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소개팅으로 신불자가 나왔어요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15-10-19 21:07:22
어찌어찌해서 남동생이 소개팅을 하게 됐는데 상대여자분의 아버지랑 동생이 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아버지와 동생이 둘다 신불자가 됐다고합니다ᆞ

범인은 잡혀서 일년정도 안에 사기당한금액을 찾을수 있다고 말했다고하는데요ᆞ


생각해볼것도 없이 저는 만나지말라고 했는데
어떤가요
IP : 118.222.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9 9:09 PM (222.108.xxx.23)

    좋아서 사귄 사이가 도중에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소개팅 상대가 그렇다면 두 번 생각해볼 필요 있나요?

  • 2. 그여자
    '15.10.19 9:09 PM (218.235.xxx.111)

    도 신불자던가요?

    당연히 그랬겠죠
    아버지와 동생이 신불자라
    답 없습니다.

    천하없는 미녀라도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저 대출 했었어요
    정말 저런 집안 답 없습니다.

  • 3. ,,,
    '15.10.19 9:13 PM (175.113.xxx.238)

    연애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소리인것 같아요...

  • 4. ㅇㅅㅇ
    '15.10.19 9:32 PM (125.31.xxx.232)

    사기당한 돈찾았단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 5.
    '15.10.19 9:48 PM (118.222.xxx.247)

    답변감사합니다ᆞ
    저도그렇게 생각합니다ᆞᆞᆞ혹시나 사기당한돈을 찾는다면 신불자였던 사실이없어지기도하나요ᆞ
    주위에도 없던 첨 들어본경우라서요ᆞ

    말려도 우선 지켜본다해서 걱정입니다ᆞ

  • 6. 덧글
    '15.10.19 11:10 PM (183.100.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 연대보증건으로 신불자까지 되었는데 해결되자마자 신불자 바로 풀리고 신용등급은 다시 7등급으로 올라가고 다른 가족들에게 돌려 놓았던 재산 다시 제앞으로 가져와 잣랄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당당히 이야기 한다면 괜찮은집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남들이야기만 듣지 말고 사람은 괜찮은지라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7. 덧글
    '15.10.19 11:11 PM (183.100.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 연대보증건으로 신불자까지 되었는데 해결되자마자 신불자 바로 풀리고 신용등급은 다시 7등급으로 올라가고 다른 가족들에게 돌려 놓았던 재산 다시 제앞으로 가져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당당히 이야기 한다면 괜찮은집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남들이야기만 듣지 말고 사람은 괜찮은지라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8. 덧글
    '15.10.19 11:11 PM (183.100.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 연대보증건으로 신불자까지 되었는데 해결되자마자 신불자 바로 풀리고 신용등급은 다시 7등급으로 복구되어 이제 2등급으로 올라가고 다른 가족들에게 돌려 놓았던 재산 다시 제앞으로 가져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당당히 이야기 한다면 괜찮은집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남들이야기만 듣지 말고 사람은 괜찮은지라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9. 덧글
    '15.10.19 11:20 PM (183.100.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 10억이상의 연대보증건으로 신불자까지 되었는데 해결되자마자 신불자 바로 풀리고 신용등급은 다시 7등급으로 복구되어 이제 2등급으로 올라가고 다른 가족들에게 돌려 놓았던 재산 다시 제앞으로 가져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당당히 이야기 한다면 괜찮은집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남들이야기만 듣지 말고 사람은 괜찮은지라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10. 덧글
    '15.10.19 11:21 PM (183.100.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 연대보증건으로 신불자까지 되었는데 해결되자마자 신불자 바로 풀리고 신용등급은 다시 7등급으로 복구되어 이제 2등급으로 올라가고 다른 가족들에게 돌려 놓았던 재산 다시 제앞으로 가져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당당히 이야기 한다면 괜찮은집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남들이야기만 듣지 말고 사람은 괜찮은지라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907 [속보] 물대포 직사로 맞은 보성농민 백모씨(70) 생명 위독 20 살인.. 2015/11/14 4,432
499906 미친듯 쏴대는 물대포.. ㅠ.ㅠ 6 도망간그년 2015/11/14 1,391
499905 출산 후 몸이 안좋은거 같아요. 꼭 좀 봐주세요 6 사과 2015/11/14 1,595
499904 죄송하지만 영어 틀린곳 고치는 거 한 문장 만 부탁드려요. 5 죄송해요. 2015/11/14 797
499903 제주도여행갔다가 말 못타고왔어요 1 ㅇㅇ 2015/11/14 941
499902 첫 직장 2 고민 2015/11/14 675
499901 빌라세입자 이사나갈때,,어찌 하는지요 16 //// 2015/11/14 3,260
499900 살인정권 물러나라!! 12 .... 2015/11/14 1,267
499899 집회 참가중인 남편이 다쳤다고 하네요.. 49 물대포 2015/11/14 14,363
499898 일산 고급가구 브랜드 5 가구 2015/11/14 2,635
499897 춘천 소형 아파트 집값도 오르기 시작하네요. 10 닭갈비 2015/11/14 5,541
499896 유시민 쉬더니 돌머리라고 쓴 사람에게 24 천재 유시민.. 2015/11/14 2,447
499895 광우병땐 82쿡 식구들 모여 시위도 다같이 참가하고 12 ... 2015/11/14 1,383
499894 못생겼으면 날씬하기라도해야... 5 .. 2015/11/14 2,702
499893 햅쌀이 윤기가 없는건 왜그런가요? 4 .. 2015/11/14 1,169
499892 알바는 있다 ㅇㅇ 2015/11/14 472
499891 유아 아이큐 검사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6살이예요... 6 dma 2015/11/14 4,356
499890 대만 여행중에 산 근육통 크림 금패 일조간이라 써있는데요 1 ... 2015/11/14 1,584
499889 핸드폰 따로 만드는 남자 드물까요? 1 바람피려고 2015/11/14 710
499888 인스타그램 - 플레이버튼 있으면 동영상 아닌가요? 1 혹시 2015/11/14 492
499887 폭력 시위대 욕하시는분 지금 농민 생명위독하다는글에는?? 49 루어꾼 2015/11/14 1,097
499886 여자는 공부잘하는게 장땡인듯합니다 4 겪어보니 2015/11/14 3,751
499885 무려 30키로.. 1 무려 2015/11/14 1,412
499884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서 농민 한분이 위독하시답니다. 29 속보 2015/11/14 2,145
499883 물대포에 맞아 생명위독 5 어째요 2015/11/14 840