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련세대 학생들이 국정교과서를 찬성하네요

아마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5-10-19 22:18:47

국정교과서에 찬성하는 우리의 립장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존엄높이 받들어모실 경애하는 박근혜 최고지도자 동지께서 얼마 전 “력사교과서 국정화”를 선포하시었다.
이는 력사에 길이남을 3,15 부정선거를 만들어내신 위대한 “리승만 대통령 각하”와 유신체제를 세워 대통령선거제도 자체를 아예 없어버리신 “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가장 숭고한 기쁨과 영광으로 받들어 모시려는 박근혜 최고지도자 동지의 무한한 혜안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오만불손한 좌파세력은 그 무슨 “친일독재 미화”니 “유신부활”이니 하는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지껄이며, 존엄높이 추앙해 마지않을 민족의 태양 리승만, 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깍아내리는 망발을 일삼고 있다.
또한, 철천지 원쑤보다 못한 좌파세력은 국정교과서에 대해 “역사교육을 획일화하려는 독재적 발성”이라며 감히 우리 조국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경천동지할 만행을 저질렀다.
단언하건대, 앞으로 우리 조국에서 쓰여질 교과서는 “북조선,로시아, 베트남”의 국정교과서만큼 영광스럽고 긍지높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만일 좌파세력들이 지금처럼 국정교과서를 비판하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처사를 계속한다면 치솟는 분노와 경천동지할 불벼락으로 본때를 보여줄 것이다.
박정희 각하 탄신 98년 (서기 2015년)
각하를 존경해마지않는 련세대학교 학생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3429.html?_fr=mt1

IP : 218.52.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5.10.19 10:21 PM (116.41.xxx.115)

    아침에 페북 허핑턴에서 이거 읽고 빵터졌었어요
    리플에
    "판사님 전 모르는일이구 저희 고양이가 좋아요를 눌렀어요"라고ㅎㅎ

  • 2. ㅋㅋ
    '15.10.19 10:21 PM (182.221.xxx.174)

    한방 맥이는군요!!

  • 3. 아마
    '15.10.19 10:25 PM (218.52.xxx.60)

    닭이 매우 흡족할 것 같아요~

  • 4. ㅋㅋㅋ
    '15.10.19 10:26 PM (210.90.xxx.19)

    재치있네요

  • 5. 련세대 멋지네요
    '15.10.19 10:57 PM (118.32.xxx.208)

    우리 지도자동지께서 은혜를 베푸실거에요.

  • 6. 련세대 사이다
    '15.10.19 11:16 PM (218.159.xxx.13)

    고려대랑 대자보 배틀 붙었다는데요. ㅋㅋ

  • 7. 웬지
    '15.10.19 11:16 PM (121.165.xxx.145) - 삭제된댓글

    박그네가 읽고 좋아할것같네요 ㅋㅋ

  • 8. ㅋㅋㅋ
    '15.10.19 11:21 PM (112.158.xxx.53)

    아~놔 ㅋㅋ
    아침에 읽고 엄청 웃었는데
    지금 봐도 넘 웃겨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568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 2015/12/07 1,060
506567 이종걸 '비례대표수 줄일 수 있다' 새누리와 비례축소 합의 8 이종걸 2015/12/07 587
506566 남대문 동대문 살게 없네요 49 쇼핑 2015/12/07 2,159
506565 문풍지 대신에 단독 추워요.. 2015/12/07 742
506564 오늘의 지령이니 국정* 이니 이런 사람들 47 맨날 2015/12/07 598
506563 대화하고 후회될 때 5 ,, 2015/12/07 1,426
506562 [훅!뉴스] 그 많던 기부금은 어디로 갔을까? 세우실 2015/12/07 631
506561 3-4학년 남자 아이 선물 2 삶의기준 2015/12/07 749
506560 '웰빙'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1 삶의 질 2015/12/07 749
506559 신세졌던 친구에게 받은 부탁을 거절했어요 49 고민 2015/12/07 23,879
506558 어느쪽이 가스요금 절약이 더 될까요? 3 궁금 2015/12/07 1,209
506557 친정에 돈 빌리려다 거절당했네요.. 42 .. 2015/12/07 17,721
506556 전주의 명소와 식당좀 소개해주세요 4 전주에 한달.. 2015/12/07 1,285
506555 자연환경 지킴이 책 추천부탁드려요.. 십년뒤1 2015/12/07 325
506554 "왜 맘대로 기사 써!!" 박근혜 정부 외신에.. 4 ㅋㅋㅋ 2015/12/07 1,092
506553 한경*죽 제조기 질문요 7 ㅁㅁ 2015/12/07 1,193
506552 역사젬병 아이를 위해 조선 시대별 영화 추천 1 엄니 2015/12/07 532
506551 예산정국 새누리 완승..野 이종걸 원내대표 책임론 3 이종걸 2015/12/07 558
506550 신축 롯데월드에서, 롯데월드 2015/12/07 718
506549 IT 나 제약 영업들 인센티브.. 5 3333 2015/12/07 907
506548 레이버스타트, 한국 정부에 노조 탄압 중단 촉구 서명 시작 light7.. 2015/12/07 272
506547 아동 스키강습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7 .. 2015/12/07 1,491
506546 모양은 같은데 가격차이가 많아요(방문손잡이) 3 방문손잡이 2015/12/07 792
506545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다닐까하는데요... 2 우유라떼 2015/12/07 1,704
506544 신넘버3 - 반기문 시리즈 11 2015/12/07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