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에 찬성하는 우리의 립장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존엄높이 받들어모실 경애하는 박근혜 최고지도자 동지께서 얼마 전 “력사교과서 국정화”를 선포하시었다.
이는 력사에 길이남을 3,15 부정선거를 만들어내신 위대한 “리승만 대통령 각하”와 유신체제를 세워 대통령선거제도 자체를 아예 없어버리신 “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가장 숭고한 기쁨과 영광으로 받들어 모시려는 박근혜 최고지도자 동지의 무한한 혜안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오만불손한 좌파세력은 그 무슨 “친일독재 미화”니 “유신부활”이니 하는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지껄이며, 존엄높이 추앙해 마지않을 민족의 태양 리승만, 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깍아내리는 망발을 일삼고 있다.
또한, 철천지 원쑤보다 못한 좌파세력은 국정교과서에 대해 “역사교육을 획일화하려는 독재적 발성”이라며 감히 우리 조국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경천동지할 만행을 저질렀다.
단언하건대, 앞으로 우리 조국에서 쓰여질 교과서는 “북조선,로시아, 베트남”의 국정교과서만큼 영광스럽고 긍지높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만일 좌파세력들이 지금처럼 국정교과서를 비판하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처사를 계속한다면 치솟는 분노와 경천동지할 불벼락으로 본때를 보여줄 것이다.
박정희 각하 탄신 98년 (서기 2015년)
각하를 존경해마지않는 련세대학교 학생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3429.html?_fr=m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