 정신은 본인이 생각만 고쳐먹음 되는거지 여기 글 올린다고 정신이 차려지나요-_- 원글이 댓글에 발끈하는것도 웃기고 암튼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

  • 68. 참나..
    '15.10.20 9:23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이렇게 글까지 올리는지
    정신 차리려고 썼다는것도 웃기고 아니 정신은 본인이 생각만 고쳐먹음 되는거지 여기 글 올린다고 정신이 차려지나요-_- 댓글에 발끈하는것도 웃기고 암튼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

  • 69. 참나..
    '15.10.20 9:23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이렇게 글까지 올리는지
    정신 차리려고 썼다는것도 웃기고 아니 정신은 본인이 생각만 고쳐먹음 되는거지 여기 글 올린다고 정신이 차려지나요-_-
    댓글에 발끈하는것도 웃기고 암튼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

  • 70. 이거 걍 놈팽이 남자가 지어낸 글 같아요
    '15.10.20 9:25 A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사람들 스트레스 주면서 못나고 억압되고 불행한 일생에 비열한 웃음 지으며 사는 그런 사회누락자.
    글 속속들이 심보도 참 못되지 않았어요.
    막 살았는데 아무 일도 겪지 않았다.
    기사들은 멀쩡한 여자들이 험한 일 당한 방송이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그 기름 밖으로 던졌다는 글도 그렇고...같은 인간.

  • 71. 이걸 여자가 쓴 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5.10.20 9:31 A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학력 낮은 나이 좀 있는 남자가 지어낸 글 같은데요.
    말투도 저렴한 물장사하는 아줌마 느낌에...그런 사람들만 대하고 사는 루저 정도요?ㅎ

  • 72. 정신
    '15.10.20 9:39 AM (219.79.xxx.34)

    댓글보니 참 한심하네... 조심하세요 이 인간아..
    순딩이 용감해진다니 용감이 뭔지 알고 용감이란 말쓰나?
    모지리..
    악플이라 원망하지 말고 제발 자제가 아니라 술 마시려면 안전하게 집에서 마셔요

  • 73. 난감
    '15.10.20 10:00 AM (116.40.xxx.2)

    그게 진짜 난감한 것은,
    이렇게 쓰셔도 안 고쳐질거예요.
    마시는 것도, 차 타고 정신줄 놓는 것도.
    인생사가 그래요.
    악담 아니고 가여워서 그래요.
    사람은 약한 존재라 끊어내지를 못해요.

    신체에 감당할 수 없는 큰 상처가 남기 전에는.

  • 74. 어차피
    '15.10.20 10:01 AM (175.117.xxx.60)

    필름 끊기면 기억도 안날테니 뭔 상관인가요?본인이 무슨 일을 당하는지,본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게 인사불성으로 먹고 다니는 건 날 잡아잡수..하는 거나 다를 게 없죠.새벽에 길바닥에서 왝왝거리고 무방비로 속옷 다 보이는 자세로 누워서 자는 여자들도 있대요.강간해도 모를 정도로 만취해서...그런다고 강간해도 좋다는 거냐고요?아상한 넘들은 그런 여자를 노릴 수 있겠죠.제 정신인 여자보단 쉬울테니까요..

  • 75. 다행
    '15.10.20 10:02 AM (112.217.xxx.69)

    원글님 너무 늦게까지 마시지 마시구요.
    술 마시고 정신줄 놓지 말고요.
    앞으로 조심 또 조심하십시오.

    위에 적어 놓은 언니들의 댓글들 막 심하게 적은 글들도 있지만 이것도 님에게 도움되는 글들이니 너무 욱하지 마시고 내 어머니 같이 하는 말씀이다 생각하시고 읽어 내려가세요.
    어쨌든 알코올은 조금 줄이시길 바랍니다.

  • 76. 못생겨서
    '15.10.20 10:10 AM (203.142.xxx.240)

    안당했다는 댓글 보면 웃기네요. 장난하시는것도 아니고.
    20대때 한참 술마실때(대학) 몇번정도 그런 경험 없는 사람 없지 않나요? 지금은 오히려 세상 무서운거 알기도 하고. 나이도 들고 해서 돈주고 먹으라고 해도 못먹지만요.
    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가죠. 사실은..

  • 77. ...
    '15.10.20 10:36 A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도대체 몇살인지?
    부모 없냐는 댓글이 왜있겠나. 눈치도 없네.
    내 자식 같았으면 머리 빡빡 밀어버렸다.
    어릴 때는 주량 많고, 나 이런이런 에피소드 있었다! 괜히 떠벌리고 싶지?
    목숨 별거 아닌거 같고.
    살아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 78. ...
    '15.10.20 10:40 A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도대체 몇살인지?
    부모 없냐는 댓글이 왜있겠나. 눈치도 없네.
    내 자식 같았으면 머리 빡빡 밀어버렸다.
    스스로가 컨트롤이 안되는 거 같은데 주변에 제지하는 사람도 없냐고 묻고 싶은거다.

    어릴 때는 주량 쎄고, 나 이런이런 에피소드 있었다! 괜히 으쓱하고, 운빨 자랑하고 싶고...
    살아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솔직히 이 글이랑 덧글도 술쳐먹고 쓴 거 같다.
    정신차리고 싶어서 썻다는데... 별로 좋게 충고해주고 싶은 글이 아님.

  • 79. ...
    '15.10.20 10:41 A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도대체 몇살인지?
    부모 없냐는 댓글이 왜있겠나. 눈치도 없네.
    내 자식 같았으면 머리 빡빡 밀어버렸다.
    스스로가 컨트롤이 안되는 거 같은데 주변에 제지하는 사람도 없냐고 묻고 싶은거다.

    어릴 때는 주량 쎄고, 나 이런이런 에피소드 있었다! 괜히 으쓱하고, 운빨 자랑하고 싶고...
    살아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지금처럼 하다 죽음 그야말로 개죽음. 아무도 너 불쌍하게도 생각안한다. 저럴줄 알았다 하지.
    솔직히 이 글이랑 덧글도 술쳐먹고 쓴 거 같다.
    정신차리고 싶어서 썻다는데... 별로 좋게 충고해주고 싶은 글이 아님.

  • 80. ...
    '15.10.20 10:42 AM (203.244.xxx.22)

    도대체 몇살인지?
    부모 없냐는 댓글이 왜있겠나. 눈치도 없네.
    내 자식 같았으면 머리 빡빡 밀어버렸다.
    스스로가 컨트롤이 안되는 거 같은데 주변에 제지하는 사람도 없냐고 묻고 싶은거다.

    어릴 때는 주량 쎄고, 나 이런이런 에피소드 있었다! 괜히 으쓱하고, 운빨 자랑하고 싶고...
    살아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지금처럼 하다 죽음 그야말로 개죽음. 아무도 너 불쌍하게도 생각안한다. 저럴줄 알았다 하지.
    부모가 있다니, 부모 눈에만 피눈물 흐르겠지...
    솔직히 이 글이랑 덧글도 술쳐먹고 쓴 거 같다.
    정신차리고 싶어서 썻다는데... 별로 좋게 충고해주고 싶은 글이 아님.

  • 81. 그렇게
    '15.10.20 10:49 AM (121.161.xxx.86)

    망가지는 일상이 좋은가보죠
    그런 여자들 있어요
    자해하는 부류죠

  • 82. 여자분맞죠?
    '15.10.20 10:55 AM (114.203.xxx.61)

    세상 무섭습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 83.
    '15.10.20 10:56 AM (183.99.xxx.96)

    20대때 한참 술마실때(대학) 몇번정도 그런 경험 없는 사람 없지 않나요? 

    저런 경험 하는 사람 흔치않아요
    제 경우에는 한번도 그런적 없고요
    특히 여자가 정신 잃으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험한세상에서 정신잃는것 알면서도 주기적으로 먹고 정신잃는 븅신은 오늘 여기서 처음 봤네요 노인세대 알콜중독자들만 그러는줄

  • 84. ........
    '15.10.20 11:0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줄줄이 달아놓은 거 읽다보니 울화가 다 치미네.
    각성이나 반성은 전혀 없고, 제3자가 남의 얘기하듯.
    여기 이리 많은 댓글들이 다 헛짓이지 싶네요.

  • 85. 82님들 화병 날까봐
    '15.10.20 12:58 P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걍 봐도 지어낸 얘기 같지 않으세요?
    저 반응 넘 작위적이잖아요.
    걍 피식 웃고 말았는데...저도 정의에 불타는 사람이라 사실이라고 생각했음 저부도덕에 화르륵 했을거예요
    저런 부끄러운 생활방식 본인도 모르지 않았을텐데 사는곳 밝히고 그랬을까요.
    작정하고 여러분들 약 올리려고 접하는 여자들이 저런 말투를 지녀 흉내내고 있는 밑바닥 삶을 사는 늙은 남자 같다는 생각 안드세요?
    저게 여자 말투인줄 알고 쓰고 있네요.ㅋㅋㅋ
    상대하지 마시고 평안한 일상 보내세요~^^

  • 86. 원글 참 초라하게 늙어가서
    '15.10.20 1:03 P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불쌍하고 재밋네요^^ㅎㅎ

  • 87. 쯧쯧...
    '15.10.20 1:04 PM (180.71.xxx.236)

    이런 미친인간이 지어낸글에,
    엉뚱하게 동네북인 택시기사만 등장인물이되네......

  • 88. 세상에
    '15.10.20 1:16 PM (110.70.xxx.164)

    술 매일 마셔도 필름 안 끊기고 그 다음날 멀쩡하면 괜찮은 거예요. 원글 같은 사람이 진정 알콜 중독이지. 한 번 사는 인생 너무 막 사시네요.

  • 89. 악플찌질스킵!
    '15.10.20 2:07 PM (1.223.xxx.35)

    저도 20대 초반에 몇번 비슷한 경험이있었어요.

    멀쩡하다가 술이 팍 취해서 택시타면 졸고...
    뭐 돈을 잃어버리거나 위험한 상황은 전혀 없었지만
    말 그대로 진짜 조상이 도왔고
    제가 미친 짓 하고 있다는걸 깨닫게됐죠-

    이게 철없이 술 마실 떈 몰랐는데 세상 무서운 걸 알게되고....

    이제는 집이나 뭐 그런 안전하고 편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 자제하면서 마시고
    그러다보니 밖에선 오히려 밖에서 취하도록 마시는게 싫어졌어요.

    그리고 술은 정.말. 정.말. 정.말.
    본인이 조절하지 못하고 술 고빨(?)세우면서 꼬장부리고 그러면 그게 주사가 되고
    자주 그런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술 조절해서 마셔야해요.

  • 90. 사실
    '15.10.20 3:49 PM (223.62.xxx.25)

    이렇게 다녀도 별일 없는 세상이 맞는건데요..
    점점 흉흉해져가고 각박해지고
    참 슬픈 세상 물려주네요.

  • 91. 저위에
    '15.10.20 5:01 PM (216.40.xxx.149)

    저위에 누구나 대학때 그런경험 있지않냐고요??
    사람들 다 그런 거 절대 아니에요. 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 92. 죄송하지만
    '15.10.20 6:43 PM (126.254.xxx.207) - 삭제된댓글

    업소녀세요?
    정상인이라면 어떻게 그리 여자몸을 함부로 굴리죠?

    ->>>>>>>
    어떤남자가 옆에탔나봐요 집이어디냐고 데려다주겠다고
    울집내려서 그남자가택시비내주고 울동네서해장국먹고 헤어진기억이있네요 몆살이냐고하니 38살이래요
    >>>>>>>>

    이걸 믿으라고요? 아무짓도 안했는데
    모르는 남자가 택시비 내주고 해장국 먹고 헤어졌다구요

    원조교제 아니면 삼류업소 다니시나봐요
    아니면 남자가 아쉬우세요?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무슨 의도로 올리는지 나원참

  • 93. 님이
    '15.10.20 7:18 PM (175.209.xxx.188)

    그렇게 자기방어도 안될정도로
    헤메고 다니면,
    누군가를 흉악범 만들수도 있어요.
    그것도 죄예요.
    제발 정신차려욧.

  • 94. 원글이
    '15.10.20 8:16 P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126.254xxx207 야이화상아~너믿으라고올린글아니야

    내가없던글올리냐?내가어케알아그남자속을 택시비를왜내줬는지 해장국은 미안해서내가사줬다

    택시비내줘서 글고 남자가아쉽긴모가아쉬워 지겹다남자 쫒아다니는남자가수두룩이야
    어디서 열폭질이야

    원조교제래 ㅋㅋ여보셔 내나이 너보다는많을것같다 글고 왠또삼류업소 ??

  • 95. 악플찌질스킵!
    '15.10.20 9:49 PM (110.70.xxx.176)

    위엔 댓글 다 안 읽고
    진심으로 님 걱정하는 맘과
    저도 다시 한번 반성하는 마음으로 썼는데요.

    지나친 악플도 보이지만
    님이 단 댓글보면 낚시거나
    보통 성인 여자라 생각하면 이상한 점은 많아요.

    반성하겠다는 의도로 쓴 글이 아닌
    나 대박 이런 일도 있었다! 하며
    에피소드 늘어 놓는 것 같네요. 진심

    겸허하고 진중하게 받아들이고 생각하셔야
    앞으로 고주망태돼서
    범죄자들의 범죄 대상이 되는 걸 막을 수 있죠!!

    댓글에 운운하지 말고 앞으로 술 조절하세요...
    진심 걱정돼서 하는 말이에요

  • 96. 원글이
    '15.10.20 10:02 PM (125.132.xxx.242) - 삭제된댓글

    악플찌질스킵님~네 감사합니다!

  • 97.
    '15.10.20 11:29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이렇게 글 쓰고 댓글 다는 것 봐서는 원글님 아직 제대로 현실파악 못 하신 것 같네요.
    그동안 운 좋았던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술 끊으시고요.

    다른 일이라도 나는 저런 일 없었는데 ... 이런 생각으로 살다가 막상 닥치면 진짜 한번에 바로 추락하더라고요. 정말 평소에 멘탈 관리 잘하시고... 항상 조심해서 사세요.

    악담은 아니지만 제 경험상(원글님이 말씀한 그런 것과 다른 것이라도...) 나만 예외였던 일들이 언젠가 닥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나중엔 자존심 상해서 인터넷에도 글 못 올려요. 성추행 성폭행 당했던 분들조차도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바르게 행동하고 살았음에도 너무 수치스럽다는 이유로요.

    부디 우월한 마음 버리시고 겸손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인간관계 잘해두시고요.
    항상 겸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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